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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약간의 씁쓸함은 실망감 때문일까 아니면 거짓말인 걸 알고 있는 나에 대한 혐오감 때문일까
뭐 악의가 있는 게 아니고 적당히 일상 소통을 위함인 건 아는데
교묘한 거짓말을 굳이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