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 요약 후기

간만에 티키타카 심하지 않고 애틋한 느낌의 방송

선물 많이 온 거 보고 감동받은 걸까? 연말 감성인 걸까

그래도 이렇게 서로 다독여주는 분위기도 좋은 거 같다

… 오늘따라 유독 나모롱들에게 집착하는 오시가 구12여웟다

게임은 대유행 공포 게임이라는데 ‘그 회사 게임’이라는 타이틀 덕분에 유행했던 건가.. 좀 슴슴했다





특이사항

화장실 이슈로 살짝 늦게 켰다 (5분 정도)

크게 신경 쓰일 정도의 오차는 아니었고



감기 빨리 낳고싶다…

오늘의 방송제목

이래저래 회복에 힘 쓴 덕인지 목은 많이 괜찮아진 거 같다

아푸지말고 완쾌했으면 좋겠다



“삼겹살 먹었어”

가족과 삼겹살 먹고 왔다고 (케잌도 얘기 꺼내다가 주제가 넘어가서 케잌 먹었다는 건지 아닌지는 못들었다)



“하루 종일 잤어”

이래 저래 컨디션 잘 회복 중인 거라고 생각해

잠이 보약이다





생일 안내

크리스마스 보이스는 별도로 안 했다고 했다

그 외 준비한 다른 것들을 잠깐 소개하는 시간



1. 캐릭캐릭체인지 ED 나만의 나 COVER

내일 20시에 공개

영상 일러스트에만 무려 5명 참여했다고 준비 열심히 했다고 한다

기대된다아 많관부



2. 장패드

이전 방송에서 스포했던 장패드

1월 22일까지 예약판매 한다고 한다



3. 12명 한정 디오라마 싸인

원하는 멘트 쪽지로 써주겠다는 말도

?? 적을 멘트를 받아서 쪽지를 쓴다는 건 어떤 걸까…

‘사랑해 나랑 사귀어줘 결혼해줘’ 적어달라하면 적어주나요?..

당일 후원해주시는 선착 12명에게만

… 꼭 선착순 안에 들고 싶네..



4. 신의상

ㄷㄱㄷㄱㄷㄱㄷㄱ





게임 - Jisatsu

뜻은 ‘자살’이라고 한다

칠라스아트, 일명 ‘그 회사’ 게임

난 이 회사 게임들이 현실과 닿아있는 으스스한 공포감 주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좋아하는 편

대체로 분량도 적당하고

그러한 유명세에 힘입어 오시도 가져온 게임



“스포 하지마!!”

유행하는 게임이라 시작할 때 스포 걱정했으나, 까고 보니 스포할 정도로 대단한 스토리가 있는 게임이 아니었다

줄거리는 폐가에 파견된 기자(?)가 그 곳에서 오래된 의문의 비디오들을 발견하는데,

그 비디오는 악마에게 홀려, 온갖 악마 숭배 행위와 그를 넘어 살인까지 저지르는 꼬마아이 시점의 비디오였고

이 비디오를 확인했던 기자는 결국 어른이 된 꼬마에게 붙잡혀 살해 당하는 내용



“점프스퀘어 떡칠게임 싫은데 안 그래서 좋네요”

“소신발언 해도 돼요? 좀 지루해요”

“스캇 냄새가 진하게 나네”

오시의 평은 이 정도

게임 플레이는… 폐가가 배경이라 어둡고 각종 구조물이 꽉 차 있는데, 칠라스 아트 특유의 그래픽때문에 시야가 참 답답했다

또, 집 구조가 복잡하여 길 찾는 불쾌감이 가득한 게임

스토리도 별 거 없고, 갑툭튀(점프스퀘어)도 임팩트 있는 게 딱히 없어서 헛웃음이 나오는 공포게임이었다 (…)



그래도 앵글이나 분위기로 하여금 긴장감을 유발하는 장면들은 좀 있었는데, 오시는 전혀 안 무서워해서 신기했다

역시 공포겜 잘하는 편이구나 싶은



“폐가 스무명이서 코스프레하고 워씽씨 추면서 몰려가면 귀신이 어떻게할까? 도망갈까?”

예전에도 비슷한 얘기 꺼냈던 거 같은데🤔

(쓸 데 없이)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양기 가득하면 귀신도 한 수 접지 않을까 싶은

물론 괴한이 등장하는 공포영화에선 한명씩 차례로 죽는 클리셰이기도



“우리 집 주변이 싹 다 폐가다, 어릴 때 이런 류의 집에 살았다”

푸세식 화장실대신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러 자주 다녔다던가 그런 이야기들 잠깐

종종 했던 이야기들이다

캐스때 기억을 더듬어보면 행인들도 있고 차도 좀 다니고 그래도 좀 걸어나가면 가게들도 있는 거 같았는데

에.. 머리 속에 잘 그려지진 않는다



난 달동네 살아봤는데 폐가들은 없었던 거 같다 (달동네였어도 서울이라 그런가)

그나마 그려지는 그림은 예전에 살았던 달동네 오랜만에 구경갔을 때, 재개발한다고 싹 다 허물고 공사중이고 사람 아무도 없던 그 장면??..

어렸을 때 외할머니댁이 화장실 밖에 있는 푸세식이었는데, 사촌형이 맨날 거기서 뱀 나온다고 겁주던 기억이 얼핏 난다

지금은… 어느 순간 집 건물 안에 현대적인 화장실을 만들어두셨다



음.. 나는 그래도 게임 슴슴하게 잘 본 거 같다





기억나는 이야기 1 - 상처주는 흑화?

좋지 않은 익명 설문을 남긴 나모롱분의 이후 이야기

익명 설문 관련하여, 익명의 힘을 빌어 오시에게 상처줬던 나모롱분에 대해서 잠깐 얘기가 나왔다

해당 나모롱분은 결국 오시에게 사과의 후원을 하고 도망쳤다

난 이 일과 관련하여 나 나름대로 ‘오해 받았을까’ 심란했던 상황이라 내 입장에선 다행인가 싶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하다

미안하다면 후원하고 도망갈 일이 아니다

그건 자기 편하자고 죄책감을 오시에게 씌우고 후벼파는 짓일 뿐이잖아



… 나도 다른 리스너들에게 잣대 들이댈만한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말 오시 좋아하고 미안했다면 하지 않았을 행동 아닐까

혹은 다른 나모롱들을 생각해서라도…

나는 철판깔고 자리했거나, 마음아파도 최소한 혼자서 삼켰어야 하지 않았나 싶다

익명 뒤에 숨어서 맞아도 그렇게 아팠니…

좋은 연말 앞두고 이래야만 했니..



난 오시가 많이 흔들리지 않을까 걱정했다

그래도 다행히 오시는 그런대로 침착해보였다

방송에서 이 분의 얘기가 잠깐 나오고, 오시는 이런 경험들로 느낀점들을 얘기했다



“이제 아무리 긁어도 반응 안 해줄 거임”

오시는 소규모 방송 특성상 소수의 반응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그렇지만 오히려 본인이 그렇게 쩔쩔매는 행동은 다른 팬분들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고,

혹은 시청자로 하여금 이런 저런 걱정으로 지레 겁먹게 만드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거 같아서,

‘반응 안 해주고 감정을 죽이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한다고 했다



나모롱 : “그게 하고 싶다고 되나요?”

나시아 : “안되긴 해”

오시에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그게 오시가 원하는 모습이라면 잘 해나갔으면 좋겠다

화이팅!!…





기억나는 이야기 2 - “내가 을 맞는데”

방송인과 시청자 관계에서 결국 을이 맞다고 다시 한 번 얘기 꺼냈다

을을 자처하진 않았으면 좋겠다

오시가 을이라면, 갑인 걸 누리는 시청자도 있는 거고

… 병, 정인 시청자도 있게 되는 거 아닐까…

난 인방은 갑을 관계로 설명하긴 어렵다고 생각한다





기억나는 이야기 3 - “연애관계면 갑이 되고 싶다”

“동등한 관계라고 말하기엔.. 우리 관계가..”

갑을 관계에 대해서 얘기하다가 살짝은 진해지는 느낌이 있자 흘러간 토크

오시는 연애관계면 갑이 되고 싶다고, 존댓말 받고 싶고 같이 밥 먹을 때 물 따라주고 수저 세팅 해주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에.. 그럼 내가 을이 될게

.. ㅇㅈㄹ



연인관계로 자존감을 채우는 것에 대해서도 얘기가 잠깐 나왔는데

과시욕이나 지배욕에 대한 이야기도 잠깐 나왔는데

음냐.. 잘 모르겠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하면 마냥 행복하지 않을까?





기억나는 이야기 4 - 공개 연애

오시는 방송하는 친구 중 연애사실을 공개한 친구가 있다며 운을 띄웠다

“이런 말하면 가식같은데, 거짓말 할 바엔 오픈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

나도 기만보다 진솔하게 얘기하고 그래도 좋아해줄 팬들과 함께 방송하는 게 스스로에게 좋다고 생각한다



오시는 남친 공개하면 시청자 30%는 줄어들 거 같다고

복잡한 팬심을 넘어 오로지 이성적인 호감만 가득한 팬들이라면 떨어져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수치적으로 얼마나 될 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영향은 있겠지



“가치코이가 맞긴 한데 원툴까진 아니지!! 나 가치코이 아니면 버려지나”

난 오시 게임방송 보면서 빠지기 시작했었다

원툴은 아니라고 생각해

방송도 복합적으로 잘하고 있고



난 밖에서 더 귀엽다 방송에선 참는 거다

지금보다 더 구123여우면 어덕케 되는 거임…

심장이 아파요,…





기억나는 이야기 5 - 금토일에 시간 어때요

집요하게 금토일에 뭐하냐 묻는 오시

ㅋㅋㅋㅋㅋ

난 그냥 푹 쉬면서 컨디션 회복하고 그러지 않을까 싶다만,

토요일은.. 오시가 스케줄 비운대서 친구랑 약속을 잡긴 했다

이 악물고 일찍보자는 내게, 친구는 약속 두탕 뛰냐고…

꼭.. 방송 볼 수 있도록 노력할 거다



호텔 매진 소식

오시는 불쾌하다고

에… 전부 다 성행위(..)를 하러 가는 걸까?.. 그냥 호캉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

‘24일만 생각하면 막 화가 나고’

‘금토일 와 줘’

‘나모롱들은 호텔 안 갔으면 좋겠어’

‘님들 크리스마스에 나갈 거야?’

방송 꼭 볼 수 있도록 할 게, 호텔 안 가, 크리스마스에 걍 쉬다가 방송 볼 거야 안 간다고 크아악

에.. 크리스마스에 집에서 오시가 봤다던 토모토모 유튜브나 좀 봐볼까 한다 (ㅆ123ㅂ 괜히 비참하네)


오시는 웨스틴 조선 서울이라는 호텔에 친구 네 명과 함께 돈 모아서 가봤다고 한다

오시는 대화





기억나는 이야기 6 - 시청자 가치코이

누가 그렇게 좋냐진자질투나네 하…

오시는 나모롱들이 애기들같이 느껴질 때가 있어서 본인이 가치코이 하는 게 아닐까 싶다고

살짝은 모성에와 닿아 있어 보였다

택배상자 받고 이걸 준비하는 나모롱들의 고생이 생각나서 울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이야기 하면서도 감정이 격해져서 잠깐 훌쩍🥲

그래도 슬퍼서 운 건 아니라서 다행이야… 나모롱들의 선물에 감동 받아서 울었다고 생각하려고 한다

오시는 내일(생일22일)은 안 울겠다 했는데 과연



“최근 스케줄 잘 못 지켰는데 서운하지 않아?”

나는 No

본인 컨디션 스스로 관리 못하고 눈치보면서 쩔쩔매고 있는 게 더 안타깝다

‘아픈데 눈치보는 게 더 서운하다’는 시청자분이 계셨는데, 진짜진짜진짜진짜 완전 동감



“저 없는 동안 뭐 했어요?”

일집버생잠

ㄹㅇ 사람이 어덕게 이렇게 사냐

SNS에 다들 맛난 거 먹고 놀러도 다니는 거 보면 부럽다는 생각도 드는데

그래도 오시 생각하면서 다시보기도 보고 내 나름대로 방송 외적인 덕질하면서 보내는 것도 좋다

… 난 심지어 이제 다른 방송도 안 본단 말이야…





기억나는 이야기 7 - 가족 관계

“주걱으로 때려보고 동생 방 쓰레기통 발로 차봤어”

동생과 사이가 안 좋아져서 한 달 동안 동생 방 문앞만 가도 싫어했다고 ㅋㅋㅋ



“가족하고 싸워보신 분?”

난 친누나랑 진짜 엄청 싸웠었다

중학생 고등학생때 한참 그랬던 거 같다

오시는 ‘동생방’이라는 거 보니까, 가난했다 말해도 방은 있었나본데, 나는 내 방도 없었어

연년생 누나와 생활공간이 겹치니까 진짜 하루종일 싸운다

고등학생때부턴 그냥 내가 집에 잘 안 들어갔다

가난에 대한 원망과 피해의식이 제일 극에 달했던 시기가 중학교 ~ 고등학교 초반이라 그냥 집 들어가기도 싫어서 학교에서 매일 밤늦게까지 야간자율학습하고 집에는 거의 자러만 들어갔다



내가 독립하기 직전까지도 싸웠고, 그 이후 한참 연락 안하고 지냈기에 이제는 서먹서먹하다

육탄전은 서로 머리채잡고 싸우기 이런 거 위주로 해봤었네요…

서로 타격기는 잘 안 쓴듯?



“가족이랑 서열이 확실한가요?”

딱히??..



“엄마한테 존댓말 해?”

한다

호칭은 어머니, 엄마 왔다갔다 하긴 하는듯



“난 왜 반말이 싫을까?”

싫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경상도 억양의 반말이면 되게 좀 공격적으로 들릴 때가 있기도 하고 (외가가 부산이라)



나도 그냥 경어가 듣기도 좋고 말하기도 좋다

난 이성, 동성, 나이 상관없이 경어 쓰려고 하는 거 같다

심지어 알바하면서 초등학생애들이랑 친해졌을 때도 서로 존댓말 썼다 ㅋㅋㅋㅋ

다른 건 몰라도 초딩들이랑 서로 존댓말쓰면서 잘 지냈던 건 꽤 특이하네





기억나는 이야기 8 - 생일 선물과 버킷리스트

오시는 갖고 싶은 생일 선물 있냐는 친구에게 ‘돈과 명예’를 답했다고 한다

에… 누구나 원하는 거지

이에 친구는 ‘그건 내가 선물해줄 수 없어’라고 답했다고 (…)

“사람들이 나를 좋게 봐줬으면 좋겠어”

누구나 그렇죠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좋게 보일 수 없다는 점은 항상 알고 있어야 한다고도 생각한다



버킷 리스트?

오시는 만남의 날(크리스마스 등)에 백화점에 가서 나를 위한 선물 사고 맛난 거 먹는 게 버킷리스트라고

충분히 금방 실현 가능한 꿈이라고 생각한다



나모롱들의 생일 선물

나모롱들 생일 선물 7개 도착, 아직 안 온 건 1개라고 한다

와아 많이 받았네

팬들에게 애정과 관심 받는 거 많이 느끼고 즐겼으면 좋겠다

행복하길



중복 선물에 대해서

오시는 선물 겹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한다

중복 치이카와로 하나를 집에 전시하고 하나는 가지고 다니며 이곳저곳에서 사진도 찍고 그랬던 기억을 예로 들며

매번 사진에 털복숭이 치이카와 있는 거 보고 저거 선물해준 사람은 정말 행복하겠다 하는 부러움과 약간의 질투가 있었는데 (…)

그치만.. 난 중복 굿즈는 좀 별로일 거 같아서 치이카와 선택을 피했다

그러고 나니까 되게 별 거 없는 … 에구…



“선물 초콜렛”

초콜릿이랑 마카롱 보낸 분 어머니가 드신다고 반 남겨주겠다고

“생초콜릿 보내주셨더라고여 감사해여”

마싯겧다…

나는 그냥 공산품 간식들 몇 개 넣었는데 뜨끈한 곳에 보관했다가 다 녹을까 걱정이네

내용물은 흔한 것들이라도, 열심히 생각도 해서 고르고 포장도 조금 신경썼던 기억이 난다





그 외

“다른 분들 크리스마스 보이스하는데 난 안한다”

스포를…




애완동물 토크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서 오열하는 영상을 함께 보고 이어졌던 토크

오시는 햄스터 다섯마리정도 키워봤다고

에.. 다섯마리란 말은 처음 듣는 거 같다

꽤 많이 키워봤구나

마지막에 안 좋은 기억때문에 그만 키우게 됐다는데

… 그거 아마두 어머니가 탈출한 햄스터를 핸드폰으로 (…)

네에…

안타까운 일이긴 하다

어린 맘에 얼마나 상처 받았을까


나는 강아지 둘, 고양이 하나 키워봤다

다 살아있다

지금은 어머니댁에 있다

보고싶네




“저 치매걸리면 책임져줘야 해요”

오시는 안한 걸 했다고 종종 착각하는데, 이젠 했던 걸 안 했다고 착각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

그러면서 치매걸리면 잘 케어해달라고 했다

네엥…




ISTP, INTP 쿨찐의 정석

ISTP와 INTP는 쿨찐의 정석이라고

오시는 ISTP인데, 그래서 스스로 쿨하다고 했다

… 나는 INTP인데 쿨찐 맞는 거 같다

속으론 엄청 찌질했다가도 금방 정신승리도 하고 겉으론 되게 쿨해보이고

겉으로 쿨해보이면 쿨한 걸까?




“방구석 도태녀라 님들 여자친구 NTR을 못 해”

그럼 전 방구석 도태남이라 뺏길 여자친구가 없다고 답할래요




맵고 기름진 거 먹지 말래서 조절하고 있어

오시는 매운 거 진짜 좋아한다

난 오시가 좋아한대서 불닭 따라먹어봤다가 진짜 지옥갔다왔는데

매운 것도 먹다보면 잘 먹게 되나??

그래도 의사가 먹지 말라니까 잘 조절했음 좋겠다




끗!! 오늘은 의식의 흐름 토크가 많아서 정리가 어려웠다

다 적고 나니까 12시가 넘었다

생일 축하해 나시아…

생일 방송도 행복하게 보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