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후기
저챗도 게임도 재밌었던 방송
저챗은 슬슬 쿨 돌았는지 몇 번 들었던 것들이 나온다
그리고.. 선넘도네/뇌절이슈가 잠깐
흐응… 잘 대처했으면 좋겠다 자꾸 반복
특이사항
저번 캐스부터 느낀 거지만 잔기침이 늘었다
감기 전조 증상인가
건조해서 그런 건가
방 습도는 알아서 잘 조절하는 거 같은데
차주 방송 토요일 AGF있으니 화목금일이라고 한다
4회 채우려는 모습은 상당히 에라이한데 AGF땜에 타지 왔다갔다하고 방송하면 안 힘든가
컨디션 잘 관리했으면 좋겠다아
그와 별개로 눈도 좀 침침하고 귀도 염증 생긴 거 같고 입술도 자꾸 튼다고.. ㅠ
개인적인 특이사항
오늘 이사했는데 이삿짐이 개판이다..
오시 방송 시작 전까지 꾸미진 못해도 어케 정리될 줄 알았는데 실패..
방송 시작 전에 부랴부랴 컴퓨터 연결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급하게 노트북 꺼내서 방송봤다
택배도 가져왔어야 했는데 으.. 못 가져왔네
내일 일찍 일어나서 가져와야겠다
킁.. 이사는 사실 기사님이 짐 옮기는 거랑 올리는 거랑 다 도와주셔서 한 것도 없는데 너무 피곤하고 허리아프다..
게임 - Inmost
퍼즐겜이라고
작년 스팀세일에 샀다가 이제야 한다고 한다
도트가 참 이쁜겜
오시는 “난 이런 암울한 세계관 게임이 좋더라”라고 했다
완전 공감 디스토피아 아포칼립스 사이버펑크 이런 감성 좋다
시점이나 스토리가 난해했는데 마지막에 퍼즐 맞춰지고
첫 번째 꽃(친딸) 죽음을 막지 못해 자책하던 장면과 오버랩되며 두번쨰 꽃(사고 현장에서 구해서 데려온 양딸)은 지켜낸 장면이 참 아련했다
겜 잼게 봤는데 오시는 5점 만점에 2.5점이라구
“완전 재밌었죠 짱이죠” 하면서 후원 하려다가 오시의 평가를 듣고 시무룩했다…
그래두 잼썼다
기억나는 이야기 1 - 나빼로 템플릿 사랑해
도네이션) 나시아님 나빼로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근데 편지에 사랑한다는 말은 템플릿인가요?)
그런 말을 쓰긴 했구나 ㄷㄷ
젠장 어디까지 가치코이 유도할 거냐 나시아
감정 뺀 사랑한다도 죽어도 못할 거 같다더니
흐응…
기억나는 이야기 2 - 애칭에 관한 재밌는 썰
인터넷에서 가져온 재밌는 썰들 같이 보기
나름 재밌었다
오시는 호칭에 대해서 “야” “니” 라고 불리면 기분 나쁘다고 했다
사실 본인은 많이 쓴다고.. 내로남불이 좀 있다고 한다
“반말만 ㄴㄴ해줬음 해”
난 존대 열심히 쓰려고 한다
음슴체 쓰거나
그냥 그게 맞다고 생각해서
애칭 얘기가 나오다가 갑자기 전생닉 도네가 있었다
에??… 정말 갑자기요??..
사과는 하시더라
살짝 눈치 없으시긴 한데, 악의 없는 분인 걸 알아서 막 밉지는 않은 시청자분
오시는 마도 티키타카로 잘 넘어갔다
이런 거 보면 참 노련해
기억나는 이야기 3 - 미안하닭!!!
항상 더 못챙겨줘서 미안하다고 (방송이든 뭐든)
더 잘 해주지 못해서 미안한 맘도 있지만 안 알아주는 것도 좀 아쉽다고도 했다
이미 잘 하고 있지 않나
열심히 이것저것 노력하는 것도 보인다
오시는 그 노력을 방송적 재투자로 많이 보답하려는 거 같다
준비하고 있는 게 많다고 자주 말한다
…화이팅!
기억나는 이야기 4 - 뇌절과 선긋기
손 크기 뇌절과 데부 뇌절
진짜.. 안 지겹나 싶다
저가 진짜 폭력을 안 쓰는데 눈앞에 뇌절나모롱 있으면 한대만 때리고 싶어요
이런 저 쓰레긴가요?
“손 크다는 거 한참 전에 얘기했는데 가져와서 자꾸 그러지마”
“눈치없게 찐따새$@# 마라엽떡 머리에 부어버!@$@“…
선넘은 도네/뇌절
오시의 드립욕설
채팅창엔 웃음
내가 잘 참아볼게 / 내가 심했던 거 같아 기분 나쁘지마잉
난 이게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싫다
몇 번을 본 건지 모르겠다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성장했지만..ㅡㅇ긓가ㅡㄷㅎ긓ㅎ극아가햄슦터어덕하니
괜히 신경쓰여서 오랜만에 커뮤니티 눈팅을 했다
그동안 왜 방송에도 자꾸 이상한 뇌절 많아지나 하는 이유들이 보였다
… 오시가 커뮤니티 보는 것 같은 티를 낸 뒤로 유난히 심해져 있다
이래서 커뮤니티랑 얽히면.. 라이버가 본다는 걸 알게 되면, 그리고 그게 티키타카형 라이버라면
그냥.. 우습게 소비하고 조롱하는게 극으로 달한다
물론 그 안에서 그들만의 놀이로 두면 아무 일 없지만,
오시가 구태여 에고사하면서 스트레스 받는다면,
그리고 거기서 유입이 오고 뇌절이 계속 된다면
참 악순환이다
그냥 한번 더 이러면 내가 조용히 응원하며 보는 걸 포기할게
나도 그냥 커뮤니티 들려서 지랄뇌절 그만하라고 불태우고 방송에선 익명도네로 쌍욕박을게
…물론 그러면 오시만 고통받는 거라 못하겠지만
정말 이 광경을 몇 달 째 보고 있으니 지친다
근데 가장 힘들 건 오시라는 걸 알아서 참…
결국 우려했던 것처럼 흘러간다
결국은 진짜 오시도 기분 나쁘고 지켜보는 시청자들까지 기분 나쁜 수준의 뇌절들 오기 시작하잖아
커뮤니티에서도 서로 ㅈ같다고 싸우고 방송에서도 시청자가 서로 눈 흘기면서 보잖아
“난 선 잘 긋는다고 생각해”
선 잘 긋는 게 티키타카식으로, 혹은 빡쳐서 잠깐 욕 박고 ‘내가 너무했나 상처는 안받았음 좋겠네’ 하면서 분위기 풀겠다고 몇 마디 덧 붙여서 문제인 건데
사과하지 말았으면 한다
선긋고 경고 줬으면 그 이후는 시청자 몫이지 또 눈치보고 사과하고..
“너무 상처받지마세요~ 상황에 맞는 말이면 인신공격해도 참잖아요~ 제가 사람한테 눈치없단 말할 줄 몰랐어요~”
제발.. 그런 미사여구 덧붙이면서 이상하게 분위기 풀려고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방종때 그래도 담담하게 잘 말했다
기분 나빴고 앞으론 이런 일 없었으면 한다고
앞으로 밴이라도 하겠다고 (이 말 몇 번을 들은지 모르겠다)
이걸 분위기 잡는 그 당시에 했으면 좋았을 텐데
당시에 이걸 빠르게 담담하게 하고 넘어갔다면 정말.. 분위기도 빨리 잡히고 오시도 리스너도 스트레스 덜 받고 재발도 덜 했을 텐데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이 꼴을 보고 또 앞으로 밴이든 뭐든 하겠다고
…
…
아 즐겁게 방송 봐놓고 이게 뭐하는 짓이냐
오시가 화이팅했음 좋겠따아…
기억나는 이야기 5 - 시청자 뺏기
“줏대없이 귓말받고 타 스트리머한테 넘어가는 거 남자도 아니야”
“충성심테스트? 떠보듯이 하는 거 너무 싫다”
오시는 나름 충성팬 많지 않나
음..
나도 그 뭐랄까.. 막 수 천 만원씩 쓰는 큰 손은 아니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긴 하다
두 번 정도
커뮤니티에서 방명록에 익명으로 자기 팬 할 생각 없냐는 분도 있었고 (이건 근데 익명이라 드립일 수도)
콕 집어서 본인 팬닉 해주면 안 되냐는 분도 있었고
에… 전 오시가 좋아요
기억나는 이야기 6 - 자꾸 그럴래?
“엘레베이터 타는데 같이 탄 사람들이 흔들면서 장난치길래 놀래니까 째려봤다”
자주 풀던 썰이라 인상 깊었나, 많이 기분 나빴었나 싶었다
그래서 ‘그냥 그 사람들 별 생각 없던 거 아니냐’ 라는 투로..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라는 의미로 “피해망상아님?” 했는데
에.. 오시가 화나면 한다는 ‘말 상대 안해주기’를 시전해서 화들짝 놀랐다
또 겜 중에 억까st 채팅 한 번 쳤는데 “자꾸 그럴래?”라고..
나 요즘 전긍정도, 전부정도 아닌 적당히 흐름따라 채팅친다고 생각하는데
티키타카성 억까채팅도 아주 가끔 하는데…
씨잉…
좀 그랬나 싶어서 부검해봤는데 그냥 에고 싹 다 빼고 의미없는 채팅밀기봇, 토크 받아주기 채팅이 대부분인데
뭔가.. 뭔가 낙인 찍힌 건가
아니면 내가 가끔 장난 치는 채팅이 그렇게 눈에 밟히게 띠껍게 치는 편인가
긍정하다가 재미도 없는 거 같고 줍히지도 않아서 한두번 장난치면 싫어한다
아니 채팅 나보다 개긑이 치는 사람 많은데 왜??? 왜 나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찍혔나봐.. 라고 하면 버의식 과잉이겠죠 아..
근데 그냥 오늘 뇌절이슈로 조금 기분 나쁜 상태였나 싶기도 하고 음음
기억나는 이야기 7 - 야한 꿈
“엎드려서 자면 야한 꿈 꾼다”
이것도 은근히 자주하는 말
오시는 야한 꿈 자주 꾼다고 한다
친구가 야동보면서 같이 보자 하거나
친구가 남친이랑 관계하는 걸 노출하는?.. 패티쉬가 있다고 지켜봐달라고 오시에게 부탁하는 꿈이나
친구 몸 캠 카톡 받아서 비명 지르고 깨는 꿈
남자분이 모쏠인데 한 번만 본인과 성관계 해주면 안 되냐고 부탁하는 꿈 -> 취침전에 50대 총각분이 업소가는 영상을 봐서??.. 진짜 싫다…
ㄷㄷ.. 아니.. 뭔가 꿈도 상당히 음지스러운
킁…
난 야한 꿈??..
거의 안 꾸는 거 같다
그나마 조금 야릇했던 꿈이라면 이 거
오시가 말한 직접적인? 꿈을 태어나서 꾼 적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같고,
그래도 까마득하긴 하다 기억이 안 날 정도니까
이런 썰 듣고 오늘 자면 괜히 야한 꿈 꾸는 거 아닐까 ㅡ,.ㅡ…
기억나는 이야기 8 - 시청자를 기억하는 것에 대하여
처음엔 시청자 하나하나 기억 안 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하꼬방송은 기억 안 해주는 게 염상이더라
그런가..
뭐 이것도 선별, 차별에 대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나도 항상 더 관심받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서도
그럼에도 오시가 개개인을 기억하는 거 조차 시청자 에고를 너무 키우는 거고 오시 스스로도 부담이고 힘들어지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적당히 시청자들을 집단으로 인식했으면 좋겠다
나도 이런 부분 의식해서 채팅칠 때 ‘저는’ ‘나는’ 이라는 에고 담긴 채팅보다는
‘저희는’ ‘나모롱들은’ 이라고 채팅치는 세심함이 좀 있따
저 좀 스윗하죠? ㅇㅈㄹ
머.. 나같은 은둔 시청자는 소울메이트 감성으로도 행복하니까
오시가 편한대로 했으면 좋겠다
기억나는 이야기 9 - 시청자를 사랑하나요?
손만 잡고 자도 애 생기죠~
나모롱 : 전 손만 잡고 잔 적이 없어서 몰라요
님들도 어릴 때 엄마랑 손잡고 …
그 이후 수습한다고 “여러분들 좋아한다”, “여러분들 바지에 똥싸면 가려주고 화장실에 데려가서 씻겨주고 그럴 수 있다”고
그냥 흘러가듯 하는 말일까?
예전에 ‘제가 여러분들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확신한 건, 강아지가 똥 지리면 닦아주고 씻겨줄 수 있지만 여러분이 그런다면 절대 못 할 거 같아요. 그래서 전 여러분을 사랑하진 않는 구나 생각했어요’
했던 말이 떠오른다
그럼 이젠 시청자를 사랑하는 걸까?
음.. 그냥 수습한답시고 뱉은 말이겠지
갑자기 템플릿이지만 편지에 사랑한다는 말도 썼다고 하고 이런 멘트도 하는 게
시청자가 많이 좋은 건가 싶기도 하고
아니면 이제 감정빼고 강한 스트리머가 된 건지
가치코이장사의 화신이 되어버린 거냐 나시아으악!!!
그 외
어리면 고어한 거 잘 본다??
아 이거 왠지.. 왠지 그런 거 떠오른다
해피트리프렌즌가?? 진짜 개잔인한 거 있었는데
중학생땐가? 친구가 보여줘서 잠깐 봤던 거 같다
유아용 애니메이션 맞음??…
난 고어한 거 본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기억도 안 난다
내가 고어한 거 잘 보나 못 보나도 모르겠다
접하질 않는듯??
어릴때 인터넷을 보고 커피포트에 우유를 넣고 끓였는데 썩은 탄내가 나더니 우유가 증발했다고
그 이후로 말안하고 냅뒀다고
원래 커피포트에 끓이면 타나??
아니면 과하게 오래 끓인 건가
기행을…
크리스마스케익 예약 받는 거 보고 시청자들이 떠올랐다고
서울 사는 시청자들이 많아서 ‘시청자들은 예약해서 가져와서 먹겠네’ 했다고
그리고 케익구경 잠깐
빵집에 대한 이야기도 잠깐 있었다 (카페 빵들은 냉동이라고 )
에.. 난 뭔가 이런 시즌, 기념일마다 이것저것 찾아보고 소비하는 거 잘 안 하는 거 같다
브이리지가 대기업이었으면 좋겠다고
대기업이라서 이런 저런 광고 협찬 받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뭐 브이리지도 브이리지 나름대로 잘 해가고 있지 않나
난 시청자들 심리 잘 파악한다고 생각한다 눈치도 빠르고
어느 정도는 맞는 거 같다
어느 정도는 ㅇㅇ…
“서로 일부로 화내고 기분나쁘라고 한 거 아닐 거라는 거 안다”
“우린 서로 사람이니까”
ㅇㅈ
사람마다 분노 버튼도 다 다르고
스트리머는 1:N 소통이니까 누군가의 발작버튼은 누를 수 밖에 없지
뭐 악의가 있거나 그런 거 아니란 거 알아서 나도 버튼 눌리면 혼자 조용히 리프래쉬한다
레이저제모 아파서 더 안 한다고..
남자들 제모에 대해서? 턱, 다리털, 코털
코털 제모한다는 사실에 빵터졌다
웃음버튼이 좀 특이한데
다음주 벌써 팬미팅이다
오시 본인은 AGF 못가니, AGF 후기 알려달라고
일요일 갈 수 있지 않나 했는데 방송 하는 구나
음.. 나도 그냥 팬미팅만 즐기고 올 거 같은데 뭐하는 지 확인해서 AGF 자체를 즐겨보고 올까?
…
시청자분들 자기비하 빨간약 장난치시는 분들 많던데
평소 채팅보면 자기관리 잘 하시는 멋진 분들 같은디.. 또 또 기만하지
“오타쿠들은 착하다는 생각이 있다”
그.. 흠.. 그런가.. 잘 모르겠다
그냥 어딜가든 사바사 아닐까
오타쿠라는 카테고리로 일반화 할 수 있나
분노와 소심한 복수 썰
싫어하는 남자애 책상에 다녹은 초콜렛, 여자애 가방 팍팍 밟던 썰
비슷한 행동 했다는 인터넷 친구 얘기듣고 소울메이트구나 싶었다고
지금도 친하게 지낸다고 매일 연락한다고 한다
에… 인터넷 친구랑 이 정도로 친해질 수 있구나
나도 취미/일상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친구 몇 명 생기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싫어하는 여자애가 좋아하는 남돌이 자신의 친오빠고 학교와서 ~”
학창시절썰들 어게인 (겉옷빌려가고 복수, 사이즈/얼굴 못 생겼다)
아무리봐도 오시는 기가 짱쌔다
어떻게 눈 앞에서 일찐한테 기싸움하고 인신공격을 해
지나가는데 일찐언니가 옷이쁘다고 눈치주던썰
“왤케 동네에 ㅂ신이 많나요?”
나 중학생때 감성인데
일찐이있고 괴롭힘이 있고 별 거 아닌걸로 싸우고 그런 거
시골은 옛날 감성이 많이 남아있나바
나는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일찐이고 양아치고 싹 다 없어졌는데
수원역 양치 많다던데 진짜냐 수원역 앞 마라탕 맛있따
agf끝나고 밥먹고 놀라했는데 시간이 애매하다고… 그래도 시간 조금 내서 놀고 왔으면 좋겠네
컨디션 무리 안 가는 선에서~
“나는 사람들이 사람보다 개/고양이를 좋아할 줄 알았다”
나도 사람보다 동물이 좋은 거 같다
음.. 아마도?
“빵빠레 아이스크림 사왔다 방송끝나고 먹어야지”
맛아~
“녹차 싫어 너무 써”
이거 잘 못 우린 거 아닌가
녹차 갠찮은데…
이것도 오시와의 취향이 다른 점이네요…
뭐 나도 즐겨마시는 건 아니지만
아직도 인형 안고 잔다
피카츄랑 안아줘요 인형 안고 잔다
선물받은 거였던가
안아줘요는 누가 선물해준지 알면 음습한가요?
영원한종말의안식자 나시아
마녀끼리 사랑하면 하트를 나눠가지고 배신하면(?) 사람이 죽는다(?)
“낭만있지 않나요?”
“그런게 결혼이잖아”
“그래서 내가 결혼을 싫어해”
에??.. 낭만있는데 싫다니 뭘까
결혼이라.. 결혼 잘 모르겠다
치이카와 크리스마스인형 품절 -> 재판매 예약 4월출시
임신 거부증에 대한 이야기를
산후 우울증으로 자신의 태아/자식을 혐오하는 미디어
케빈에 관하여
이런 것들을 인상깊게 봐서 결혼이나 애 낳는 과정이 싫다고 그러는 걸까?
연가시 영화 토크 잠깐
이게 곱등이 밈 엄청 활성화되고 이어서 연가시도 같이 뜨면서 영화까지 나왔던 걸로 기억한다
상당히 오래되긴 했네
“너네 나 너무 좋아해서 나중에 여친 만날 때 어떡할래?”
흐응…네에… 여친 안 만나면 되죠
는 좀 역하네요
여동생 밥먹을 때 리액션 보고 나서 여친 밥먹을 때 리액션이 아쉬워졌다는 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