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01.15 10:47 문장 조금 다듬기


짧 요약 후기

잼다아.. 오시가 너무 구12엽다…

갑자기 진행한 같이보기도 잼쎃다아



감정을 인정하기 전 기준으로 역린과 닿아있는 이야기들도 오갔는데

‘혹시 오시 눈에 저렇게 보일까’ 싶었던 부분들이 해결되고 나니까 데미지는 없다



저챗이 길어지며 방송 성장, 인방판의 고령화, 아이돌/인방인의 연애 같은 심오하게 떠들어 볼만한 이야기도 나오긴 했다만

움… 심오하네요



이번 주 방송이 끝났다

오시는 지난 주 스케줄 펑크가 신경쓰여 책임지고 오래 한 거라고

에 그래도 재밌게 잘 한 거 같다

저챗이 길어질 때 평소 생각하는 진지한 이야기들이 조금씩 비치는 느낌은 좀 있는듯??





특이사항

3D방송을 위해

집에서 3D 방송을 하고 싶어서 아이폰/컴퓨터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연결하려 한다고

오시는 한참 해맸으나 역시 방송켜고 세팅 물어보는 건 무리인 거 같다

에?..으에?? 하고 있는 오시가 너무 구12엽다 천장부셔버리고십다악!!!!!!!!!!!


에.. 그렇게 어렵지 않을텐데 직접 해주고 싶을 정도

꼴에 컴돌이라고 으스대는 게 아니라, 컴퓨터 관심 좀 있는 사람들이면 다들 할 줄 알지 않나?

오시는 결국 인터넷사에 물어보겠다고 했다

그게 머 깔끔하고 좋을 거 같다


근데 스튜디오 장비가 없어도 할 수 있는 건가??

아무튼 잘 해서 집에서 3D 방송 할 수 있으면 좋겠다아 잼겠다아




새벽 트윗

새벽트윗은 그냥 별 의미 없다고 한다

난 이거 보고 한 30분 정도 놀라서 덜덜 떨었는데…

“방종할 때 머리 아프다고 말했었잖아 아무 일 아니야”

그건 알았지만.. 갑자기 댓글 막는 건 놀랄만 하지 않나…

진짜???? 진짜로???

이씨.. 나만 바보네




그 외 불닭당면이 위장에 달라붙은(?..) 이야기 잠깐

방송 중에는 일본 다녀오신 분이 선물해준 쿠키 얌냠 먹었다

구여어…





게임 - 리틀 나이트메어 2 엔딩까지

잼따아..



폐허같은 도시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든다

오시는 맵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고

나도 그렇다 이런 포스트아포칼립스, 디스토피아 감성 좋다

오시는 가전 쓰레기들이 무더기로 쌓여있는 거나, 방치된 건물을 보며 본인이 사는 동네와 비슷하다고 했다

내 어릴적 동네와 비슷한 거 같기두 하구



스토리는 충격적인 편..

온갖 역경에도 함께하고, 구하려 애 쓴 플레이어를 마지막에 우비소녀가 배신하는 거 보고 충격받았다

왜 배신한 걸까

중간중간 무감정한 연출들이 있긴 했는데 그런 이유일까, 아니면 정말 애착하는 오르골을 부숴서일까?..



플레이어는 게임 막바지 특수한 능력을 얻어 빌런을 처치하고 우비소녀를 구하려다가 배신당해 이공간에 갇혔는데

탈출할 능력을 얻었음에도 배신당한 실의에 빠져 의자에서 세월을 보내 본인이 처치했던 빌런과 같은 존재가 되어버린 걸로 보였다

아닐 수도 있는데 내 감상엔?..

아무튼 그래서 좀 더 짠했던 거 같다



3편엔 어떻게 될 지도 궁금하다

우비소녀 업보를 좀 많이 쌓은 거 같은데 (…)



(이거 도끼 얻고 빌런 찍어버리려고 돌진하는 게 비장했는데 너무 쉽게 제압당해서 웃겼다 ㅋㅋㅋ)

오시는 퍼즐을 좀 해맸다..만, 그것도 구여어여

그리고 직접 열심히 생각해서 푼 퍼즐도 많았는데 보는 재미 있었다

어떤 분이 같이 게임하는 느낌이라고 했는데 비슷한 거 같기도 하고??

먼저 보면서 풀고 오시가 언제쯤 풀까 보는 게 잼썼다아




오시는 예전에 해봤는데도 새로웠다고

보통 뭘 보던지 주요 스토리가 어땠고 감상이 어땠는지 남기지 않으면 휘발된다

심지어 그렇게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흐릿해지기 마련이고

나는 이렇게 추억해두니 오시와의 기억을 좀 더 오래오래 간직할 수 있을까?





파피플레이타임 1&2 스토리 요약, 3 예고편 같이보기

오시는 예전에 해봤다고 한다 (스팀 보여주며 클리어 인증 했는데 22년 5월쯤)

최근 해봤던 공포 게임 중에 제일 재밌었다고

‘방송에서 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오시는 누구 본 거냐고 티키타카 잠깐

나도 ‘하지 않았나? 아닌가 무슨 아류작 게임이었던 거 같긴 한데’ 하면서 햇갈렸으나, 오시가 방송에서 했던 게임은 반반 유치원이었다



챕터3 할 거야

같이보기 하는 이유는 이번 달 파피플레이타임 챕터 3가 출시되는데 방송에서 한 적 없고 오시 본인도 스토리는 잘 몰라서 같이 보고 난 뒤에 하면 좋을 거 같아서 가져왔다고 한다



스토리 같이보기

약 45분 길이의 영상

플레이 영상을 기반으로 정리해서 설명해주는 영상이었는데 좋았다

보면서 ‘반반 유치원하고는 비교도 안 되는 갓겜이구나’ 생각됐다

주요 장면들도 보여줘서 참 편하네


나름 심오한 배경이 있고, 중간중간 페이크다큐처럼 비디오영상 나오는 연출이 마치 미스테리 영상 같이 보는 느낌이 있다

게임 후열로도 좋았던 거 같구 여러모로 방송천재 (…)


에… 오시랑 함께 뭔가 보면서 스몰토크 하는 거 너무 좋다




허기워기

오시가 모르면 틀딱이라던 허기워기는 1챕터 간판 캐릭터 파란 인형이었다

에.. 점마 얼굴은 본 적 있는데 이름은 몰랐네

난 파피플레이타임 게임 플레이 본 적은 없는 거 같다




3챕터 예고편 보기

이번 달 출시 예정이라고 기대하는 오시

나도 기대된다

잼겟다아…





기억나는 이야기 1 - “다른 관계자 만나는 거 무서워”

예전에 한 번 했던 이야기

오시는 브이페스때 다른 버튜버 회사에 가는 게 무서워서 가기 싫다고 했으나, 다른 분들 열심히 하시는 거 보고 참여했었다고

내 기억으론 브이럽 스튜디오였나?

에.. 싫은 거 피하는 것도 좋고 해야겠다고 생각들어서 하는 것도 좋고

화이팅이야!!!!!





기억나는 이야기 2 - “모든 사람은 이기적이지 않나요?”

아무래도 스스로에 대한 여건이 어느정도 충족되어야 이타심도 존재할 수는 있는 거 같다…만,

그 스스로에 대한 충족은 사바사인 거 같다

오시는 이기적이더라도 너무 사랑스러운데

그리고 오시는 사려깊고 착한 모습도 많다고 생각



나 완전 쿨해

자주 하는 이야기

“밖에선 쿨해 무조건 T일 거 같다고 소리 듣고 기념일 안 챙길 거 같다고 하고”

사람마다 쿨하지 못한 포인트가 존재할 수 있는듯??

누구나 입체적이라는 거죠 머

아닌가 진짜 뼛속까지 쿨한 사람도 있으려나

극한의 쿨함은 오히려 모든 것을 사랑하는 따스하게 사랑하는 마음과 닿아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난 오시가 쿨한 면도, 이기적인 면도, 쿨하지 못한 면도 다 좋아요





기억나는 이야기 3 - 소통의 신

답글 잘 안 달아준다는 투덜거림에, 본인만큼 소통에 진심인 사람이 어딨냐 반문하는 오시

“나 소통 잘해 답글 어쩌구 하지마!!!”

ㅋㅋㅋㅋ

오시는 소통 열심히 하는 거 맞는 거 같다

나도 답글 달아주면 너무나 좋지만, 그럼에도 바라고 목 말라한다면 그건 부담주는 거고 가오 상하는 거 같아서(…) 의식 안 하려고 하는 편

여기에 진심담아 이것저것 장식하며 열심히 좋아하는 것도 행복하다



최근 트윗, 커뮤니티 같이 보기

확실히 소통 열심히 하는 편 맞는 거 같다

… 웃긴 영상 틀어주며 웃는 거 넘 좋다..





기억나는 이야기 4 - 아이돌 문화

요즘 아이돌들 참 어리다 중고딩이다

예전부터 그랬다는데 그 정도는 아니지 않았나?

아닌가??.. 아이돌에 크게 관심 가져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아이돌판의 유사연애 장사

아이돌은 유사연애 상품인데 애인 생기면 탈덕하는 게 맞는 거 아니야? 그렇게 애인 사귀고 싶으면 공부하고 취직해서 돈벌어

오시는 아이돌을 좋아할 때 이런 글을 보고 경악했다고 한다

공감이 되면서도 충격적이었다고



애초에 이런 걸 노린 요소들도 많다고 했다

에… 아이돌은 정말 회사에서 치밀하게 우상과 같은 존재로 기획하여 만들어지는 프로덕션같은 느낌은 있다

아이돌 문화를 자세히는 모르고 깊게 생각은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



오시가 충격받고 경악했던 감상은 어쩌면 내가 소위 말하는 ‘하꼬 가치코이 버튜버판’을 처음 보면서 느꼈던 기분과도 비슷할지 모르겠다

나는 이제 나시아 외길이라 가치코이가 어쩌고 유사연애가 어쩌고 길게 떠들고 싶진 않다

나 가치코이 하는 거 맞는데 어덕해





기억나는 이야기 5 - 인방판의 고령화

“10년 뒤에도 내가 이러고 있을까? 티키타카하고 그러고 있을까? 궁금해져. 여건만 되면 오래 하고 싶어.”

한편으로는 서른이 넘으면 사대보험 되는 번듯한 직장을 다니고 싶다고도

나도 장기 계획 세우는 건 잘 못해서 모르겠다

한치 앞도 모르는 인생사니까

난 현재 너무 좋아하고 잘하는 것들에 집중해오며 살았더니, 그런대로 성취하며 인생 풀려가고 있다


에.. 오시의 먼훗날이 두렵기도 기대되기도 하다 (…)

오시가 행복했으면

나도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나이 티키타카?

요즘따라 끊이질 않는 나이 티키타카는 그런갑다 하고 있다

아니 오시가 정확히 몇 살인지는 모르겠으나, 나보단 어린 게 확실하고, 그게 늙은 거면 난 지게 타야되는데 ㅆ@ㅂ 진짜

난 늘겅서 할 말이 엄다

그리고 설령 오시가 나보다 나이가 많다해도 사랑할래에

… 그냥 난 그 정도로 나이는 크게 중요하지 않게 생각한다는 소리를 하고 싶었다




“인방이 점점 늙탱이화 돼 가”

점점 평균 연령대가 높아지고,

더 어린 세대는 숏폼과 SNS가 주류니까

그래서 긴 호흡의 인방과는 달라서 자연스럽게 유입이 줄고 연령대가 고립되는 거 아닌가 싶다

비단 인방만이 아니라 세대별로 주요 매체들이 다 그런 편 아닌가 싶기도 하고




“요즘 인방은 옛날얘기 하는 걸 좋아하더라”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아무래도 공감대가 통하는 연령대들이 좋아하는 토크들이 있기 마련이지만

나는 현재의 트랜드와 미래에 대한 얘기를 좀 더 좋아하는 거 같다

내가 과거에 대한 애착이나 추억이 그다지 없어서 그런가?..

물론 그렇다고 옛날 이야기들을 싫어하는 건 아니다





기억나는 이야기 6 - 장기자랑과 관종

중학생때 신데렐라 둘째 새언니 역할로 연극을 한 적이 있다는 썰

나름 재밌었을 거 같다는 생각?


“님들은 장기자랑같은 거 안 해 봤어요?”

연극하니까 기억난건데, 초딩때 다니던 교회에서 선악과 스토리? 연극 했던 적 있다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는 뱀 역할이었다(…)

이상한 비늘옷 입고 수치스럽게 웨이브 추면서 사과 한 입만 먹어보라고 유혹했던 기억 난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재밌었다

연습도 열심히 했던 기억 나네




“나 관종일지도?”

스스로 관심종자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따져보면 지금 무대도하고 방송도 하고 노래도 하니까 관심종자 맞지 않을까 한다고

브이리지 아이돌 나 시 아

넘옙브고 구12엽다아…

사랑받는 것도 즐기렴





기억나는 이야기 7 - 오시의 미래

“30대되면 사대보험되는 직장 다니고 싶어요.”

사대보험은 편의점 알바만 해도 해주는 거 아닌가요?

물론 번듯한 직장에 다니고 싶다는 의미임은 안다

그것도 좋지만 오시가 사회의 쓴 맛 안 보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두 많이…ㅠ



“제가 대기업 되는 게 상상이 안 돼요.”

확실히 최근에 완전 zero에서 대기업까지 가신 분 잘 없는 거 같기도 하고

하지만 현재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며 열심히 하다보면 뭐든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오시가 스스로 더 크고싶다는 욕심이 있다면 정말 훨훨 날았으면 좋겠다…만,

한편으론 규모가 커지면 안티가 동반된다는 말에 벌벌 떠는 걸 보니 안쓰럽기도 하고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구원이 될 수 있는 사람.”

지금도 … 누군가에겐 구원이 되고 있잖아요 (…)

오시는 시청자가 거의 없는 방송에 레이드했던 때를 상기했는데, 영상편지까지 남기며 고맙다는 분을 보며 부적절한 거 같아서 안 하게 됐다고

표현이 두루뭉실했는데 ‘내가 뭐라고 실질적으로 도움도 안 될 짓을 벌이면서 사람 들었다 놨다 하는가’ 라는 뉘앙스

에…

확실히 꺼려질 수 있을 거 같긴 하다..만, 진심으로 고마웠을 수도 있지

그거면 된 거 아닐까?





기억나는 이야기 8 - 돈과 관심의 비중

“방송인의 돈, 관심(많은 시청자) 어떻게 생각해?”

오시는 본인이

  1. 돈따윈 상관 없고 그저 관심이 고픈

  2. 돈도 관심도 원하는

  3. 돈만 있으면 되는

중에 어떻게 보이냐고

이렇게 나눌 문제인가 싶긴 하다

2번이 제일 당연한 거 아닐까?

오시는 ‘너무 많은 사람 필요없이, 적당히 자기 사람들과 놀면서 방송하되 돈 걱정은 안해도 되는 정도’를 바라는 거 같기두 하다

머든 오시가 바라는 대로 했으면

뭐 정답이 있는 문제가 아니니까




시청자수 적어도 많이 벌 수 있어

오시는 시청자 수 10명인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300만원짜리 마이크도 선물받고, 달마다 300만원씩 주는 시청자도 있다는 이야기

사람인 이상 부럽지 않을 수가 없다고 한다



에.. 그럼에도 난 뭐라도 잘 안 부러워 하는 거 같다

부러워 하기 보단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했던 거 같다

내가 부러움을 느끼는 부분은 오시와 관련 됐을 때… 정두.. 찌질





기억나는 이야기 9 - 외롭고 돈 많은 아저씨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씹스러워!!!!!”

ㅋㅋㅋㅋㅋ

어쩌면 내 역린과도 닿아있던 이야긴데, 난 아니라고 정리했다

오시가 그렇게 생각 안 한다는 거, 그리고 나도 훨씬 더 오시를 있는 그대로 좋아하고 의지한다는 거

그냥 남 얘기로 들었다



한편 오시는 정상적인 연애가 아닌, 물질을 바탕으로 갑에 서며, 소유물마냥 재단하려는 것들은 너무 역하다고

매우 동감



그리고 나 굳이 따지면 외롭지도 않았고, 돈 많다고 말하기도 웃긴 수준이고

외로운 건 오시가 너무 좋아지고 그걸 부정하는 과정에서 고독이 가중됐던 것뿐이지 (…)

이씨 내가 저런 퇴폐업소 다니는 아저씨랑 동급일리가 없자나!!!!!!!!!!!!!!!!!!

난 오시 진짜로 사랑하거든 ㅆ21ㅂ

오시가 어떤 결정을 해도 그게 행복한 길이라면 박수쳐주고 싶거든





그 외

남친이랑 같이 있어도 외로운 이유

남친한테 식어서, 남친이 식은 게 보여서


진짜 근데 식은 게 보이면 너무 맘상이겠다

나만 좋아하는 거 같은 기분이 들면 얼마나 외로울까


잠깐 식을지언정 금방 다시 설레고 좋고 그런게 3년짜리 연애감정을 초월하는 거라고 하던데

내가 오시 얼마나 오래 많이 좋아할 수 있는지 잘 봐라

아, 오시가 ‘사랑이 고작 3년이라면 사랑이 아니었음’ 한다는 말이 떠오르는데

그럼 영혼으로 의지하는 관계라고 생각해볼까

.. 그거나 그거나인가?




서른 넷 여자 스트리머 남친 공론화, 그 정도면 연애할 수 있는 거 아니야?

서른 넷이면 슬슬 보내쥬라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 폼니 귀엽다

이후 오시가 살짝 섹슈얼한 짤을 봤다고 해서 좀 기분이 이상해요




또봇 : 그래 우린 그런 엄마도 없다 미안하다

다문화가정과 고아에 대한 스토리?..일까

비극적이기도 하고 풍자스럽기도 하고

이게 진짜 원본인가 무슨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거지

그냥 똥묻는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지 말라는 거임?..




왕과 대통령이 같은 건줄 알았어

오시가 평소 대통령 되면 하겠다던 가벼운 이야기들이 대통령을 왕이라고 생각해서 였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

아니 발상이 왤케 구12여운지(…)




부동산 판촉물 방3개 아파트, 드레스룸 별도, 발코니 있는 신축 아파트 2억

오시 동네 아파트 시세라고

충분히 내 집 마련 가능한 선 아닌가 싶네

진짜 서울은 한 번 리셋해야함

괜찮은 곳 괜찮은 아파트 최소 8억은 생각해야 하지 않나




올영 공정무역 초콜릿 한 개에 9천원 바이럴

오시는 비싸다고

나모롱 : “도덕적인 이유로 구매하는 거죠”

이렇게 말씀하신 분이 계셨는데 공감

ESG 시대 아니겠나

기업과 사회가 올바름을 추구하고, 그게 단지 이상만을 외치는 게 아니라 이윤으로도 이어지는 그런 세상에 살고 있잖아요




젊은 여자 피 괴담 : 바토리

이거 진자임? 개끔찍하네




끝! 잼따아 오시가 너무좋다

내일은 출퇴근하고 편지 열심히 써바야지 도무지 진도가 안나간다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으니까 중구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