나시아 장기컨텐츠 스컬말구 없남
돌아본 감상
스컬 하던 때인데, 이미 오시도 시청자도 스컬을 너무 잘 알아서
완전 모르는 나는 저게 뭔템이지.. 저게 좋은 템인가.. 상점에 리롤은 뭐지… 저게 무슨 보스지
오시가 뭐 물어보거나 플레이해도 뭐가 뭔지 몰라서 ‘으에…’ 하면서 보던 느낌이 있다
약간의 겜소외감(?).. 있었는데, 보다 보니까 그런게 시청에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걸 알아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난다
이때도 최애는 오시였지만 한 네 분 정도?? 방송 열심히 봤던 거 같다
그리고 커뮤니티에 투덜거리면 묘하게 오시에게 전달되는 거 같아서, 혹시 겜 픽 쥐흔될까봐 그런 거 아니라고 덧 붙였던 기억이
오시가 재밌게 하는 게임이 좋다
본문
오버워치는 아는 겜이고, 컵헤드는 직관적이라 재밌게 봤는데
스컬은 내가 모르다보니까 보는 재미가 좀 덜하네
짭수녀님 엔터더건전도 그렇고 지금 나시아가 하는 스컬도 그렇고
쭉 진행하면서 템 뜨는 거, 보스 깨는 맛으로 보는 거 같은데
스테이지가 어떻게 구성되는지, 이 템이 무슨 효관지, 무슨템이 나와야 좋은건지, 템 어떤거 고르는게 좋은건지
아예 모르니까 남들따라 ㅋㅋㅋㅋ 치는 거 말고 할 게 없어…
사서 해봐야하나
컨텐츠 쥐흔 아니니 뻐꾸기 하지마라 브이리지!!! 오늘 컨텐츠 끝나고 그냥 즐기는 겜하고 있는 거 알고 있다!!!
댓글
- ㅅㅌ : 얼마 안하니까 사서해보셈 돈값은 충분히함
- 나 : (오 임티)
- 익명 : 하푸처럼 겜 하나 잡아서 죽 미는것도 좋고
- 나 : (흠 임티)
- 익명 : 아마 곧 하나 잡을것같음
- 나 : (박수 임티)
Previous &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