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 요약 후기

오늘도 너무 잼쎃다

오시가 너무 구12여어요…

요즘 구 ㅣ 엽다는 말을 너무 많이하는데…

음냐… 괜히 오시가 ‘귀엽다고 느끼는 게 진짜 사랑하는 거래’ 했던 말이 떠올라서 좀 흠칫한다 (…)





특이사항

“목소리 원래 안이럼 감기때문에 이럼”

목소리 이상해도 놀라지 말라고

감기는 왜 항상 그럴까? 목이 아프다가 코가 막히다가 나을 때가 되면 마지막으로 코감기로 괴롭히다가 사라진다

그래도 낫는 과정인 거 같아서 다행



오시는 목소리 걱정을 많이 했다

밤새도록 코 풀어서 콧구멍이 헐어 너무 아프다고…

방송 내내 기침 많이하던데 안쓰러웠다

두통도 여전한지 머리 아프다는 말도 중간중간

목소리도 병든아가햄스터처럼골골대서 안타까웠던

그래도 방송하니까 목은 많이 풀렸다…만, 방종할 때쯤 되니까 완전 목이 간… ㅠ




새 구독티콘

엉덩이 흔드는 나모롱과 나대지마 구독티콘이 추가됐다

나모롱 구독티콘은 배경 크로마키가 안 됐던데, 다른 데에 쓰려고 만들었다가 넣은 건가?

문득 최근 구독티콘 추가 열심히 했는데 플랫폼 옮기면 못 쓰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살짝 아쉽다




맛난 거 먹기

방송하며 이것저것 간식거리 얌냠 먹었다

맛난 거 먹으면서 방송하니까 기분도 좋아 보이고 암냠냠 먹는 것도 귀엽고

약도 잘 챙겨먹고 너무 에라이한

음 오시가 맛있는 거 먹고 있는 게 너무 구12엽네


난 솔직히 방송할 때 뭐 먹는다고 데부니 뭐니 그런 생각 하나도 안 들고 그냥 귀엽다

오히려 군것질 때문에 식사를 거르진 않을까 생각되는 건 좀 있고??.. 완전 과몰입…





저챗 - 리캡읽기

1500시간인 분이 계셨는데 모바일/PC 중복 집계 같다고

봐바 집계 이상한 거 있잖아 역시 내가 그렇게 적을 리가 없잖아 뭔가 잘 못 된 거잖아 나는 무조건 집에 일찍와서 PC로 보는데…

.. 찌질쓰

열심히 보시는 분들 많구나, 나름 브이리지 위주로 보시는 분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 조금?





게임 - 랜덤채팅의 그녀 미연시 모드

예전에 했던 웹툰 원작의 미연시

많은 욕을 먹고, 미연시스럽게 다시 만들었다고 한다..만,

계획에 없던 리뉴얼이라 그런지 스토리도, 캐릭터도, 연출도 확 죽어버린 거 같다는 생각이 조금 들었다

진짜 그냥 무색무취 느낌

오히려 욕 마구 나오던 버전이 좀 더 게임 자체를 구경하는 재미는 있었던 거 같기도?? (물론 뇌절 심해서 지치는 느낌도 있었지만)

그래도 뭐 진행 도중 나오는 것들에 대한 오시의 썰이나 토크들이 재밌어서 재밌게 보고 있다

엔딩은 못봤고 이어서 할 예정



오시는 이 회사 작품들이 다른 미연시에 비해 덜 역하다는 말을 했다

생각해봤는데 남주가 먼저 적극적이고 표현하는게 그나마 현실적이라서 그렇게 느끼는 거 같다고 했다

보통의 미연시는 미인들이 말도 안 되게 엮이고 먼저 남성에게 이상한(?) 어필하는 게 좀 역한 포인트라고…

그런가.. 난 거기서 거기인 거 같기도 한데, 이 작품은 그래도 표현이나 연출이 좀 덜한 거 같기도 하고

나도 진자 말도 안되고 오그라들고 주인공 개때리고 싶은 미연시는 바로 침대뛰어가서 비명지르면서 이불 개때림





기억나는 이야기 1 - 시청자와 사귀는 꿈

꿈에 시청자와 사귀는 꿈을 꿨다고 했다

첫데이트였는데 나모롱이 편의점 생생우동 먹으러 갔다고…

이후 나모롱이 집 갈 차비밖에 없다고 했다고 했다

이에 오시는 바로 헤어져서 집에 갔다는데, 왜 사귀는 지 현타왔다고

아니 ㅋㅋㅋㅋㅋ 나모롱들에 대한 인식이…



근데…

누구야?질투나또후드티야?왜너만왜걔만

오시는 시청자 개인으로 느낀 게 아니라, 군체로 인식했다고 했다 🤔





기억나는 이야기 2 - 비밀글 노출

방송 중 실수로 시청자분 신상이 담긴 비밀글을 노출했다

엄청 빨리 화면 내리긴 해서 난 못봤다 (대충 글 형태만 봤는데 내가 쓴 글은 아닌 거 같아서 안심을…)

이런 화면 실수는 엄청 오랜만인 거 같기도??..



오시는 불안해 했지만 그래도 잘 털고 방송은 잘 이어갔다 에라이

머… 보통 시청자는 다른 시청자들한테 관심 없어서 불행회로 돌아가는 것만큼 큰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만, 당사자한테 죄송해야하는 건 맞는듯

오시는 나시아 이전부터 본인 신상노출 실수를 꽤 많이 했던 거 같은데, 생각보다 다 별 일 없지 않았나??

아닌가 뭔가 시달려 봤을까 (…)





기억나는 이야기 3 - 유튜브 뮤직 리캡 같이 보기 (짧게)

예전에 오시 픽 노래 보기나, 좋아요 목록 보기 이런 것들을 해서 눈에 익은 곡들 위주로

POP, KPOP 유명곡들도 많았다

커버곡, 콘서트 연습곡도 많았고

눈에 들어온 건 Radiohead - Creep.. 너무 좋다





기억나는 이야기 4 - 선물과 마음?

오시는 ‘자신에게 잘 해주는 남자친구를 본인이 사랑하는 지 햇갈린다는 친구’에게 뭐 선물 받았냐고 집요하게 물어봤다고 한다

명품을 받았다고 하니까, 완전 잘 해준다며 호들갑 떨었다고…

그 후 표독스러워 보였을까봐 민망해졌다고 한다 (…)

그래도 뭐 좋아하는 사람이면 그 만큼 커지는 액수도 따라서 커지는 거 같긴 하다


물론 절대적인 수치로 마음을 비교하는 건 좀 그렇다

그 왜 오시가 팬들에게 샤프를 선물한다고, 딱 샤프 값어치만큼 팬들을 아끼는 게 아니듯이, 사실 많이 아끼고 생각하는 걸 알기에 그 조차도 너무나 고맙고 행복하듯이

… 마음을 돈으로 계량 할 수 있을까?



“또 나만 쓰레기 만든다, 아!! 몰라아아!!!

ㅋㅋㅋㅋ 구12엽다





기억나는 이야기 5 - 유사연애 티키타카

선물, 남자친구 이런 이야기에서 이어진 토크


“여자친구랑 어디 밖에 가서 화장실 갈 테니 가방들고 서있어달라면 서있을 거야?”

못 서있을 거 있나?


가오상해서 안 한다는 사람들 있다

나도 가오가이거 괜히 가오 중요하게 생각할 때가 있지만, 이런 건 아무렇지도 않은 거 같다

나는 아래 그 외 - 음식점 들어갔다가 그냥 나올 수 있어? 이런 걸 죽어도 못하는…



“제가 님들을 남친이라 생각하면 징그러워할 거잖아요!!!”

이씨 이미 사귀는꿈꾼냐머렁남친이라 생각하는 거 같은데

음.. 음… 징그러울 정돈가??..





기억나는 이야기 6 - 팬의 비싼 선물?

나모롱 : 멍품 가방을 누가 선물해 미친녀나

명품 선물에 대한 이야기가 길어지니 나모롱의 도네

오시는 그런 거 바라고 말한 얘기들이 아니었다고 (…)



“명품 가방은 그게 아무 것도 아닌 사람들이나 매고 다니는 게 좋대요”

어차피 그냥 소모품인데 있으면 대충 쓰면 되지 싶은데…

음.. 확실히 무리해서 산 비싼 신발, 비싼 옷 사놓고 밖에서 호들갑 떠는 건 멋 없다



“내가 고가의 물품을 갖고 싶다거나 고가를 원한다고 어필하면 진자 해줄 거임?”

해줘도 이상하지 않을 사이면 해주겠지만,

라이버-리스너간에 그런 건 조금.. 뭐랄까 내가 고슴도치같은 사람이라 그런 건지 괜히 오시가 부담스러워하고 싫어하고 역할까봐 눈치보인다

오시나 다른 시청자의 시선뿐만 아니라..


선물의 액수가 마음이라면, 내 마음을 다 보여주는 건 싫은 느낌이라 해야하나??..

오시에게 ‘나’로서 인지당하는 건 부끄러운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혹은 내가 더 더 미친 가치코이맨이 될까 두려운 걸까??

에… 모르겟서… 이럴 때마다 팬의 마음은 복잡한 거구나 싶다

다른 나모롱들 선물 선이 높아지면 거기를 선으로 생각해서 할 거 같긴 하다



음… 🤔

감당 가능??

‘ㅅㅂ 나한테 뭘 바라길래 이렇게 까지 잘해줘’

‘넘흐부담스러어 ㅠ NONO 가치코이 운동 지지합니다 ㅠㅠㅠㅠ’ 할 정도로 일방적으로 애정표현하고 선물공세해도 감당 가능?

바로 징그럽다고 할 거면서 ㅡㅡ

… 에 오시에게 이상한 부담 주고 싶지는 않다





“나모롱이 힘들다면 50만원까진 쓸 생각 있다”

오시는 돈 빌려주거나 그런 것도 마음쓰는 거의 일환이라면, 나모롱에겐 50만원까진 쓸 수 있다고

나시아 단기현금서비스 저도 이용 가능할까요?

… 그냥 팬들 많이 아끼는 구나 새삼 체감 정두??



나는?

나는 살면서 돈 빌려달라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그냥 완전 소액은 아예 그냥 주고 잊어서 기억 안나고

그나마 좀 액수 높은 거 빌려달라 했던 사람이 군대 인연 한 명, 짱친 한 명

군대인연은 빌려간 거 연락을 씹는 건 아닌데, 자꾸 말 돌리고 유쾌한 척 다른 얘기 하는 게 그냥 띠꺼워서 손절했다 (뭔가 돈 달라고 얘기 꺼내는 것도 좀 가오 상하고, 애초에 안 받을 생각으로 줬던 거긴 한데 태도가 좀 맘에 안 들었다)



짱친은.. 정말 알바 월급 들어오자마자 바로 다 갚아서

내 친구들은 그냥 서로 돈 얘기도 잘 안하고, 돈 쓸 일이 있어도 서로 의 안 상하게 칼같이 정산하고, 혹시나 밥 사는 일 있으면 사는 걸로 생색 안 내고

생일선물도 서로 주고받고 눈치 안 본다

챙겨주고 싶으면 챙겨주고 안 준다고 안 섭하고

난 짱친 세 놈 진짜 잘 둔듯





기억나는 이야기 7 - 개프타

“개프타 성격 드럽다, 간식주면 손까지문다”

“찐따견이라 산책할때 얼어붙고 다른 개 무서워한다”

소형견들이 그런 면들이 좀 있는데 무는 건 좀 넘하지 않나 싶다

울 강아지들은 완전 착한디

말티즈 특유의 외부인 경계 심하거나, 장난치면 으르르르 거리는 건 있는데

“어어?! 씁!”하면 바로 꼬리 흔들고 혀 낼름 거리면서 귀접음 개귀여움

… 못 본지 좀 됐네



“제가 죽으면 강아지 잘 키워줘야 돼요”

췌장염이있ㅎ어서 사료도 정해진거만먹고 간식도 유산균들어간 간식 저칼로리 조금ㅂ막에못먹어 고기비계같은거 절대 X

확인

… ㅇㅈㄹ





기억나는 이야기 8 - 나시아를 키우려면

“제 방에 함부러 들어오면 안 돼요”

일반적으로 개인 공간은 중요하지

괜히 뭐해라 치워라 마라 훈수 두는 거조차 안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나도 내 공간이 소중한 사람이라 오시 맘 조금 알 거 같다

난 혼자 살아도 누가 갑자기 들어오겠다고 하고 그런 거 좀 부담이고 스트레스였던 때가 있어서



“식단 잘 챙겨 줘야 됨, 균형 맞춰서 단짠단짝식으로”

매일매일 맛난 거 먹게 해주고 십다

… 라는 생각하다가 문득 ‘나도 좀 챙겨 먹어야 하는데’라는 생각도



“밖에 나갈 때 2만원씩 용돈 주면 좋겠다”

자주 안 나간다고 하긴 했다

한 번 외출에 2만원이면 나름 소박하네 라는 생각도 살짞?





기억나는 이야기 9 - 인공지능 서비스

게임 중 과제에 인공지능 서비스 사용하는 것에 대한 찬반이 있었다

오시는 밖에서 수행평가(?) 할 때 ChatGPT 이용해서 했다는 얘기도 잠깐



흥미로운 주제라 조금 적어보자면

난 (어떤 분야든) 인공지능 서비스 적극 활용하는 거 무조건 찬성이다

인공지능에 대한 규제와 반대는 기술의 진보와 발전에 저항하는, 막연한 두려움에 떠는 것일 뿐

진화에 동참하라



오히려 과제의 형평성이나 실효성에 대한 부분은 과제들의 방식이 시대에 떨어지는 거라고 생각한다

줄세우기 위한 단순 암기 시험들이나, 조사해서 대충 적어야하는 과제들 자체가 근본적으로 바뀔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이미 많이 사용되고 있다

각종 업무 분야들 뿐만 아니고, 개인의 학습에도 상당히 강력하다


직접 생각하는 능력을 키울 수 없다

전혀

다양한 정보를 물어보며, ‘내가 뭐가 궁금한지’를 인지하고, 더 나은 답변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질의응답하며 궁금증을 해결해가는 거 자체가 엄청난 학습효율 극대화고 사고력 증진이라고 생각한다

게임에서 하민이가 ‘그건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반론했는데, 난 이 말에 공감



예를 들어 ‘A에 대해서 알려줘’라고 했을때 나오는 정보들을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 반복하는 형태로 사용한다면 당연히 ‘직접 생각하는 능력’을 키울 수 없다

하지만 그렇게 나온 정보들을 검토하고 습득해 나간다면, ‘모르는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드는 최고로 효율적인 방법’이 되는 거다

단순 정보 조회에 쓰는 시간을 말도 안되게 줄여주고… 사용하기 나름이라고 생각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는 사례에 대해서도, 정보 조회와 별도로 그걸 받아들이는 건 사용자의 역량이니까



지금은 태동기일 뿐이다

거부감 느끼고 그게 편법으로 느끼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어떤 분야든)

마치 엑셀 함수와 같은 거라고 생각한다


내 분야인 프로그래밍쪽에서도 워낙 알아서 잘 만들어주니까 나중엔 개발자들이 대체되거나, 신규코더들이 설 자리가 없어지지 않겠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잇는데

이것도 글쎄

주니어레벨 프로그래머들에겐 훌륭한 파트너이자 스승이 되고

시니어레벨 엔지니어들에겐 비생산적인 일들을 획기적으로 줄여줘서, 더 설계와 프로덕트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마법의 도구가 되고 있다

오히려 난 이런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사람에게 웰빙을 가져다 줄 거라고 믿는다


난 앞으로 인공지능과 관련하여 펼쳐질 세상이 좀 기대된다

내 분야와도 닿아 있어서, 테크뉴스들을 접할 때마다 정말 놀라운 것들 쏟아지고 있구나 싶어

한 1~2년만 지나도 우리네 세상이 많이 변해있을 지도 모르겠다는 호들갑도 살짝





그 외

“니엄칼찌 안 혼났다”

에… 음.. 언터쳐블이 되어버린 거냐 나시아

뭐 혼낼 건가 싶긴 해

그래도 니엄칼찌란 발언을 한 거 보다도, 그냥 어그로한테 관심 너무 준 거 같은 아쉬움은 살짝




공구 치이카와마켓 샀는데 다른 물건이 왔다




“혼밥 좋아한다”

이사와서 처음 사귄 2년 된 친구랑 한 달에 한두번 밥 같이 먹는데, 편식이 심한 친구라 본인이 맞춰주는 게 힘들다고

그러다보니 혼밥이 차라리 낫다고 했다

그 외에 일정 맞추기도 귀찮다고..


두끼테이블 혼밥테이블

난 혼밥이 일상이라 별 생각 없다

혼자 먹는 거 편하긴 하다

두끼떢볶이 츄러스, 붕어빵 추천




에프타닉변

이거 오시가 착각해서 붙인 거였다고 ㅋㅋㅋㅋ

저런…




동생치킨 : 핫후라이드, 매운 거 진짜 잘 먹는구나




“님들 고등학생때 여친 있었어?”

ㄴㄴ




“크리스마스에 안보이면 죽여버리겠다”

이번 크리스마스도 오시와 함께




오버워치 양학 이야기




악세사리 좋아한다

기억은 해둘건데 악세사리 선물은 너무 찐하지 않나 (…)




찐따 탈출을 위해 치마를 엄청 줄였다가 팬티 대공개 해버려서(…) 그 이후로 치마를 안 입는다고




식당 들어갔다가 그냥 나오기 가능?

친구랑 룸형 술집에서 갔다가 나가자는 말에 한참 실랑이 했다고 ㅋㅋㅋㅋ 결국 나갔다고 했다

난 진짜진짜진짜 불가능

간판보고 잘 못 들어가도 그냥 먹는다

아니 막 몇 분이서 오셨어요 하고 자리 안내해주고 테이블 세팅해주고 그러는데 어케 나감

차라리 단 거 먹고 싶으면 먹는 둥 마는 둥 치우고 나가서 다른 거 같이 먹지




메이드복 반캠 이를 아득바득 갈고 기억했구나

아닌데… 그냥 사소한 거 다 기억하는 편인데 개억울하네

난 오히려 오시가 반캠 안 했으면 하는 편이다




사이비와 성범죄

난 주변에 사이비에 빠지거나 겪은 사람이 없어서 크게 와닿진 않는다

그렇지만 미디어에서 접하길 충격적인 사건들도 있었다고 하니까 좀 무섭기도

… 성범죄는.. 교주는 거세 시켜야 됨 ㄹㅇ




어머니가 남자 얼굴 엄청 따진다

에… 오시는 어머니 닮으신 건가요




“생일 세명만 챙겨줬는데 그 중에 둘이 인터넷 친구다”

그게 뭐 특이한가??..

저는 짱친제외, 깊콘 땡 제외하면 오시가 처음인 거 같아요




체험 삶의 현장에 친구 어머니가 나와서 굴 깠다고



같은 학교 여사친이랑 있다가 부모님 뵈면 뭐라고 해요?

그냥 안녕하세요 할 거 같은뎀




“집에서 사각팬티 입으면 중요 부위가 노출되니 다른 걸 걸치거나 삼각팬티 입는다”

ㅋㅋㅋㅋ 이거 얘기하고 시청자들 격한 반응에 토라진 오시가 진짜 너무 구12엽다




발음실수

그.. 민망한 단어를 잘 못 뱉은

근데 뭐 이거 은근히 자주 발생하는 실수 아닌가 싶다

이거저거 중계에서도 은근히 캐스터/해설들이 실수하기도 하고

난 회사에서 남성의 그거로(…) 잘 못 말한 적이 있는데… 다행히 그냥 다들 흠칫하기만 하고 넘어갔다

진짜 겁나 민망하긴 하고 식겁하긴 해

난 심지어 여직원들 앞에서 했어 ㅆ12ㅂ 그 때만 생각하면 덜덜 떨리네





끗 재밌는 방송이엏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