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갑자기 든 뻘생각인데

오시 신의상 코스프레 걍 여장하면 완성 아닌가?

ㄹㅇ 뜬금없네…



마음이 뭔가 따듯하다

그.. 많이 좋아하는 거 인정하는 게 이렇게 편할 줄이야


오시가 보고십다

에… 일찍 집가서 일기 정리하고 뭐라도 만들고 신년 목표도 세워봐야지

하고 싶은 게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