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리스너들 안 보이니까 힘들어
돌아본 감상
리스너간 내적친밀감에 대한 뻘글
가끔 눈에 익은 몇 분들 안 보이시면 괜히 뭐 하실까 싶을 때가 있다
난 ALTF4도 재밌게 봤었다
채팅 재밌게 잘 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재밌는 채팅 쳐서 오시가 한 번이라도 더 웃었으면 좋겠다
근데 오버하면 독인 거 알아서 항상 중심을 잘 잡으려고 하는 거 같다
아 고름방, 고름수련이라는 말도 이 때 댓글 보고 처음 알았다
(음지 / 커뮤 / 날 것) 감성의 방송들을 고름방이라고 하는 거였던…
본문
난 채팅 재밌게 치는 거 잘 못해서
오시리스너들 긍정이면 긍정, 악질챗이면 악질챗 잘 쳐서 열심히 보고 배웠는데
알트에프포만 키면 다들 사라져
보고싶네에…
댓글
- 익명 : 너도 오시리스너 따라서 도망가야되는데 그건 왜 안 배움
- 나 : 아…
- 익명 : 너도 고름수련 갔다올래?
- 나 : (끼야악 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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