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요약후기
전체적으로 가볍고 잼썼다…만, 오시의 방송적 고민도 살짝 보였던 방송
또 불러준 노래들이 전체적으로 짝사랑 / 앞으로에 관계에 대한 아련함을 담은 노래들이라
아.. 이런.. 방송 너무 재밌었는데 막바지에 좀 아련하네
오시가 yours가 아련하고 쓸쓸한 노래라 했던 기억이 나는데
어떤 느낌인지 알 거 같다
방송은 전체적으로 라이브 보면서 가볍게 웃고 떠들기 좋은 내용들이 많았어서 이야기 해볼만 한 것들만 언급
특이사항
[V-llag] 2024년 이제 질렸음 ㄲㅈ라 이제 ㄲㅈ라고 제발
오늘의 방제
뭔가 공감됐다
새해가 뭐 별 건가.. 출근하고 일하고 퇴근하니까 그냥 보통의 하루다…
방송 소개가 바꼈다
자신감 좋다아
오시는 뭐든지 잘한다 음음
개프타 슬개골 뚜따 기도해줘
키우는 강아지가 내일 수술이라고 한다
… 믿는 신이 없긴 한데 정말 잘 되기를 진심으로
오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느껴져서
2023 연말결산
하려다가 못했다고, 2024년이 되어서라도 하는 연말 결산
오시의 연말결산은
올해의 귀여움 (사람, 동물, 액세서리 등 무엇이든!)
강아지 5년째 봐도봐도 귀엽다고
… 나도 오시를 5년, 그 이상 봐도봐도 귀여우려고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노래
YOURS
인정입니다
올해 가장 잘한 일
유튜브 열심히 한 거라고 한다
ㅇㄹㅇ
올해의 가장 큰 변화 (일, 사람, 공간 그 무엇이든!)
방에 에어컨이 생겼다, 신의상 2개, 방송패널 교체
이거 창문형 에어컨 너무 별로지 않나
옛날에 창문형 에어컨 진짜 별로였는데 요즘은 좋아졌나.. 오시가 여름에 창문형 에어컨 크게 효과 못 봤던 기억이 얼핏 난다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낫다
올해 가장 많이 웃었던 순간
썸네일러(실친)과 밤새서 새벽 4시까지면서 웃고 떠들던 거
너무 웃겼다고 한다
나도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시덥잖은 말하고 있어도 그냥 즐겁고 크게 웃었던 기억이 나서 공감됐다
에.. 오시 보면서도 상당히 많이 웃었다
오늘도 많이 웃었다
.. 좋네요
올해 새로 도전했던 일
커버곡, 콘서트 등 노래 열심히 녹음한 거라고
유튜브 뮤직 리캡 볼 때에 연습 곡들 많았던 것들도 눈에 띄었고 여러모로 노력 많이 했구나 싶다
도전은… 대단해에…
올해 포기했던 일
잇지의 CAKE 춤 연습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울면서 포기했던 거
벽을 느꼈다고 ㅋㅋㅋㅋㅋ
예전에 했던 얘기긴 하다
그래도 차근차근 쉬운 춤들부터 하면 되지 싶다
꼬물꼬물 해도 내 눈엔 아이돌이고 내 눈엔 너무 구12엽다
올해 내 일상을 지탱해준 것
나 자신의 굳은 의지와 용기
ㅇㄹㅇ
역시 스스로가 단단해야 뭐든 할 수 있다
난 일과 오시 방송이라고 답했다
일은 수익과 프라이드를, 오시는 내 감정을 채워 준 한 해였다
올해의 사람 (이 사람 없이는 올해를 설명할 수 없어!)
프라이버시라고 답변 회피
“당연히..님들이 예상하는 그 답변이 맞죠”
(후드티네 ㅇㅇ)
… 나였으면 좋겠다… ㅇㅈㄹ
에…
나는 올해의 사람이 오시다
정말로 오시에 울고 웃었던 한 해였던 거 같아
올해의 말
오시는 힘내, 화이팅이라고
나는 또 시작이네, 나시아 화이팅, 오래 봅시다로 답했다
‘또 시작이네’는 장난성이지만 오시가 지레 겁먹거나 생각이 매몰되어 있어보일 때, 조금은 환기하라는 의미에서 자주 했던 말이었고 (기싸움 티키타카할 때에도 종종 했지만)
‘나시아 화이팅’은 정말 진심 가득 담아서 자주 썼던 거 같다
‘오래 봅시다’는 오시가 너무 좋아져서 ‘어쩌면 오시가 한 순간에 사라질까봐’.. 그리고 그게 싫어서 자주 말하게 됐던 거 같다
작년에 비해 ’@@‘한 사람이 된다면?
방송적으로 50배정도 성장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역시 성장에 조급함이 좀 있나 싶기두 하다
이거 하나 만큼은, 꼭!
시청자 흑화할까봐 하나하나 다 맞춰주면 내가 없어질 거 같아 소신/신념을 갖고 싶다고
작년엔 ‘시청자 흑화 안 하게 하기였는데’ 그래서인지 눈치 너무 보면서 스스로를 너무 재단하더라고
멘탈 지키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싶다고 한다
이게 맞다고 생각한다
진짜진짜진짜 응원할게!!!!!
나 : “이거 작년에도 하셨던 말인데 3년차동안 못 하시는 거 같다 하면 안되겠죠”
나시아 : “내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면 아무 말도 못할 걸. 넌 아무 것도 몰라.”
헉…
이 말 듣고 순간 너무 마음이 아프고 미안했다
오시가 얼마나 힘들고 쓸쓸한 일들 겪으며 마음 썼을까 상상돼서
어쩜 좋니…
혹시 최근에 안 보이는 분이 기어코 비수 꼽고 갔나 싶기도 하고 (…)
제발 그런 거 아니었으면 좋겠네
설령 그랬더라도 마음 많이 안 썼으면 좋겠다
… 오시가 울면서 터놓고, 나는 ‘괜찮아 정말 잘해왔잖아’ 달래주는 망상을 해본다
물론 불가능하기에 더 아프다…
힘든 날이 있다면, 이렇게 이겨내야지!
마라탕/불닭볶음면, 강아지산책
매운 거 확실히 스트레스 좀 풀리는 거 같긴 하다
사람은 좀 단순할 지도 몰라
일단 단 거, 매운 거 먹으면서 배도 채우고 그러면 심각했던 일들도 조금은 가볍게 생각할 수 있게 되는 거 같다
에.. 강아지는 많이 의지하는구나
괜히 강아지에게 감사해진다 (…)
나도 오시에게 의지되는 사람이고 싶다
내년엔 이걸 사 볼까?
새 고데기(솔직히 필요없다), 새 신발 (“나 눈이 고급인가바”), 태블릿PC
오시는 고민을 한참 했는데 갖고 싶었던 건 있어 보이지만, 정말 당장 필요하거나 꼭 사서 갖고 싶은 건 없다는 뉘앙스
🤔 그래서 선물 고르기가 편하다
선물 센스에 대해서 오시가 얘기했던 기억이 나는데, 나는 센스가 좋은 편일까?
오시한테 뭐 해주면 좋아할 지 많이 느껴지는데 (한 두개가 아니긴 하다, 해주고 싶은 게 많아서 그런지)
아닌가? 착각인가.. 막상 선물 해줬는데 마음에 안 들면 음…
내년에도 함께 하고 싶은 존재
강아지와 나모롱
좋아요
내년을 위한 한 문장!
“쉽게 놓지 말자”
오시도 방송을 끝까지 붙잡으려고 많이 노력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이 이야기는 아래에서 잠깐,
신년계획
이어서 진행한 신년계획
… 조금은 현실적인 이야기들
작년처럼 일주일에 게임 하나씩은 가져오기
최소 유튜브 한 개씩은 올리기
유튜브 세이브 많이 쌓고 올리려 했는데, 빨리 안올리냐고 재촉해서 급하게 올렸다가 중간중간 공백이 생겼다고
괜히 마음에도 안 들었다고 한다한달 한 개 커버곡
방송 접지 않기 (지금 하는 만큼은 방송하기)
방송 횟수나 방송의 질 유지하기정신병 걸리지 않기
“3년은 해야겠다 했는데”… 후략알바구하기
진짜 그 정돈가11시 이후 간식 안 먹기
평균 취침시간 새벽 3시라고
기억나는 이야기 1 - 방송을 접지 않기 위해
연말결산과 신년계획에 했던 말들이 눈에 띄었다
방송 접지 않기
정신병 걸리지 않기
쉽게 놓지 않기
알바 구해야한다
앞서
내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면 아무 말도 못할 걸.
넌 아무 것도 몰라.
라던 말이 떠올랐다
오시는 브이리지 미연시 후원리워드에서 내게 ‘방송하는게 행복하다’ 했다
나는 이후 오시 생일 팬레터에 ‘행복하신 거 맞죠?’ 다시 물었다
그리고 내 생일 리워드에서 오시는 그에 대한 코멘트가 없었다
어쩌면 오시에게 방송이 행복하지 않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 오시가 한 순간에 사라지면.. 영영 못 본다면…
나는 ‘편의점이라는 공간만이 유일한 접점이었던 짝사랑’을 다시 떠올릴 수 밖에 없다
그건 많이 싫다
그래도 최근엔 많이 본인 페이스대로, 본인이 행복한 방향으로 잘 잡아가는 거 같다
정말 응원할게요
기억나는 이야기 2 - 성장과 시청자층
오시는 시청자 규모가 커지면 시청자층이 달라져서 기존 시청자들이 대부분 떠난다고 했다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꼬방송 특유의 채팅 잘 읽어주고, 리워드가 있고, 등등.. 오시가 이질적이라 했던 문화를 즐기기 위해 보기 시작했던 사람이면, 아무래도 방송이 커지면 떠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남아서 오래 좋아해줄 사람들은 분명 있다고 생각한다
“황혼의 시간이 다가오면 누가 마지막에 서 있는지 봐라”
오시가 게임하면서 종종 장난스럽게 하는 말
… 나는 황혼까지 서있어보려고 한다
“개인의 자유지만 규모가 커졌다는 이유만으로 떠나진 않았으면 좋겠다”
에… 난 오시에게 직접 말한 적은 없지만.. 사랑하는 마음 인정한 거 가볍게 한 게 아니다
비록 유사연애더라도 내 생에 정말 연애도 포기하리라 마음먹고 정한 거다 (…)
뭐 시간이 가면 증명될 수 있을까
나름 낭만은 좀 있다
기억나는 이야기 3 - 오시가 환생하면 어때?
난 전생팬의 심정은 잘 모르겠다…만, 추억이 볼드모트 되는 게 아쉬울 수 있겠다
물론 전생팬 뿐만 아니라, 오래된 팬이 옛날 추억 쉴 틈 없이 해대는 것도 부적절하다는 점 생각해보면 크게 섭할 일인가 싶기도 하고
음.. 그냥 볼 수 있어서 좋지 않을까?
어떻게보면 새로운 도전인데 응원해주고 싶지 않을까?
일어나지 않은 일이라 깊게 생각하고 싶진 않다
살짝 언버츄얼한 질문들이기도 했는데, 졸업/실적 이야기하다가 구태여 물어본 걸 보면 기업세를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걸까 싶기도 하고
막연히 생각해보면.. 따라가서 열심히, 하지만 다른 팬들과도 잘 섞여서, 조용히 응원할 거 같다
기억나는 이야기 4 - “롤매매 할 수만 있으면 했어”
같이 리그오브레전드 게임해주고 페이를 받는, 일명 롤매매에 대한 이야기 잠깐
오시는 할 수만 있다면 했다고 (…)
기업 소속이기에 브이리지측에서 금하는 건가 싶기도 하네
“할 수만 있다면 했다니, 아니ㅅ발 내가 사랑하는오시가!!!!!!!ㅠㅠㅠㅠㅠㅠㅠㅠ”
하는 생각이 들었다
… ㅋㅋㅋㅋㅋ
‘아니ㅠㅠㅠㅠ오시가 롤매매라니ㅠㅠㅠㅠㅠㅠ’싶다가도,
소규모 방송에서 후원/포인트 받고 뒷게임 해주는 거랑 비슷한가 싶기도 하고,
더 극단적으로 얘기해서 여왕벌/음지서비스와 닿아있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ㅠ..ㅠ…
깊게 생각 안할랭..
..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억나는 이야기 5 - “연애 유통기한 3년인 이유?”
요즘 얘기 나왔던 사랑의 유통기한에 대한 코멘트 잠깐
오시는 연애의 유통기한이 3년밖에 안 되는 이유가, ‘알아갈 때가 호기심생기고 즐거워서’ 그런 거 같다고
‘3년보다 더 봤으면 좋겠어서 속도 조절하겠다’ 했다
일리가 있는 이야기였다
본인이 소모돼서 다 떠나는 게 두렵다면, 그게 마음 편하다면 그렇게 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님들이 만약 저를 사랑해요? 그게 유통기한 3년이면 우습지 않을까? 그래서 사랑이 아니었음 좋겠다고 생각해요”
가끔 내가 이러고 있는 거 알면 우스워보일까 싶다
난 내 이 감정들이 3년짜리 잠깐의 연애감정보다 더 무겁고 깊은 감정이라고 생각해보려고
그 외
약간 매운토크는 내성이 좀 약해서 적당히 흘려들었고, 그 외 저챗은 재밌게 봤다
ㅋㅋㅋㅋ 웃겨서 많이 웃으며 봤다 ㅋㅋㅋㅋ
하나하나 기록은 안 했지만 라이브 방송 즐기면서 재밌게 봤다
가끔 느끼는 건데 오시의 단어선택이나 발상이 너무 웃긴다 ㅋㅋㅋ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해도 듣다가 괜히 상상해보게 되기도 하고
“남이 날 좋아하다가 싫어하면 인정못해”
그 말 그대로 돌려주고 싶다
마음 다 가져가고 식기만 해라
What if 나시아 대통령
이거 걍 뇌빼고 보면 생각들이 웃기고 귀엽다 ㅋㅋㅋㅋ
“성행위는 더 무거운 행위잖아. 가볍게 유흥거리로 삼지 않았으면 좋겠어.”
난 동감한다
좀 더 숭고했으면 좋겠는 기분
아무리 피임이니 뭐니 있다지만
오시는 어릴 적부터 이 행위를 쾌락/일탈로 삼았다가 파탄난 사례를 많이 봐서 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조금
오시는 성적자기결정권 검사를 잠깐 했는데, 대부분 민망해서 후다닥 넘겨서 진지하게 했다고 생각 안 하고 (진지하게 하면 그건 그거대로 이상하다)
그냥 경악하는 모습 재밌게 본 거 같다 ㅋㅋㅋ
아니 성교육이냐고 님아.. 이럴 때마다 내가 더 민망하다
친구랑 가둬두고 서로 죽여라 하면 어떻게 할 지?
오시는 그 상황자체가 너무 무섭고 싫어서 그냥 본인이 죽겠다고
나도 그냥 ‘서로 싸우지말고 천천히 얘기나 하다 죽자’하며 있을듯?
“안아프게 죽는 법? 있어 ㅡㅡ ”
“수면제 먹고 연탄불이라던가…”
이런 거 왜 아는 걸까.. 혹시 힘들었던 시기에 이거 저거 찾아본가 하는 걱정도 조금
갑자기 내 방황기가 잠깐 떠오르는데…
흠…
내 얘긴 됐고, 혹시 오시가 그런 걸 생각했던 적이 있는 건지 괜히 걱정된다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많이
“무반응이 답이라고? 빠른 밴이 답이라고? 그런 말도 싫어! 이런 건 욕 먹어야 알아”
억까 채팅에 잠깐 분노를 쏟아내던 오시
칼밴이고 채금이고 가끔 이렇게 직접 욕을 해줘야 알아 듣는다고 했다
그걸로 기분이 풀린다면 ok
욕 먹어야 깨닫는 경우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단지 이게 방송 스타일이 되고 티키타카가 되어서 작년에 한참 티키타카 과잉되며 말 안 통하고 분노 터지고 그러던 때로 돌아가진 않았으면 한다
힘내 오시야!!!!!!!!!!!!!!!!!
특이취향 여장남자?
건장한 남성이 맞춰주려고 수치스러움을 견디며 여장하는게 세일즈 포인트라고
조금 생각해봤는데 어떤 포인트인지 알 거 같기도 하다
본인을 위해서 해주면서도 그걸 수치스러워 하는 뭐랄까 갭모에 같은 걸까 (…)
변태같지만 변태같은 오시도 좋아해요
…
나이/연봉 누구한테까지 말할 수 있어?
나이도 연봉도 아무한테도 잘 말 안한다
연봉은 어머니한테도 안 알려드리고, 나이는 이미 알 사람(가족/고등학교친구)들 빼고는 말 안한다
진짜… 나이 물어본다고 답해준 적 없는데…
이씨…
…
마무리 노래방송
안 불렀던 노래로 픽해왔다고 한다
이런… 준비해 온 노래들이 대부분 ‘짝사랑’ / ‘앞으로 함께’…
가사도 찾아보면서 노래 들었는데, 방송 재밌게 보다가 갑자기 아련해졌다
…
이러는데 내가 사랑이 아니라고?
- 검정치마 - 기다린 만큼, 더
가삿말이 슬프다
지치지 않고 슬퍼할수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 데이식스 - 좀비
넘 좋다…
- 카더가든 - 가까운 듯 먼 그대여
가사가 참 쓸쓸하다
好すきだから。 좋아하니까. | Sukidakara.
eill フィナーレ。
요네즈켄시 Lady
Aimer - Kataomoi
준비해 온 노래들을 부르고, 잠깐 분위기 환기되는 노래들
KOKIA - フクロウ~フクロウが知らせる客が来たと~
v flower シャルル Charles
ㅋㅋㅋㅋ 분위기 환기 미쳤다
진짜 너무 구12엽다…
なんでもないや
미쿠 ニア Near | 니아
Ed Sheeran - Wait for me to come home
막곡은 다시 달달한 노래들
아.. 가삿말들이 너무 와닿아서 내게 하는 말로 들리고..
이런…
난 오시 노래가 너무 좋다
잘한다니까 더 불러주는 오시의 모습도 너무 구12엽고 소중하다
그… 너무 사랑스러워요… 에…
끗 재밌었당..
노래를 이런 걸 듣고 방종하니까 괜히 오시가 더 보고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