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 가득한 편지 받았다는 얘기에 질투를 좀 느꼈는데

돌아보니 질투보단 부러움 같기도 하고

질투랑 부러움이랑 비슷한가?..

오시한테 대놓고 잘해주고 싶지만 그게 잘 안 되는 나랑 달라서 부럽달까 조급하달까

에… 살짝 생많…

이러구 산다

오시의 게릴라는 없나부다

킁… 집가믄 운동하고 작업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