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인간혐오 가득할 때, 위로가 필요할 때 많이 듣는 이센스의 노래 중 하나
명반으로 꼽히는 에넥도트도 자주 듣는다
가사가 이렇게 진국인데, 힙합이 우습다고요…
후기
심도뱅, 어쩌면 심도해소뱅
오시의 자기혐오와 불안감으로 점철된 방송
오시의 모습을 많이 드러내기도 했다 (나름 데뷔때부터 봤는데 처음 들었던 썰도 많고)
깨냐? 불쌍하냐? 아뇨
그냥..
그랬기에, 그래왔기에,
불안에 떨고 스스로를 비하하는 오시가 너무 안타깝다
내가 뭐라고
반복이다
어제까지만 해도, 아니 당장 오늘도 오시의 공지사항을 보기 전 까지만 해도 사랑하느니, 의지가 되겠느니 하며 있던 내가 좀 우습다
‘아예 힘이 안 되리라’까진 생각 안 한다
그건 너무 멘헤라고.. (애초에 정말 물질적으로 약간은 보탬 되잖아?…)
그럼에도 오시가 한 사람으로서 살아가며 마주하는 현실적인 불안감들을 해소해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란 걸 매번 깨닫고
함부로 위로도 건넬 수 없는 일개 팬이란 건..
그런 거지
공감을 해? 너가?
오시와 나는 다르다
나도 기초생활수급자였고,
그래서 나라에서 쌀을 지원해주는 것을 알고,
문화누리카드로 문화생활함에 소액 지원해준다는 것을 알고,
박탈감에 남을 흘겨본 적도 있으며,
포기한 것들도 있고,
많은 것을 부모의 탓으로 돌리며 원망도 해봤고,
반에서 ‘문제집 지원 받을 대상자들 손들라’던 선생님이 너무 미웠고,
‘그지새끼냐?‘라는 말에 상처 입어봤고,
용돈도 없었고,
학교폭력도 당해봤고,
인간혐오도 짙게 느껴봤지만,
그럼에도 다르다
깊이 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스스로의 모순에 힘들어하는 오시에게,
내가 오시에게 ‘나약하다’고 떠들 수 있을까?
내가 오시보다 ‘강인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내가 오시에게 이해한다고 말하고, 힘내라고 말하고, 매몰되지 말라며 ‘맞는 말’ 떠드는 일은… 너무너무 건방진 일이다
나는.. 오시가 가장 불안해하는 ‘미래’라는 부분에 있어서, ‘프로그래밍 외길’이라는 적성을 빨리 찾아서 해소해버렸다
난 속편하게 살았지
Bottom to the top은 옘병 ㅋ
뭔 ‘힘들었던 과거 딛고 스스로의 힘으로 괜찮게 잘 사는 사람’ 인 양 포장해서 셀프 위인전 쓰고 자존감 유지하는 내가 웃긴다
그냥 남들보다 좀 더 운이 좋았던 거면서
이런 내가 어떻게 함부로 오시를 위로할까
여담으로 프로그래밍이 적성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스스로 ‘이게 아니면 안 돼. 난 프로그래밍을 좋아하고 잘 해야만 해. 이게 내가 가장 접하기 쉽고 현대 사회에서 성공에 가까울 수 있잖아.’ 세뇌했던 걸지도 몰라
울었어
오시는 많이 울었던 거 같았다
방송하면서도 많이 울었을 것 같다
끝으로 노래부르며 울었다
응
나도 울었다
그냥.. 채팅 치고 있는 오시가 울고 있을 게 상상돼서
그게 마음아파서
오시는 당장에는 잘 털은 거 같다
… 하지만 또 해결된 것은 없기에
언제든 발단만 있으면,
아니 어쩌면 발단도 없이,
불안감은 언제든 오시를 찾아가 괴롭게 할 것이고
그게 마음이 너무 아프다
불신
‘마음 주지도, 받지도 말자’와 같은 인간 불신도 좀 있어 보였다
사람을 못 믿는 것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스스로를 못 믿기에, 자기확신이 없기에 나타나는 결핍이 있어 보였다
이런 점은 ‘잘해주는 사람이 변하면’, ‘남친 못 사겨’ 같은 이야기들로 나타나고
그게 슬프다
이 험난한 세상 자기 자신까지도 못 믿으면 얼마나 고달플까
나는 오늘도 일기를 쓰고 하늘에 빌어
난… 오시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정말로
보는데 마음이 너무 먹먹했다
개인적인 사이면 미래에 대해서 약속해주고 싶을 정도로
팬으로서 매일 자리하고 시간쓰고 돈도 쓰며 응원하는 거
그런 걸로는 오시 마음의 구멍 반의 반의 반도 못 채운다는 걸 아니까
너무 먹먹하다
그럼에도 나는 오늘도 시청일기를 쓰고 하늘에 빈다
그게 최선이니까
비밀방
방송은 비밀방으로 진행됐고 생년월일보고 놀랬다
이유는 비밀임…
아무래도 개인블로그다보니까 내 신상을 노출 안하려고 제거해도 어느정도는 드러나는데,
혹시 보시는 분 계시다면 찾아와서 칼로 찌르진 말아다오
보고도 잊어다오…
시건방 떨지 말아라
“뭐 저리 좋아하지 ㅈ같은 얘긴데”
오시는 방송 시작 시니컬해보였다
심란한데 다들 뭐 좋다고 장난치고 있으니까
그 온도차가 너무나도 보기 싫겠지
나도 이 온도차가 싫다
오시가 분노 쏟아내는데 다들 깔깔거리고 있던 때가 떠오른다
“시뮬레이션 했는데 하면 안 되는 얘기들이다”
오시는 오늘 방송 전에 얘기하는 시뮬레이션을 해봤지만 하기 부적절한 이야기들이라고
그럼에도 천천히, 조금이라도 풀었다
발단
오늘 심도의 발단은 방송관련 쥐흔 피드백
“나 좋아하는 사람들만 오면 됨”라는 마인드면 “방송 성장시키고 싶다”는 말도 하지마셈
해당 글은 이러한 과격한 문장들이 담겨 있었고
‘요즘 생각대로 되는 것도 없는데’ 하며 심도로 이어졌다고 한다
비난을 못 받아들이는 스스로가 싫어서
‘다른 사람은 되는 게 왜 나는 안 돼’싶어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방송시간 적다’하니까 스스로에 대한 의심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실친이랑 같이 방송 얘기 하면서 다른데 지원하고 떨어진 친구가 오시에게 이런 걸로 기분 안 좋아지고 내 자신 능력에 의심 가지는 자신이 너무 싫어진다고 우울하다 그랬는데
그거 듣고 어디 못붙고 떨어졌다고 그러지말라고 니 능력이 그런걸로 정해지는게 아니지않냐 그럤단말여
근데 요즘드는생각인데 저도 똑같이 생각하고있고 그걸로 인해서
내 성격이 자존감은 낮은데 자존심은 엄청쎄서
그걸 고치려해도 잘 안고쳐져서 걍 외면하는편인데
요즘에는 걍 뭐가 잘안되니까 생각대로
그냥 다 싫어지고 막그럼..
존나 아침에 일어났는데 커뮤니티에 지적글?같은거 있길래 봤는데
시청자로서 평가하고 지적하는거 그럴수있다고 보긴하는데
뭐라해야되지....ㅈㄴ
"나 좋아하는 사람들만 오면 됨"라는 마인드면 "방송 성장시키고 싶다"는 말도 하지마셈 이라는 문단이 있었는데
인터넷에 공개된곳에서 나를 홍보하면서 방송을 한다는행위자체가 나 좋아하는사람만 볼수없다는것도 알고
나 안좋게보는 사람이 당연히 있을거라 생각은하는데
전 그걸 잘 못받아들이는듯..?
그니까 받아들이는거의 문제가아니라
남이랑 비교하면서
다른사람들은 되는게 왜 나는안돼
다른사람들은 되는게 왜 나는안돼 < 이게 넘 심한거같애
이거 진짜 진짜 진짜
좀 듣기싫은얘긴데
전 평생 살면서 밑바닥에서 살았단말임
하고싶은거 절대 못하면서 살았고 단 한번도
근데 인방하는게 하고싶었던거 조금이라도 할수있다 생각했는데 뭔가 제가 원하는 허들이 너무 커서 그런거같음
글고 방송시간도 내가 딱 생각하는 내 기준에서 보는사람이 재미없다 느끼지않게 딱 괜찮게 할수있는 최대시간으로 한다 생각했는데
방송시간 작다하니까 뭔가 ㅈㄴ ㅋ 근데 요즘 드는생각이
자기자신의 능력을 의심 < 이걸 제가 하고있음
근데 이걸 또 못참고 방송키고 시청자한테 징징대는것도
ㅈㄴ웃김
ㅈㄴ ㅜ 어이없음...
결핍과 자기연민
좀 듣기싫은얘긴데 전 평생 살면서 밑바닥에서 살았단말임
하고싶은거 절대 못하면서 살았고 단 한번도
근데 인방하는게 하고싶었던거 조금이라도 할수있다 생각했는데 뭔가 제가 원하는 허들이 너무 커서 그런거같음
자기연민에 빠지지 말아다오
‘오늘 내가 마라엽떡이 먹고 싶어서 먹은 것’도 하고 싶은 거고
이렇게 소통방송 하고 싶어서 킨 것도 하고 싶은 거고
씻기 귀찮아서 안 씻고 자는 것도
그런 것들 조차도 하고 싶은 거라고 생각해보면
조금 더 나을까?… 응..
방송시간도 내가 딱 생각하는 내 기준에서 보는사람이 재미없다 느끼지않게
딱 괜찮게 할수있는 최대시간으로 한다 생각했는데
ㅈㄴ ㅋ 근데 요즘 드는생각이 자기자신의 능력을 의심 < 이걸 제가 하고있음
근데 이걸 또 못참고 방송키고 시청자한테 징징대는것도
ㅈㄴ웃김
ㅈㄴ ㅜ 어이없음…
안 웃긴다
잘 하고 있잖아요…
내가 그냥 가치코이전긍정육수라서 ‘괜찮다’, ‘기준은 스스로 정하는 거다’하는 걸로 보일까?
그게 정말 정답이거든요
누구는 오늘 4시간이 길고
누구는 내일 출근해야 해서 12시 안 넘는 게 좋고
누구는 그냥 라디오처럼 틀어두고 보게 하루 10시간씩 해주는 게 좋고
오시는 한 명이고, 방송은 하난데
어떻게 모두의 니즈를 충족하고 모두의 평가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알아, 아는데 잘 안 돼. 못 받아들이겠어.”
오시라면 이렇게 말할 것을 안다
알기에.. 알기에 차라리 긍정해주고 스스로 기준 찾아가는 데에 도움이 되는 시청자들 보며 의지했으면 하는 건데
속편하게 이래라 저래라 떠드는 사람들한테 고개숙이지 않았으면 하고, 눈치보지 않았으면 하고, 긁히지 않았으면 하는 건데
그 머지
자기보다 못가진사람이 있는데 자기가 가진것에 대해서 작다 부족하다 불평하지말라고 그렇게 많이 들으면서 살았는데
지금은 안그러는데 안그러는걸 넘어서 나보다 많이 가진사람들을 원망하면서 삶 ㅎ;
막 행복한사람들보면 시발놈들아 뭐가그리좋아 쳐웃지마씨발놈들아
이러면서 속으로
나 sns안해 ㅋㅋ 트위터도 방송때문에 함
근데 이거 비밀인데 나 ♡덩어리라서 약간 트위터에 행복하고 좋은글 올라오면 그런글 올라온사람들 다 뮤트함
ㅋㅋ
ㅈㅅ
근데 시청자들은 걍 뮤트안함 뮤트하면 티나니까 ㅇㅇ..
그런글보면 우울해서 ;;
아뇨 절망을 봐도 딱히 행복하진않는데..
ㅇㅇ 남들 막 돈 많이 벌고 엄청 예쁘고 잘생기고 그런거보면서 절망하는게
ㅈㄴ 전혀 생산성없고 나에게 안좋은걸알아서 걍 안보는디
근데 이런말하면 사람들 경악할수있는데 제가 브이리지라는?곳에 소속돼있잖아
소속된사람들이 싫다 이런게아니라 절대 아니고 다 좋은사람들이고 열심히 하는사람들인데
오히려 소속돼있어서 내가 소속된 다른사람들이랑 나를 자꾸 비교하는건가 싶기도하고
근데 소속안돼있고 개인이여도 비교할라나
비교할거같기도함..
걍 제 성격문제인듯..
제가 여기서 평청 제일 낮은거 알잖음 ㅋㅋ;
뭘 내가 탑이야 ㅈㄴ웃기다
근데 이렇게 제일 낮다 뭐다 줄세우기 하는것도 좀
ㅇㅇ 맞음 나보다 못가진 사람많음
나 어렸을때도 밥도 못먹는사람도있고
집도 없어서 밖에서 노숙하는사람들도 있는데
내 처지 비관하지말자 생각하고 지금도 그러려고하는데
이것도 뭔가 나쁜생각같음
나보다 못가진사람들 끌고와서 그러는게
비교를안한다 -> 그럼 지금 내처지가 객관적으로 보임
절망적임...
ㅅㅂ ㅋ
저 여기서야 할수있는말인데
그 먼 스트리머 순위? 유튜브 앎?
저 첨에 그거보고 존나경악햇음 시발 ㅜ
그게 머냐면 평청자랑 막 올라간팔로우수
이런거 정리해서 딴딴딴하면서 근데 이걸 보고 왜 경악했냐면
내가 진짜 넘 낮아서 브이리지에서
근데 그럴수있다생각하고 걍 내 할일하면서 해야지 하는데
님들한테 말해봤자 님들 대답 어떻게 나올지 다 알지만
예전에 누가 나한테 나처럼 마이너한사람 처음봤다고 그럤단말임
근데 내가 진짜 마이너한 편?인가봄 ;;... 아오 ㅅㅂ ㅋ
메이져한 버츄얼있지... 걍 그렇다고..
걍 징징대면서 그루밍 유도 하는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데 지금 하고있는 이 방송의 형태가
근데 그냥 먼가 말하고싶엇어 ~
자기비하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에겐 아이돌이고 친구이고 애인이고 딸인 오시가 이러고 있으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
세상의 시선에서 비생산적인 일이어도
그냥.. 스스로의 감정에 귀 기울였으면 좋겠고
그 감정들이 좋은지 싫은지, 그 감정을 느끼고 있는 내가 싫다면 어떻게 해 나가고 싶은지
방송 뿐만이 아니라 어떤 일이든지 차근차근..
소속된사람들이 싫다 이런게아니라 절대 아니고 다 좋은사람들이고 열심히 하는사람들인데
오히려 소속돼있어서 내가 소속된 다른사람들이랑 나를 자꾸 비교하는건가 싶기도하고
근데 소속안돼있고 개인이여도 비교할라나
비교할거같기도함..
걍 제 성격문제인듯..
오시 성격 문제일까?..
나도 문제있는 성격인가
난 ㅈㄴ 싫다
지는 게 싫다
동료가 잘 되는 게 신경쓰인다
옆자리에서 징징대고 투덜거리고 눈치주는 시청자의 눈치를 더 많이보고 더 관심주고 대우 해주는 게 ㅈㄴ 싫다
비교당하는 게 싫다
아무도 직접 비교하지 않아도, 은근히 신경쓰고 있는 내가 싫다
걍 다 꺾고 꼭대기에 서서 대인배스럽게 ‘허허’하고 싶다
현실의 나야 어느정도 안정감을 얻었고 나이를 먹으며 유해졌다지만,
그럼에도 이 마음들은 알 거 같기에 오시에게 ‘잘 못 된 게 아니야’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런 마음들이 느껴지는 게 잘 못 되고 실패작 인간인 게 아니다
어떻게든 ‘나에게 이롭게’ 승화 시키는 게 남는 거다
나의 자기 불확신과 분노, 경쟁과 승화
난 신입일 때
‘나 따위가 당장 실무에 도움될 수 있을까’ 겁먹고 자기확신 없어서 일들을 회피하던 때가 있다
“제가 할 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
라고 매번 우물쭈물하는 내게,
선배가
“그럴 거면 그냥 아무 것도 하지마세요.”
날카롭게 꾸짖은 적이 있다
나는 그 말을 듣고 이를 갈았다
나는 닥치는 대로 일했고, 아무도 시키지 않았지만 필요하다면 야근, 특근을 서슴치 않았다
포괄임금제였던 회사라 추가 수당이 없었음에도 했다
그 선배보다 잘 해버려서 인정 받겠다는 마음 하나로
결국 나는 입사 반 년도 안되어 모두에게 인정받았다
분노를 향상심으로 전환했고 이 성공경험은 스스로에 대한 불확신을 지워줬다
그 이후 선배가 미웠냐? 사이가 안좋냐? 여전히 안 좋은 감정을 담아두고 있느냐?
전혀… ‘예전에 그런 말 했던 거 기억하세요?ㅋㅋ’, ‘그때 진짜 미친놈이다 싶었어요’하면서
무슨 삼류 드라마처럼 오글거리는 대화 주고 받으며 잘 지내고
지금와서는 감사할 뿐이다
만약 내가 그 선배의 말을 듣고 기죽고 두려워 아무 것도 손 안 대고 도태 되어 버렸다면
지금까지도 선배가 증오스러울 거고, 지금의 나도 없겠지
이런 게 (부정적 평가/감정)의 승화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방송은
하지만.. 방송은, 아니 방송 뿐만 아니라 사람 상대하는 대부분의 일은 열심히 한다고 잘 되는 게 아니다
내 의지로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는 거죠
내가 타인한테 잘 한다고 100이면 100 좋은 반응이 돌아오진 않는다
타인의 마음과 태도, 인기는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마음 덜어야 해
‘내가 100 했음’에 집중해야 한다
‘100이 돌아오지 않았다’에 빠져버린다면
… 그건 비극만 가득하다
그 과정에 동료까지 흘겨보고 비교하는 마음들을 부정하진 않아도 된다
잡아먹히지만 않으면 된다
그리고 발음 안좋다고 지적받은것도 한두번도 아니긴한디
저도 힘주고 말하면 똑바로 말되긴하는디
방송하면서 이것저것 자꾸 신경쓰니까 자꾸 풀리네여
교정까진아니고 걍..
근데 제가 오늘 이러는게
커뮤 올라온 글때문에 그런건아님
오해 ㄴㄴ
아오 ㅋ
근데 전 솔직히말해서 시청자 낮아도됨
무관심보단 악플이낫다?
전 그거 공감못하는데...
악플받을바엔 걍 시청자 0명인게 낳음...
커뮤에 글 올라온 게 트리거 당긴 건 맞잖아 습박새기
성장욕 vs 너무 무서워
메이저가 되고 싶고, 모든 사람 앞에 서고, 방송이 확확 잘 되고 싶은 오시에게
그럴 준비는.. 마음의 각오는 되어 있니 묻고 싶다
마카오톡 면접 팬들이 아무리 잘했다 칭찬해도 ‘잘 못 한 거 같아ㅠ’하며 자책하는 오시가
500명, 1000명, 5000명 앞에 서서
그들이 뱉는 평가를 단단한 마음으로 듣고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싫어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을까
…
남들과의 비교, 성장의 조급함, ‘내가 마이너인가봐’ 라는 자기비하 및 연민, 평가 이전에
‘그게 어떨지라도 흔들리지 않고 내 마음에 귀 기울이기 연습’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어떨까?
꽃은 피는 데에 시간이 걸린다
지금도 나모롱들은
눈 반짝이며 오시를 동경하고 응원하잖아요
자신을 비하하고 연민하고
자신이 느끼는 감정들을 비생산적인 일이라며 치부하고
그건.. 지켜보는 내가 마음이 너무찢어져요…
자신의 매력에 집중하면 좋겠다
저 솔직하게
말하면
저 예전에 중학교때
제가나름 이쁘다?라고 ㅋ
ㅅㅂ
아
그때 저 어떤 남자애랑 사귀게됐었는데 중2때 근데 그남자애가 좀 잘생겼었단말야?
근데 어떤언니가 그남자애랑 아는 사이였나봐
근데 걔부르더니 나보면서 얘가 니여자친구야? 이러면서 나위아래로보면서 얘가?
...
이러는거 시발
표정도 존나 충격?받은ㅊ표정
몰라 내가 못생겼나봐
그때 존1나 충격받고
아만다점수 2.9인가3.0나온거보고 두번충격받아서
저 셀카도 안찍은지 한 5년됨 ....
아니 안됐다고 시1발 낮앗다고요 ㅜ
저 새1끼는 3.8나왔다는데?
난 2.9인가 3.0나옴
존1나 낮게나옴
시ㅣㅣㅣㅣ발 ㅜ
아 이게 진짜 한심한건데
외모정병이
본인의 내면 , 능력이 아니라 외모 하나로 이렇게 정병오는게
진짜 존12나 한심한건데
아냐
남이랑 비교해서 그런게아니라
그냥..ㅇㅇ
아만다는 남이랑 비교해서 그런거 맞긴한데
십만다 빼고도 ㅇㅇ..
에휴시발 방송시작하고 살만 디룩디룩찌고
밖에는 더 안나가고
사실 원래 잘안나가서 그대로임 ㅎ
충격인거말해줄까
살찌면 그 머라해야되지
체질같ㄴ은것도 ? 변하나봄
쓰는 로션이랑 샴푸 안맞아졌어
근데 버튜버하면서 외모얘기하는게 제일 ㅈㄴ쳐웃긴거 나도앎
뭐하는ㄴ짓거리노 제 친구중에 ㄹㅇ시그마걸 하나 있는데
시그마걸 파워시그마걸 하나있는데
개가 나 불쌍하게봐 문제집같은거 보내줌 뭐하냐고 물어보길래 걍 집에있단미까 문제집보내주던데
시발 공부하라고
근데 그거 푸는척하고 안풀었음...
외모 정병
오시 성형 반대 한 표 더합니다
난 성형이 자기만족이라 생각하여 성형하는 것에 편견 없지만
외모로 자존감 깎이고,
외모로 자존감 채우고,
사람볼 때 외모로 다 판단하려는 사람
오시 말로 ‘외모정병’있다면 파멸뿐이다
“외모로 자존감 안 채우면 뭘로 채워?”
이렇게 묻는다면,
‘누가 뭐래도 내가 이거 하나는 잘 하고, 이걸로 먹고 살 수 있어’ 싶은 거 만드는 게 최고라고 생각한다
‘비교를 안 하고 SNS를 안 보고’ 이런 건 오시같은, 아니 어쩌면 나 같은 사람들에겐 별로 도움 안 되는 솔루션이다
그게 오시에게 어떤 것일지는 모르겠지만, 나 같은 경우엔 사람 상대하는 일은 아니었다
시그마걸이 날 불쌍하게 봐
이건 오시의 열등감, 인간불신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선의로, 별 생각 없이 한 행동일 거라고 생각해
내가 후원하는 것도 불쌍해서 하는 거라고 생각할까?
난 사랑해서 하는 거다
ㅇㅇ나 대학도 안갔오
걍 씹생행 열차 타는거같기도
나 공부도 그렇게 대단한거 안하는데
걍 자격증공부
굶어 안죽을라고만
근데 그것도 글케 열심히하는건..아냐 ㅋ;
걍 저 생각이 너무 저능한듯
킹무원시험도 진지하게 떨어질거같음
한 6수할거같음
비밀인데 저 지능이 좀 많이 낮아서 ㅋ;
자기비하가아니라
저 자꾸 방금 본거 까먹고 응??뭐엿지 한거
컨셉아니고 진짜임 왜 일부러 빡치게 하려고
제가그러겟음 ♡도 재미없는데
그건그래
아오 ㅋ
걍 자기비하컬렉션 대 공개쇼 같아서
어이 없다 내 자신도
님들 보고 경악할만한얘기는 그래도 안했다고 생각
다시 말하지만 오시의 이런 이야기들이 경악스럽진 않다
난 성폭력, 데이트폭력, 가정폭력까지도 상상해봤다니까 (…)
오시의 이러한 특징들과 과거사들이 경악스러운 게 아니라,
그저 거기에 갇혀서 허우적거리는 모습이 너무 슬프다
사람마다 특기와 적성은 다르다
공부, 암기력? 노력한다고 안 될 수 있지
그렇다고 공부 못하면 굶어 죽느냐? 그것도 아니잖아?
설령 굶어 죽으면 뭐 어때?..
나는 자기혐오 나락찍고 검열까지 했다가, 어차피 뭘 해도 내가 죽기밖에 더하나 싶어서 일어섰다
… 이딴 말들이 오시에게 도움이 될 말은 아니란 걸 너무 잘 알아서 슬프지만
저 칭긔도없어..
근데 없는이유 알거같긴함..
why?
대한민국에서 여자가 모솔일수있는건
여자가 ㅈㄴ 뇌에 힘빡주고 남자들 다 ♡무시 하는게 아닌이상은 안될텐데
근데 전 떳떳한데...중고딩때 연애 길게많이한것도아니고
조금 정돈 할수있지않나
아뇨 10명까진아니고
머라노
미쳤노
사실 좀 미안했ㅎ던것도있고 중3때 남친 존나 개처럼 팬적 있었단말임..
왜냐하면 걔가 나 싫어하는 여자애들이랑 피시방 가고 속여서
그래서 불러서 머리채잡고 존나때림..
근데 나이먹고도 안고쳐질거같음...
그래서 연애 아함..
근데 지금은 진짜 연애안하니
그냥 맞고만있진않앗고
팔로 얼굴 가드하던데
와이라노
그래서 가리는 부분만 피해서 주먹으로 존나팸
아니 나 싸움못해
ㅋㅋㅋㅋ 이건 그래도 피식 하면서 봤다
애인 속였는데 맞아도 인정이지
시발 저 잘생긴사람 만날 능력도 안된다고요 ^^
그건 중2때 걔하나만 그랬었고
근데 그때 그런말도 듣고 도저히 만날 자신이없어서
걔 두달정도 외국갔을때 있었는데
그때 애들이 걔얘기 자꾸하길래
헤어졌다고 말꺼내지말라했음
근데 그걸 누가 바로 닌자해서
걔 충격받고 외국에서 카톡으로
야 너 나랑헤어졌다고 말하고다녔어?
이러다가 내가 답안하니까
알겠어니가 그런거면 그런거지 이랬느데
내가 답장으로 머라햇냐면
님들 듣고 정떨어질수있는데
헤어지려고 말하려고했었어.이럤음 ㅋ ㅈㅅ 미안 ㅋ
뭔 뽀뽀 ㅇㅈㄹ
에휴ㅗ
에휴
근데 이거 듣고도 머리가 뜨거워지나요
별거아닌데
그려
센거 더 많은데 ㅇㅈㄹ
아휴… 회피성…
연애를 너무 가볍게 하는 거 아닌가요? ㅉㅉ
담배? 중1때 누가 주워와서 다같이 가서 펴봤ㅎ는데 음?ㅅㅎㅂ 이걸 왜피지하고 난 바로버렸는데
그때 친구 몇명 다 담배에 맛들여서
전자담배 피던데
난 못피겠더라 담배
문신이 왜있음
문신할 돈도없다 시발
없어시발
없애새밸~
문신 비싸지않나?
저 옛날에는 좀 우울할때 집에 부모님 담배 그 큰방에 담배 있는데 그거 하나 쌔벼서
밤에 집앞에서 좀 피다가 들억라고그랬는데
아뇨 ♡같던데 여전히
근데 술은 마시면 취하고 비싸니까..
멋잇어 보이려고 담배를 왜펴 ㅅㅂ ㅋ
근디 요즘은 우울하면 불닥볶음면 같은거 먹어
닥발 3단계 이런거
근데 그러니까 살쪗어
근데 이젠 맵지도않아 하도 매운거 먹어서...
엽떡 오리지널 먹어도 안매움..
ㅇㅇ 저 장망가졌음 좀만 매운거먹어도 속아파
쩝
그럼이제우뚜캐
캐스때 몇 번 풀었던 썰
먹을 걸로 푸는 거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지만,
매운 음식 폭식으로 풀진 않았으면 한다
살이 찌는 거 이전에 장기가 망가진다
난 맵슐랭 먹고 이틀동안 떼굴떼굴 굴렀는데 (…)
오시는 담배 뭐 알고 핀 건가 궁금하네
지금도 피고 있다 해도 놀라진 않을 거 같다
아닌가? 끊으라 해놓고 피고 있다면 ‘아니 와 오 이야’ 스럽긴 할 듯
내가 왜 알파피메일?
진지하게 버튜버들 다 통틀어서 사회성 성격 다 내가 제일 ㅆㅎㅌㅊ임
아오시발 ㅋ
근디 내가 커뮤니티 글 하나올라온걸로 이러는줄 아남
나 그냥....지금까지 회의감들어서 그런건데
솔직히 커뮤글은 처음에 보고 걍 개 웃겻음
뭔 이상한 디시갤러리마크 ?이런닉네임
달고 댓글달았길래
먼 시발 커뮤에 좌표찍고 바이럴했나 누가? 싶었어
막 흑화육수인척 글쓰고 바이럴하려고 그런건줄 근데 그건아닌가봄
근데 방송 오래본사람이 저런글 썼으면 개 놀랐ㅎ을거같은데
ㄹㅇ누구세요인사람이 저래서 별로 ..저 글보고
ㅈㅅ한데 사과할거면 돈으로좀
저 님 사과들어도 별 생각안듦
사과들을정도로 슬프지도않음
근데 방송도 되게 적게하고
(사과후원)
어휴
다시가져가라
니나 무라
머고 이게
하이고
후원 1000개 x 2
감사합니다
아오 ㅋ;
...
님아 그만 자아표출좀 그만 걍 가만히있으셈 나대지마세요 내가 괜찮다는데 한번만 더하면 걍 블랙함
회의감의 트리거를 당긴 게 ‘방송시간도 적고’니까 ‘커뮤니티 글 때문’ 맞죠
좀 그런 것좀 덤덤하게 보면 안 될까 싶다
설령 그딴 글을 후원 많이하는, 오래 본 팬이 적었을 지언정
안 흔들렸으면 좋겠어 정말
…
저 ㅈㄴ 방송 잘하려면
스스로 잘하던가 아님 대기업한테 눈에띄던가
둘중 하나인데
전에 마카오톡 했을때
님들은 잘했다 재밋엇다 그랬ㅈㅣ만
솔직히 너무 ㅜ 제스스로 불만족스러웠었음
멘트 그때 그렇게 치지말고 그렇게 쳐야 터졌을텐데 ㅇㅈㄹ하면서
일시적으로라도 잘되는게 저한텐 큰 도움되니까
아 모루겟다 내가 넘 욕심이 큰가
오늘 기분 족같음 핑계대고 쿠키런에 2만원질렀다
쿠키런 카카오 에 2만원지름
졉
(쿠키런) 걍 ..할만해 ㅇㅇ
위에 적었지만,
그렇게 잘 됐을 때 감당할 마음의 준비가 돼 있는지,
많은 사람들 입에 오르내려도 일희일비 안 할 수 있는지,
(아주 당연하게도) 사람들이 확 빠져도 덤덤할 수 있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지금은 그런 거 연습해 나간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 난 정말 자기 페이스로 방송 잘 꾸며나가는 사람들 많이 봤는데 ㅁㄴㅇㄹ
이걸 왜 80명이 보고있노
나가고싶으면 나가는거지..
몰러
나모롱 : 멤헤라 방송은 원래 수요가 있어
아 그렇구나 ㅋㅋ
멘헤라수금이아니라
걍..
근데 저 아프리카와서는
수금욕심 걍 버리는게
맞다는 생각이?들음
수수료 엄청 떼가자나 룰렛이나 머 이런거 해봤자
수금이 룰렛아녀?
그런거해봤자 누굴위한건지
모르곘음
ㄱ른데 이런말하면 회사입장에선 좀 그러겠지
룰렛은 제가 청산 안해서 안한거고
청산 다하면했죠
먼 토스여 ㅋ
네 요리 몇개남음
뒷토스에 대해서) 별로 그러고싶진안어
나모롱 : 하고 싶은 걸 해야죠
근데..ㅈㄴ
이 말 하는거 개 역겨운데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어........
하기싫은거 : 쓴거삼키는거...
하고싶은거 : 편하게달면삼ㅋㅣ는거.
하기싫은거 : 나 조금이라도 힘들고 번거롭고 그런거
하고싶은거 : 편하게 가만히있어도 좋은일생기는거
근데 방송은... 근데 어제 누가그럤는데 직장인들은 8시간씩
시발...직장이랑 방송이랑 왜비교하지
내가 방송으로 돈을 벌어서그런가 그럴바엔 걍 별풍 안받게 설정해두고 방송해야지 라는생각이 들엇음
근데 난 그럴수가업자나?
돈도 중요하고..
전업방송하려면 정병 max찍을텐데
방송 좀만 주춤해도 바로 십헤라on
전업이 방송인이 직업인게 전업방송아닌가
근데 전 수익활동이 방송말곤없긴함
그럼 전업이지뭐...
방송전업모드 대하여
평소에도 자주 보였던 고민
수익과 전업방송에 대한 혼란스러운 마음을 얘기했다
내가 감히 뭐라고… 함부로 이게 맞다 저게 맞다 얘기해줄 수 없는 부분이다
그럼에도 ‘잘 하고 있잖아요’ 말하고 싶고, 실제로 그렇다고 생각한다
하고 싶은 것과 싫은 감정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찾는 건 어렵다
그게 어렵다는 것을 안다
나 : “하고 싶은 거 하셔야죠”
나시아 : “하고 싶은 게 없는데 모르겠는데”
난 소녀시대 태연의 어록을 편지에 첨부했었는데
요약하자면 ‘당장 하고 싶은 게 없더라도, 싫어하는 감정에서 벗어나려 노력하고 의지하며 함께 살아가자’는 메시지이다
‘장래희망’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감정’인 거죠..
하지만.. 그런 건.. 어쭙잖은 메시지인걸까
공부로 돈버는것도아닌데머
생계유지는 방송이 맞긴하지?
근데 물론 방송관두면 엄마돈으로 살겠지? 알바하고?
하지만 공부하고있지 돈은 못벌지?ㅇㅇ..
ㅁㄹ겟다 아 ㅅㅂ.. 아..ㅁㅊ
전 솔직히말하면 방송하다 잘돼서 전업으로 풀리고싶긴한데
그건 솔직히 말이안되는거라 생각하긴함 ㅇㅇ..
근데 방송 성공하려면 ㄹㅇ 올인해야대자나
아님 다른일도 하면서 방송도 엄청?
진짜 열심히 빡빡해야대는디
할수있다면 하겠다만 잘 모르겠음
ㅈㄴ..또라이같다
방송잘되고시퍼요 ㅜㅜ - > 그럼 방송을 더 많이하고 열심히하세요 -> 근데 시간이없서요 딴거해야대요 무서워요ㅜㅜ- > 그럼 방송을 포기하세요 - > 그치만 방송 잘댓음 좋겟어요ㅜㅜ
엄마집에서 살아서그런거고 솔직히자취하라면 할수잇음
여기 월세 10밖에안하는 원룸 넘쳐 여긴 좀 그렇고
고향가면 월세 10에 원룸 잡을수있어
여긴 월세10안되긴하고 고향가면됨
근데 그렇게까지해서 방송에 올인하고싶진않음 솔직히말해서
근데 이런 마음가짐인거 사람들이알면 ㅇㅇ..
몰러
와 난 그게 진짜무서움
진짜 제대로 열심히해봐야지 하고 열심히했는데
결과 안나오는거
그걸 감당할 자신이없음
근데 그거 무서워서 안부딪히는것도 존1나 한심 ㅋ
근데 베비도 솔직히말해서 신청조건 빡세게하면 되긴했었어
ㅇㅇㅋ 근데 내가 게으름피우면서 안한게 크지
(브이리지가 하래?)
아니그건아니고 내가 엸미히해서 베비달아야
회사도 좀 숨통트이고
나도 그럴테니까
근데 솔직히 안그러고싶더라
내가 왜 베비달려고 이주 빡세게해야되지 하기싫다..
이런생각이 들엇음
참미안하네 사람들한테 ㅎㅎ;
걍 나이를....흐정으로 쳐먹은듯..
걍 요즘 들어서 갑자기 안좋은생각이났는데
그게 방송 잘안될거같다 그럼 우짜지
이생각이 넘 커서
근데 안되도 되긴해 ..
ㅁㄹ겟어
방송에서 중요한게 머지
평청이 중요한가?
평청이 높으면 수익은 부가적으로 따라오는거라 생각하긴함
근데 이런말하면 진짜 ㄹㅇ 쓰레기같은데
솔직히말해서 전 평청 신경안씀
걍 돈만벌면됨
전에도 이얘기하긴한듯
근데 이것도 좀 그런거같애
돈안벌린다고 ♡하면 우짬
걍 수익 청자수 모든것에 연연안하는게 최곤디
헉 내가 좋아하는노래나온다 시바알 ㅜㅡ (존레논 이매진)
크아아아아악
나진짜 너무 간지안나는듯
수금관련 눈치, 브이리지 눈치 좀 덜었으면 좋겠네
물론 룰렛 책임감은 중요하다 (오시 본인을 위해서라도)
성공/열정 가스라이팅
이거 성공/열정 가스라이팅으로 오는 혼란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사는 거지
스스로에게 그걸 들이대는 건 정서적 자해야
미디어에 ‘미친듯이 노력해서 이루어내는 사람들’이 정답인 것처럼 나타나니까
그러지 못하는 자신이 미워보이는 거
매몰되지 않았으면 한다
그 이면에 ‘미친듯이 노력했다가 안 돼서 부서진 사람들’도 많을 걸?
방송이란 게 열심히 한다고 잘 되는 것도 아니잖아요
올인하는 게 두려운 마음? 그리고 그렇게 했다가 결과가 바로 안 나올 때 절망할 거 같은 두려움??
너무나도 지극히 당연한 거다
그래서 ‘열심히 해야죠’ 라는 말은 너무나도 건방지고
‘지금도 잘 하고 계시잖아요’가 가장 당연한 말인 거 같다
견적봐서 미치래요
나는 이 아저씨가 삶을 대하는 태도 너무 좋아한다
운칠기삼인데 아둥바둥 살다가 망가져
물론 ‘난 운이 없나봐’하며 절망에 빠져있다면, 가끔 오는 기회조차도 놓치기에
흘러가는 대로 살면서도 ‘견적봐서 미칠 걸’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방송은.. ‘미쳐도 되는지’ 견적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저 방송 초창기?에는 우울하면 걍 방송 안하고 누워잤는디
이젠 걍 키고 ♡하게대네
모루ㅡ겠는디
걍 머나 쳐먹을까...
오늘 아무것도 안먹엇는디 엽떡 시키면 뒤지나?
근데 응가가 문제가아님 ㅅㅂ ㅜ 저 전에 마라엽떡 반통 다 쳐먹고
아침 6시까지 화장실감
근데 이게 장염이래
난 이게 장염인줄몰랐음
이매진) 에이브릴라빈이 부른것도있는데 난 그게 더 좋더라 ㅇㅇ..
난 매운거 안먹으면 먼가 허전한디
전 옛날노래 좋아해용 쩝
그럼 뭐쳐먹어야되노
나 어제 치킨먹엇는데 그 머지
칰민이름 머임 내가 어제먹은 자담치킨
자담이치킨 여기 비비큐 20배같음
맛잇긶란데 겁나 힘겨워
난 남친안사귈거임
저 솔직하게 이거 진짜 정병 max같은데
남친이 나 한심하고 못생겼다고 생각할거같음
그래서 남친사귀기싫음..
그건 나도 아는디
걍 근데 첨엔 나 예쁘고 좋다고 사귀다가
내가 못생겨 보일수도있ㅈ낳ㅇ라 정떨어져서
나중에 나 질려서 나 못생겼다 생각하면 어캄
나도 누구사귀다가 물론 정떨어지겠지만..
그래도 나 못생겼다고 정떨어져 할거같아서 싫단말야
난 친구들도 만나느거 무서움 그래서 ㅜ
나 그래서 시그마걸 연락ㅍㅣ함..
말되던데..
ㅇㅇ 내가안하니까 걔도안해
ㅁㅊ나
그러는순간 남친하나만보고 남친집착녀되는거 한순간
친구 없어서 남친한테 매달리는게
모넘야ㅋㅋㅋㅋㅋㅋ
제일 한심함
그런애들보면 존나 패고싶던데
그러다 남친이랑 헤어지면 슬금슬금 여자애들한테 들러붙고
그런애들 만이봣으니까
어휴
ㅡㅡ;;
오시 스스로가 얼빠 남미새고
주변에 얼빠 여미새만 봐서 그렇겠죠 (…)
그냥 ‘오시의 이성관이 이 정도구나’ 생각한다
아니, 이성 가치관을 넘어서 인간관계 자체에서 ‘의지하고 믿는 관계는 지금의 오시에게 불가능하구나’ 싶었다
오시랑 별개로
오시에게 사랑받을 거 기대하지 않고
혼자서 짝사랑하면서 일평생 다 태우고 고독사 하는 것도 낭만있다
근데 그러면 좀 가여운데 신이 있다면 보고 오시 인생좀 챙겨줬음 좋겠네
나는 안 챙겨 주더라도 오시 하나 정돈 챙겨줄 수 있지 않나?…
오늘 맛잇는거 시켜먹어야갯다
근데 머먹지
나 알파피메일아니라고시바알
왠근배추 먼소리여
엑스트라 올리브유가 먼데 머시키지
모르겟다
그 짜파게티 안에있는거?
졉
엽떡? 먹고싶긔 ㅜ
아시1발
잘못눌러서 인터넷창 다 꺼짐
진짜 이상한 세상이다..
그냥.. 그런생각이들엇음..
ㄴ만 나 지금 충분히 나쁘다고 생각하는디
나 안나빳으면 발렌타인데이 초코도 2140개 안했겟지
충격까진가
나 다른 방송들 싹다 둘러보고 결정한건데
3천개가 대부분이던데 2500개나
물론 룰렛
룰렛기준?
근데 전 룰렛 이게 좀 안좋다 생각하는게
어떤사람은 한방에 걍 가져가고
어떤사람은 천장쳐야되는게
좀 그래서
난 도파민싫어
난 정가여면 안살사람들 혹해서 몇번돌려서
받아가는거 싫어
미안
ㅋ
ㅈㅅ
진심 ㅈㅅ
에휴 우짜노..
나 다른 방송들 싹다 둘러보고 결정한건데 3천개가 대부분이던데 2500개나
근데 전 룰렛 이게 좀 안좋다 생각하는게 어떤사람은 한방에 걍 가져가고
룰렛 할까말까 얘기하는 건 역시 ‘하기 싫은데 눈치봐서’ 꺼냈던 말이구나
싫은 거 안 했으면 좋겠다
가격도 오시가 다른 방송 확인해가면서 정한 거면 굳이 익명 설문 안 받았으면 좋겠어
수요 조사는 필요하겠지만,
자유롭게 적을 수 있는 칸까지 필요한가요?
이런 거 덤덤히 보면 몰라
또 비싸다 어쩌다 보고 긁히면서 (…)
수요가 있으니까 가격을 정해서 파는 게 나쁜가요?
별풍예약이뭐임.. 그런것도 있군요
트와이스노래 듣다보면 나오겠지..
님들아 별풍 충전할때
뭔 중계사이트 씀년 싸게 충전해준대 써봐 난 무서워서
그래도되는거아녀?
수수료 빼고 막 별풍 백개에 9900원 최저가
막 이렇게 광고하던데
끼야아악 ;;
불법이여?
아니 난 해도 ㄱㅊ은건줄
아냐 안썼어
졉
근데 나 진짜 방송 성장안한다고 저랄 안할게
사실 아까는 줏망하겠다 시2발 ㅇㅓ떡하노 라는 생각와서 패닉왔었는데
지금은 또 죽망하면 뭐어쩌라고...
난 지금까지 줏망만 하면서 살았고 달라질거없음...
방송망하면 뭐할거냐고
나 그거 직업얘기 다른분한테하니까 인식안좋은 직업이라고 그러던데 ㅅㅂ ㅜㅋ
저 간조사 준비하고잇엇음 ....
호사아님 조사임
저 하고싶은건
없고
걍 죽지않을만큼만
돈벌면서 살고싶어
나 진짜 바라는거 많지않아
남한테 핍박받고 안맞고 학대안당하고
밥 안굶고
사람처럼만 살고싶음
그게 월 200정도 필요하지않나?
별풍선 중계 사이트
IT종사자로서, 플랫폼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적법하고 당연한 경로를 통해서 정가주고 씁니다 (유프, 넷플, 각종 구독서비스)
아, 별풍선 중계사이트가 불법인진 모르지만요
간호조무사 준비
한 번도 말한 적 없지만, 오시가 RP가 별로 없다는 점, 그리고 ‘나시아 디자인상 간호계열이 아닐까’ 생각은 하고 잇었다
에.. 간호조무사에 대하여, 인식이나 그런 건 신경 쓸 필요는 정말정말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저 ‘하고 싶은 일인지’ 고심해봐야 한다
간호사인 친구 있는데, 태움문화 아직도 빡쌔다드만…
오시가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 직종
‘개인적인 성장’과 ‘워라벨’이 중요한 젊은 세대에게,
엄청 고된 일이고 사람에 의한 스트레스 많이 받는 일인데, 심지어 하고 싶은 일조차 아니라면…
에… 99.99% 퇴사죠
이건 간호사, 간호조무사 뿐만이 아니라, 그냥 그 어떤 직종에서도 Z세대 퇴사율이 높은 걸 보면 알 수 있다
그럼에도 화이팅이야!!.. 정말
죽지않을만큼만 돈벌면서 살고 싶어
방송이 안 풀리고 도저히 답이 없고 외롭고 힘들면 연락하라고 하고 싶을 정도 (…)
에… 월 200정도는 아무 대가없이 내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심지어 진심으로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오시의 여러 발언을 봤을때, 이런게 오시의 불안을 해소할 수는 없는 일이란 걸 알아서 그냥 흘러가는 헛소리 정도로
나도 오시도 더 잘 돼서, 방송이 유지되는 상태에 후원이라는 경로로 표하고 싶다
근데 이중수수료 다 떼고도 200이 전달 되려면 얼마를 후원해 하는 거임?…
ㅋ 님들아 저 어제 이모댁 갔다헀잖음
이모랑 사촌언니랑 첨보는 아지매랑
외삼촌이랑 이모부 외할부지 일케잇엇는데
이모가 나 방송하는데 집왔었나봄
사촌언니랑 첨보는 아주머니랑 앉아서
나한테 너 방송 하는거봤다고
애기소리내는거 봤다 이러더라씨발 자살하고 싶었음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 묵살되는 기분
나 그래서 아프리카와서는 모에고에 안내잖아 씨발
ㅇㅇ ㅊ내앞에서
친척들이랑 그럤다는거자체가 십 충격 이였음
만두쳐먹다가 멈추고 걍 가만히잇다가 집감
몰라...나 맥일라고 그런건 아니겟지
이모 선물도 사갔었는데 시발
그날 백화점 문닫혀잇어서 올리브영가서 제일 비싼 앰플세트 사갔는데 어케 그럴수가있음...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 무너지는 기분이였음
아시발.. 아...
이건 좀 수치사겠네요
얘기할 거면 좀 좋게 얘기 꺼내주지 기괴한 거 본 거 마냥 애기소리 내더라라뇨…
어쩜좋니…
그래도 몇몇 으르신들 특징이라 뭐 어쩔 수 없지 싶다
부자들이 나 바퀴벌레같다 생각하겠지 그럼..
시발놈들...바퀴벌레한테 돈을 주면서 살아라
바퀴벌레를 먹여살려라 시발놈들아
나모롱 : ㄴㄴ 부자도 평범한 서민들이 있으니까 존재할수 있는거임 그런생각 ㄴㄴ
진짜야? 이거 수급자들은 아는건데
그 센터에서 문화누리카드 주는거
지금 3년째 안받고잇는데
연휴끝나면 바로 개같이 기어가서 받아야겟다 자꾸 미뤘음 ;;
영화보고 책사야도ㅓㅣㅁ
제 방 책장에있는 책들 다 그걸로 산거임
그거 수급자들도 문화생활좀하라고
달 2만원인가 충전해주는데
그걸로 책이랑 영화볼수잇음
근데 그걸로 만화책같은건 못삼
제가 해봐ㅑㅅ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을걸?
난 내가 책보고시퍼
나 갖고싶은거 존중과 사랑이 갖고시퍼
존중과 사랑 이 이상 주기도 어려운데 티를 안내서 그런가
스스로 얼마나 사랑받는 사람인지 알았으면 좋겠다
물론 오시가 말한 존중과 사랑은 팬따위가 아니라, ‘모든 사람’이겠지만… 그래서 비극인 거지만…
저 책 안읽은지 한 5년되긴햇음
맞아..
책 머 추천해줄거 있노
나 앵간한건 다봤을거같은데
찐특 : 도서관으로 쉬는시간에 ㅈㄴ빠르게 튐
남는ㅇ시간에도 하거없어서 책 쓱 꺼내서 책보고잇음
사실 그전에는 폰겜햇엇는데
우리반일진이 나 폰하는거보고
야 어디서 폰냄새아난나
ㅇㅈㄹ하면서 ㅈㄴ꼽줘서 안하고 책봄..
ㅇㅇ 폰냄ㅅㅐ 나는데?
이러던데 시1발놈들이
그래서 그새1끼들 하교할때 뒤에서 ♡ 존나하고
개네가 담배피러간다하면
악착같이 아이스크림 쳐먹다가도
교무실 3층인데 3층까지 ㅈㄴ달려가서 선생님 부르고 그럤음
근데; 이게 티가 안날거라 생각한것도 ㄹㅈㄷ인게
내가 아이스크림을 급식건물 앞에 정자에앉아서 쳐먹다가 걔네 정♡나서 급식실뒤로가는거보면
바로 일어나서 뛰어갔는데
그걸 걔네가 내가 신고했을거라고
당연히 생각할거아냐 시1발 ㅋ;
근데 그짓거리를 한 3번 4번했음
그러니까 나한테 물어보더라 니가 쌤한테 말햇냐고
그래서 아니라고했음..
그때 진심 심장 쿵 . 쿵. 쿵. 쿵
가슴에서 땅고르기 ㅈㄴ....
그때가 역대급으로 무서웠던 적임 살면서..
들켰으면 불려가서 쳐 맞았을거 같기도하고 잘 모루겠오
구ㅡㄹ고 나 일진한테 기 존1나죽어
걍 뒤에서만 강해질뿐 패진않는데 간접적으로 서열을 정해두고 선긋고
좀만 넘어간다싶으면 바로 꼽줘
엣날에도 그러지않나
나 일진알러지있음...
책읽으면 찐따?
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추천해줄 책 있어?
난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20대 초반에 읽고 많이 위로받았던 거 같은데 어땠는지 기억이 안나네
오시에게 적절한 책인지도 기억은 잘 안난다
일찐 꼰지른 썰
이게 어케 찐따냐
나 근데 중고딩때 나름 내가 예쁘다 생각했었다 했잖음..
그래서 나 괴롭히는 여자애가 솛직히 나보다 못생기고 뚱뚱해서
그래서 걔진짜싫어했었음.. 미안 그땐 그렇게 생각했었음
아뇨ㅗ 걍 나 꼽주는데
나보다 못생긴거같아서 걔가
ㅋㄴ
ㅅㅂ
ㅈㄴ 어이어ㅏㅄ다 걍
나모롱 : 외모말고 마음씨를 봐주세요ㅠㅠㅠ
맞아
그렇다고 내가ㅓ 실제로 예쁜가? - > 그것도아님..
몰라
걍 그랬었음...
저 학교다닐때 진짜 이상했었음...
저 도둑질한적 있는데 그게 뭐냐면 남이 쓴 깜지 쌔빔..
반에 어떤남자애가 깜지쓰는거 도와준다고 도와주는데
걔 책상안에 있다는거 근데 다른 깜지도있길래
그것도 쌔벼ㅑ서 냄 깜지 더쓰기싫어서...
근데 그거 니가가져갓냐길래 아니라했음...
나모롱 : 그래도 반성하시죠??
ㅇㅇ....
나모롱 : 이게 역대급 쓰레기같아요
좀 미안함
하지만ㅁ 손이 너무아팠음 전 글씨 많이쓰면 손이아프더라구요 ㅜ ㅇㅇ..아프기싫어서
외모말고 마음씨를 봐주세요
만약 꼽 준 사람이 예뻤다면 ‘정당하군.. 난 쟤보다 못생겼으니까..ㅠ’ 했을 건가?..
정말… 오시야…
깜지도둑질
뭐 그럴 수 있지 싶다
어렸을 때니까
신기하긴 하네요
글고 제가 진짜 방송을 랜선에서 해서 다행이다 생각한게
전 저한테 호의적으로 먼저 다가오는사람들을 제 풀안에넣는데
근데 그 사람 태도가 조금이라도 변하고 그러는게 보이면
ㅈㄴ충격받고 바로 연락끊어버린단말야
...
아니 방송에선 못그러지..
아냐 전긍정유도아냐
나그래서 카톡친구 20명이잖음
연락하는건 4명정도되는듯?
나모롱 : 다음주면 10명대겠다
아...
그중에랜선친구가 2명인데 어떡함
졉
배달이나 시켜먹어야겟다 머쳐먹노
걍 먹지말자 아까부터 자꾸 그런생각만 들어 여긴 서브웨이업서
난 닭도리탕 별로 안좋아하는데..
곱도리탕이면 먹는데 ㅎㅎ..
근데님들은 저 아프리카로 옮기고나서 걱정ㅇ란했나요 별생각안들었음 ...
잠도 못잤대 ㅇㅇ 전체적으로 갈리겠지
근데 플랫폼바뀌는게 그렇게 큰일 아니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건 넘 쿨찐 생각이고
큰일 맞긴해 ㅇㅇ.. 집을 옮기는건데
꺄아아악
제일 무서운 단어 - > 수수료
좀 더 사람을 믿고, ‘변하는 것도 포함해서 그 사람이다’ 생각하면 어떨까 싶다
혹은 뭐… 아무도 안 다가오면 어떤가 싶고
오시도 상당한 회피성이네요
난 힘들었던 시기에 회피성 성격장애 진단 받아본 적 있어서 어떤 기분인지 알 거 같다 (…)
지금은.. 뭐 훨씬 낫지?.. 좀 숨거나 거리 두기는 하지만
나 이거 (TWICE - Feel Special)
노래방가서 친구랑 부르면서 춤추다 울었다고씨발 노래가사가 너무 처절해서
님들이 진짜 멘헤라 못봐서 그런말하는거임 ㅉ
ㄹㅇ 멘헤라 특 -> 님들이랑 한번 비벼주고 담날 바로 버림
진짠데
그럼 뭐라 순화해서 말해
한번 놀아주고? 버림 ㅇㅇ
나모롱 : 먹버?
어머 ㅋㅋ
진짜 멘헤라는 음
사람들 많이 만나면서 발굴해봐
마크 에메랄드?재질 ㅜ
약간 많이 캐야됨
하이고
근데 멘헤라 왤케 선망하는거지
여자애들 그러는애들 종종 보임
남자들도 멘헤라랑 사귀고싶어하는애들 많고
근데 진짜 멘헤라 여자애들이 남친한테 집착하고 그럴거라 생각하는데
남친이 좀만 수틀리면 바로 개 ♡으로 만들고 소문내고 다른남자애한테 갈아타는게 대부분인디
ㅎㅎ
내가 왜해봐시발
난 멘헤라 별로 안좋아함..
걍 멘헤라 패션도 별로 제 취향아님
가방이나 이런건 귀여운거 ㅇㅈ
머리핀이나 가방까진 귕여ㅜㄴ디
옷은 내취향아냐
저 약간 여성스러운거 극대화한 룩 좋아함
오프숄더나 원피스같은ㄱㅓ
근데 제가입진않고
보는걸 좋아하지
제 옷장에 원피스 딱하나잇엇는데 그거 허리띠 잃어버려서
걍 걸레됨
허리띠랑 세트인 원피스엿어 ㅜㅜ
ㄷ4ㅏㄴ종됐던디
글고 솔직히
별로 안사고싶음 ㅇㅇ
난 와이드팬츠 유행하고나서 단한번도 이걸 벗은적이없다
너무편해서 이거 유행안끝낫음 좋겟음 죽을때까지 입게
ㅋㅋ와이드팬ㅊ트입으면 시ㅏㄴ발 신발 안보여서 맨발로 나가도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호호
마라탕은 좀 그렇지
떡볶이먹을가
나 어제도 마라컵라면먹것어
그럼 뭘 먹어야되는건데 !!!!!!!!!!!!!!!!!!!!!!!!!!!!!!!!!!!!!!!!!!!!!!!!!!!!!!!!!!!!!!!!!!!
멘헤라 발굴해서 뭐하죠
난 병적으로 마음가지고 장난치는 사람.. 좀 싫다
아나그리고 오늘 느낀건데
그 사람이 첨에 뭔 행동을해?
근데 상대방이 그거에 기분나쁘거나 맘상한거 티를내잖아
근데 그때 사과나 무슨 말을할때
사실은 내가 이런사정이있어서 그런거였어.. 하면서 말하는 화법알아?
이거 화내는사람 ♡ 만드는 화법이란말임
난 사람들이 그런거 안썻음 좋겟어
아님 아예처음부터 말하던가
ㄴㄴ 걍 그 말을 처음부터 하는게 맞음
나 예쩐에 친구랑 밥먹으러갔을때 밥을 좀 안좋게먹길래 먹고 나서 뱉을 때 안보이게 휴지에 뱉어서 싸달랬거든
ㄴㄴ 뭐먹을때 뱉을때 다보이게 자꾸 뱉길래 근데 그말듣자마자 걔까 걔가 자기가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양벌이?
양벌이가 뭐지
양벌이를해서
이런거 가르침을 못받았다 이러는거 시발
나 순식간에 미친년됨
그말듣고 말문 턱막힘
ㅅㅂ ㅜ 내가 화내면서 말한것도아니고
걍 휴지에 뱉어서 안보이게 싸줘 이랬는데 시바알 ㅜㅋ
암튼ㅌ 걍 그래..
화내는 사람 엿먹이는 화법
그냥 ‘어쩌라고’싶을 거 같은데
친구의 반응이 그랬다면,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좀 가리며 뱉어주면 안 돼?’ 하면 되지 않을까?
사실 나같으면 ‘엥 글쿠나아~’ 하고 넘어갈듯
좀 특이한 친구긴 하네요
순대먹고싶음...
순대트럭이없음..
전 그냥 먹는데..
난 싸이코패쓰처럼 순대에 아무것도 안찍어먹어
실화가 저 2월들어서 배달먹은거 불러드림
2월 9일 지담이치킨 맵슐랭마일드반반치킨
2월 3일 동대문엽기떡볶이마라떡볶이
1월 25일 초밥+우동
1월 19일 1인순살곱도리탕
1월 18일 우리할매떡볶이 순대+떡볶이+피카츄
1월 11일 불금치킨
끝이네 왤케 적게시켜먹엇지
난 피카츄 돈가스가 그렇게 맛잇더라 ㅅㅂ
ㅈㄴ쳐먹음
12월 31일 타코야끼 피자
12월 30일 마라탕 1인세트
12월 26일 또 마라탕
12월 24일 푸라닭 고추마요
12월 24일 하루에 두번쳐먹었네 초밥
12월 16일 떡볶이 찰순대
12월 15일 초밥
12월 10일 곱도리탕
12월 10일 또 곱도리탕
ㅋ ㅅㅂ 많이 먹엇네..
나 식비 한달 진지하게 50나올듯 아닌가
전 장을 봐서 직접 해먹잖아
글고 쌀은 나라에서 주고
50싼거아닌거같은데
50이라 정확하게 말할수있는이유가
저 마트가서 장보면 10만원 절대안넘기고
장 한번보면 그걸로 일주일 길면 10일 먹고삼
그럼 하루 식비 만원 이라 치고
배달비까지하면
한 50되곘지..
글케안되나?
싼거 사와서 해먹어
양배추같은거
홈플러스말고 동네마트가면 양배추 한통 3천원도안함
그거 한통 사면 일주일 쳐먹는데?
엄마가 장봐줄때도있고
50으로 된다고시발 그만물어보라고
된다니까
몰러..
님도 엄마집에서살면
식비 50으로되지안아?
ㅅㅂ
나도 초밥 5개 먹고 뱌ㅐ부르다고
젓가락놓고싶다고
날씬한애들은 그러지 ..
ㅅㅂ ....여기 슬픈 점
야채곱창 배달해주는데가 한곳밖에업슨ㄴ데 배달료가 5500원임..
5500원으로 밖에서 밥먹을수잇나
깁반천국 가면 댈거같기도..
김천하니까 생각나는거잇는데
중3때 김밥천국에서 참치찌개인가 그거시켯거 밥말아서먹는데
자꾸 국물이사라지고 양이안주는거야
그래서이상하다고 아무리먹어도
밥이 자꾸늘어나고 국물이 없어진다니까
그게 밥이 국물빨아들여서그런거래
나 그거 16년살면서 첨알앗음 아니나 중3때까진 그거몰랏엇 ㅂ ㅜㅋ
그런가 저 너구리에 치즈올려먹는거 좋아햇엇음 ㅎㅎ
진짜뭐먹지 제발 정해줘 ㅋㅋ
아니
모르겟다고
ㅜ
근데 머 시켜먹고싶음 ㅜ
누가 배민 상품권줬단말야
내일 먹으면 맛업을거아냐
곱도리탕쳐먹을까
근데 시켜ㅓ먹던 곱도리탕 안먹게된게
마지막에 먹으니까 예전의 그맛이안나서...
그래서 안시켯는데
이번엔 나를 실망시키지 않으실까
사장님이..
아시발 곱도리탕만 품절이네
다른 닭도리탕은 품절아닌데 곰도리탕은 재료소진 ㅇㅈㄹ
누가 곱창 다쳐먹엇노
아니내 곱창이
먹거리 토크들
조금 가볍게 봤다
식비 50은 뭐 평범한 거 같기도??..
난 얼마나 나오지?
조금 점검해봐야겟다
근데 저 채팅으로는 말 잘하는데
왜 입으로는 말이 잘안나올까요 이게 찐특인가
띄어쓰기까지 똑같이 0.1초만에 말 똑같이 보내네
아 근데 나 초딩때는 타자 개 빨랐었어...
컴퓨터만 조오옹오오ㅗ올라 했어서...
근데 나이먹고나서 컴터 잘 안하니까 타자가 느려졌으
프로필 이미지 BJ 나시아ㆍ아냐 저 지금 타자 느려요
400타도 안될걸
쪕
나 영타 50도안될텐데
나 ㅁ벼칠전에 ㅈㄴ무ㅇ서웠던게
4ever ㅡ 인가 이거 보고
사이버?이렇게 읽었는데
채팅창에누가 영어 공부 하신다 하지않으셨나요. 이러는거
ㅈㄴ무서웟ㅇ른ㅁ 시발
“저 채팅으로는 말 잘하는데 왜 입으로는 말이 잘안나올까요”
키보드 워리어라?…
장난이고 말도 재밌게 잘 하는 편 아닌가 싶다
말로 하는 건 ‘해도 되는 말인가’ 한 번 검열하느라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4ever ㅡ 인가 이거 보고 사이버?이렇게 읽었는데 채팅창에누가 영어 공부 하신다 하지않으셨나요. 이러는거 ㅈㄴ무서웟ㅇ른ㅁ 시발
ㅈㅅ 겁 주려던 건 아닌데… 에고 뺀 티키타카 일환임다
몰라도 이상할 거 없다고 생각
오시는 내가 무서울까?
타자 400, 영타 50
타자는 뭐 400이면 무난한 거 같고, 영타야 쓸 일 있어서 계속 쓰면 는다
특별히 느리거나 이상한 건 아니라고 생각
시발 ㅋㅋㅋㅋㅋㅋㅋ제 배민 찜해둔 가게들 보는데
마라탕 아니면 떡볶이아니면 곱도리탕집 밖에없어서 배달시켜먹을게없다고
어떤거...
저 피자안좋아함
이노래 이름은에스파 터스티
짜글이가머임
싫어..안먹을래
나 타코야끼 안좋아하는이유
동생이 냉동타꼬야끼 두봉지사서 냉동실에 쳐박아둠..
시발 명란젓사고싶은데 타꼬야끼 ㅊㅕ박아놔서
명란젓 넣을 ㅈ다리가없다고 자리가없다고
아니 그거 에어프라이어에 데워서 쳐먹는다고 ㅈㄴ맛없다고 ㅅㅂ
아니 자리 차지 존나커
명란아보카도 덮밥먹고싶다고 시발 ㅜ
타코야끼 다쳐먹으면 바로 명란젓이랑 아보카도 사와서먹을거임..
근데 그전에 요리숙제를 해야지 저 연어 그만먹고싶음... 연어장으로 하도 쳐먹어서...
샐러디 있긴한데 샐러드를 왜 돈주고 쳐먹어
홈ㅂ플에서 야ㅕ채 믹스 2천원이면 사는데
거기에 소스뿌리면되는데
그걸 만이천원주고 쳐먹노 돈아까워
미친놈들 샐러드가 유독 비싸더라
좀 싸게팔아 싸가지없ㅇ는것들 ㅉ
시발 다 짜고 나 먹을거 일부러 품절시켰나
벌떡순살닭도리탕 시켜먹을랫는데 품절이래 왜이래 진짜
배달그만먹으라고 내가먹어야ㅕ된다고 ㅜㅜ
시켜먹고싶은게 다 품ㄴ절됐어 역시 마라엽떡뿐인걸까..
지금 상황파악이안돼? 뭘 방종후에 해먹어
ㅁㅊ새끼들 배달료진짜
개싸가지없네
구석사는 내가 참아야겠지
4500원 ㅅㅂ ㅜ
머야 왜이래
반포자이사고싶다할걸 ㅜ
감사합니다 ㅜ
양심상 착한맛으로 시켜봄 근데 착한맛 싱거우면 어떡하지..
그게뭐야.... 어케알음 나 집에 불닭소스 두통있어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 내친구 집에서 혼자 밥먹을때 걍 맴ㄴ밥에
불닭소스만 비벼먹는다길래
으악 시발 먼 개밥이노 햇는데 먹을만 하드라
그거 동그랗게 뭉치면 주먹밥임 ㅉ
걍 처먹어
먹거리토크
와.. 라이브 방송때 뭐시킬까 엄청엄청엄청 했구나 (…)
다음주부턴 방송 재밋게해야겟다
그것도해야지
가오갤도해야지
종겜 참아야지 ㅇㅈㄹ한것도 걍 꼴깝같음
걍 하던대로해야지 뭐하러...
마라엽떡에 토핑 뭐 추가해야됨 할게없어딱히
분모자랑 당면은 기본으로 있자나
난 포두부 안좋ㄹ아해 ㅜ
이상해 포두부 너무 얇고 쫄깃해 ㅜ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란이랑
야 너조심해라
말한사람이 내야하니까
오늘 추석상여금 같은거 받았나
아니다 냄새날듯....
걍 유부랑 계란추가할래ㅋ
여기 사이드는 왜다 손이안가지 맛대갈 없엊보임..
근데 전 저를 너무 잘안단말임
이렇게 쳐먹고 배부르면 현타오겟지...
그리고 몸무게 재고 충격받겟지
나 바삭치즈만두라는걸
먹어볼래
크아아악
...
나 먹토절대않람
엽떡 먹고 먹토한다?
그날 죽는날임..
님들 회먹고
토해본적잇음..?
회먹고 속안좋ㅇㅏ서 토하는 그순간
그날 하루종일 밥못먹는거임
비린내 ㅅㅂ
아뇨
설명
어케해줘야됨
걍 속안좋아서 토했는데
아시발 ㅋ
저 토할때까지 쳐ㅓ먹ㄹ은적
작년인가 올해 초에
왜그랫는지 모르겟는데
아니 걍 햇반하나에
찌개 비벼먹고
후식으로 쿠키 5개랑 우유먹엇는데
배가너무부른거 갑자기
그거쳐먹엇다고 배가 너무불러서 목위까지 존나 꽉차잇고
ㅈㄴ당황스러운거 조금박에안먹엇는데
그래서 울면서토함...
토하니까 좀 낳아져서....
배ㅑ달이 10시 45분에 온대요 ;;
시켰는데 한시간걸린대
난 표시시간보다 일찍오는게 더 짜증나던데 ㅜ
50분후 도착이라길래
샤워하고 나와서 옷입는데
응?시발 뭔가이상함
문여니까 다 식어빠진 음식
잇음 ㅅㅂ
누굴원망해야되냐 그런상황엔..
나 폰 무음해둬서몰랏어
나 무음모드 해놓는 버릇 고치려고
소리켜놧는데
시도때도없이 빠꾹 해서
걍 다시끔..
종겜 참아야지 ㅇㅈㄹ한것도 걍 꼴깝같음
꼴값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신규 플랫폼에 적응하려고 이거저거 시도하는 거 난 좋다고 생각해
그럼에도 하고 싶은 것들, 시도해보고 싶은 것들은 잘 생각해서 중심 잡았으면
폭식?
불규칙하게 한 번에 몰아서 많이 먹는 건 건강에도 안 좋고 기분에도 안 좋다고 생각한다
아니 ㅠ 건강하게 잘 챙겨먹었으면 하는 안쓰러움도, ‘이거 뭐 햄스터가’ 싶은 구123123여움도 조금
움 님들아
브이리지 상점에서 발렌타인데이 초코 팔수있게 해준다는데
님들은 머가편함
근데 이래도되남?...
몰라
만들어서 보내는건 저여서 안늦을거같은데
그건 1월말까지 에약받기도했고 이제 스릇ㄹ 보내지않을까...
근데 발렌타인데이초코는 후원리워드 식으로 생각한건데
상점에서파는거는 진짜로 돈받고 파는거 갸ㅇ 그거자나
물론 별풍도 그렇긴한데 그런가
근데.. 초코 구성을 줄이고
쪽지같은걸 더달라는 의견이 많아서 좀 충격받음
초코가.......싫어?
구글폼...
https://forms.gle/o5JMmSnekKKTEFLJA
여기들어가서 해
그런가 무서운데 사람들마다 다 르게 써야되는데 서로 보고 실망하면어캄 쪽지내용보고
시발이게머노 이러면
그건 안보내는ㄱㅓ나 마찬가지 아닌가 그거 걍 카톡선물하기에 음성메세지 첨부할수잇ㅎ음
저 전에 카톡기프티콘 보내줄때
오 ~~~~~~~오 ~`~~~~ 하고
녹음해서보냇는데 음성메세지 보냇엇는데..
대답은 못하긴해
그냥 음성메세지 잘받앗어용 ㅎㅎ 이럴줄
ㅅㅂ ㅋ
아냐
글고 발렌타인데이하기전에
요리숙제도 다 청산하고싶은데
식혜랑 라자냐는 가능한데
타코야끼는 안댈거같아 ㅇㅇ..
...
나진짜 앞으론 룰렛 하기전에 생각좀 하고할게
스킵된거 머 어떤거?
스킵된게 잇나 숙제에
머 수란?
냉동타코야기 진자 ㅈ같이 맛없다고 ㅅㅂ...
동생도 눈치보면서 냉동타꼬야끼 안먹는다고.. 지가산거면서
아니 크기도 ㅈㄴ커서 냉동실 한칸의 반정도 차지함...
나모롱 : 3티어는 했나요?
ㄴㄴ
ㅋ.ㅋ
아 된장지개 ㅇㅋ 확인
그건 지금당장도 할수잇지..
저 근데 룰렛 함부로 할 생각은 없음
.,. 알겟음..
지금 한 4개 ? 노래 안잊엇어 ^^;;;
아 커버곡 ㅁㅊ 그거 똥꼬 ㅃㅏ지더라
음성메세지 그거 걍 예전에 기프티콘 같은거 추첨해서 보내줄때 줬던거임
님은 못받은게 맞다는거임..
기억안나여 허니버터칩이엿나 젤리엿나 뭐엿지
하도 옛날이라서 기억안나... 걍 예...예..였나 오..오..였나
그건가 난 크라임씬이 뭔지도모름 엽떡언제오지...
이제 슬슬 '배고프다'라는 감정이
뭔지 알거같은데....
더 일찍 올 수 있는거아닌가...
근데 3티어 음성메세지도 별거아니라고 하면 어캄
근데 막 엄청 대단한 길고 긴 채팅 하나하나 다 기억해준 음성편지
이런건 아닌데.. 그런걸 바라고잇을거같아서 왠지
ㅅㅜ
시발 그건 싸패자나 글고 방송 그만봐달라고하면 진짜 그만볼거임/
난 열받아서 일부러 더봄
기싸움할라고
나한테 누가 그런메일보낸다/
그럼 방송 이악물고 더봄 ㅇㅇ
어 니가 밴해
난 니 방송볼거야
아뇨 밴하면 다른계정으로 보겠지
근데 그렇게 보고싶다면..
3티어인데 잘좀해달라니
보답하는게 의무는 아니자나
ㅅㅂ 이와중에 자기는 받으려고한거아니니까 ㄱㅊ다고 틈새공략 하네 시발 ㅋ
음성메세지 진짜별거아닌데 앞으로 자주
해볼게 기프티콘같은거
보내는일잇으면 머라도 말해서 보내드림
근데 이런 작은게 소중하다 생각은해서 머 보낼때 ♡ 물건이라도 넣어서 보내긴햇는데 다ㅑ 먼가 반응이 시큰둥하긴햇음..
줌만한 물건
3티어구독한다고 뭐준다해서 안한거알지 ㅇㅇ...
“초코 브이리지 통판이 나아?”
뭐 어차피 돈 나가는 거 똑같은데 21만 4천원 vs 2140별풍선(충전 수수료 별도, 아프리카 수수료 별도)면 전자가 안 할 이유가??
뭐라도 조금씩 선물 넣어주려는데 반응이 별로여씀
진짜 순간 섭했다 이건
소중하게 받고 좋아서 행복했던 팬은 그냥 신경도 안 쓰는 건가 건가
좋아해주고 행복해해주는 팬의 반응은 그냥 관심도 없나요
조금이라도 더 내놓으라고, 더 특별한 개인적인 메시지 넣어주고 선물도 맞춤으로 해달라는 팬들 반응에만 예민하고 특혜를 주나요
난 정말 이게 섭해
그냥 나도 트이따로 심도글 계속 쓰면서 뭐챙겨줘라해라 쥐흔하고 석나간거 어필하고 3티언데 잘 챙겨달라고 압주고 부계동원 포인트 이중, 삼중으로 모으고 그러면 오시 골수까지 뽑아 먹을 수 있는 건가요
섭하지만… 그래도 그또한 오시의 소중한 모습인데 어떡하겠어 (…)
쪽지 부담스러워, 음성메시지 별 거 아닌데 기대하지마
눈치보는 오시의 모습과 티키타카가 꽤 있었다
목소리 크고 욕심많은 사람들에 맞춰서 부담가지고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말 모두 투명하고 공평하게 템플릿이 나을 수도 있다
흑화사유 원탑은 박탈감이잖아
‘나 포함 모두가 공평하게 받았구나’ 안심되면 오히려 흑화할 일도 없지 않나?..
나도 사람이니까 당연히 특별한 거 받고 특별한 메시지도 받고 싶고 그러지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오시가 말했듯 ‘개인의 욕심’이지, ‘보답할 의무’가 있는 게 아니잖아
그걸 압주는 거 자체도 난 싫다
정말 멋없어 그런 사람들
님들아 ㅜ
글고 저 기계어항
물샘 시발 ㅜ
그래서 물 다 ㅃㅐ둠
아니 앉아서 롤할랫는데 팔꿈치가 축축한거야
이게머노 하고봣더니 물새잇엇음... ㅈㄴ당황스러워
롤닉은 왜물어보노
막 전적 뒤져서 듀오한사람 뒤져볼라고 그러지
다안다고
칼바람만해서 주챔없음
좋아하는거 : 라이즈랑 브랜드
걍 띡띡누르면 되는 챔이라서
그날은 칼바람하기싫엇나바
보메랑 제가 따로 커미션 맡겨둔 일러
보내준다 하긴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닌데..
커미션은 이미잇음
제 컴에 잠들어잇음 그림
걍 제가 안보내는거니까
2월 안에는 무적권 보낼테니 좀만 기다리시는게
근데 그 머고 시청자가 치는 채팅이랑 이런거 패턴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근데 그런거에 시청자가 머리가 깨진다드라
나도 글케 해보고싶엇는디
기억이안나
근데 편지는 기억할수밖에없긴함
그건 못알려주지
뭐 시청자 누가 새벽에 우울한 트위터 올렸다가 담날 아침에 지운건
귀신같이 기억나던데
ㅇㅇ..
아냐
그거랑 음 제가 특별히 기억난다 싶은게
음
어
어
음
ㅅㅂ
현실 물건?보내면 기억되긴함
어제먹은걸 어케기억하노
왜냐하면 제가 물건을쓰니까
아맞다 어젠뭐먹엇지 마라컵라면
이모갈비 질겨서 못먹겠음..
모르겟어ㅏ...
그 마라컵라면 진짜 너무맛잇음....하이디라오 마라펀 < 이거..
계쏙먹다보면 먼가 라면스프냄새?나서 미치겟던데 근데 그래도맛잇음
부 럽 노 ㅅㅂ
2+1할때 사놔라 개비싸
그런말핟지마
난 모르고싶어
안돼 아 ㅁㅊ 저 부산하이디라오 3월에 친구랑 같이가기로했는데 돈 모으잣
하이디라오를 위해서 하이디라오 ㅈㄴ 가격 싸가지 너무없음.. 근데 거기는 서비스 진짜좋긴해서
근데 나 하이디라오 유튜브 댓글에서 제일충격받은게
거기서 그 육수를 맹물로 할수잇자나
거기에 어떤분이 신라면가져가서
넣어서 끓여먹엇대 시발 ㅋ
직원들이 먹어도된다햇대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댓글에 미쳣냐ㅐ고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개웃겨시발
근대 웃기자나 라면을 뜬금없이 왜먹음 ㅈㄴ웃겨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그거 ㄱㄷ 잠시만 나 인터넷에서본글인데
이거 방송에서 얘끼햇ㅇ서나?
어떤 여자분이 남친이랑 양식집에갓는데
거기 파스타가 너무맛잇다고
남친이 공깃밥 파냐고 물어봣는데
직원이 팔진않지만 필요하시면 드린다니까
남친이 달라고해서
파스타에 밥비벼먹엇대
근데 그거에 정이떨어지는지 안떨어지는지에 대한 근데 걍 개웃기네 ㅅㅂ
근데 걍 개웃기네 ㆍㅅㅂ 파스타에다가
전 걍 개웃길듯 정떨까진모르겟고
시발 뭐하는짓이지 하고 생각은 들듯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긴할듯 ㅅㅂ
밥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킨한데 시발 ㅋㅋㅋㅋ ㅈㄴ웃김 걍 빵시켜서 발라쳐먹던가 ㅈㄴ맛잇엇나ㅗ네 파스타 소스에 빵 적셔먹지안음?
나 근데 파스타집 맛잇는데 먹은지 오래댄거같아 ㅜ
우리동네 맛잇는 파스타집 하나밖에없어
근데 거기비싸
17천원 ㅇㅈㄹ임 ㅜ 아냐 내가만든것도 맛없어
난 롤링파스타싫어 맛업어
제입맛에는 ㅇㅇ..
파스타 졸라비싸 글고 탕후루도 ㅅㅂ
탕후루 좀 싸게팔라고시발 두개먹게
그걸 우케 직접해먹음...
개 망할듯 그런가
솔직히 말해서 밖에서 사먹는게 더맛잇긴함 ㅇㅇ..
어케 만드신건지 다들...
왕가 탕후루 무라..
저 달고나는 직접 해먹어봣는디
내가 발렌타인데이때 달고나도 보내줄까 내 달고나 엄청 쓰대
ㅋㅋ
ㅋㅋ
소다를 많이넣어야 달고나가 많이 부푸는데...
많이 부풀어야 맛있어보임..
아 시발 나 노래도 연습해야되는데 연습해야되는데
보컬학원 상담도 받아야되는데 안하고있네 하기싫다 사실
돈아까울거같다
나 지금 녹음된거만 2개있음 영상이랑 믹싱 나올때까지 기다리라
전문으로 가르치는 사람한테 가르침안받으면 안돼
이상한 ㅂ버릇이나 쪼생기면 어떡함
이미생겼을거 같긴함
나모롱 : 그거 약간 헬스 시작하는 친구들이 나 허벅지랑 종아리 굵어지면 어떡해? 걱정하는 느낌인듯
ㅈㄹㄴ
킹반인한테 머 배우면 안댐..
내 친구 성우학원썰
내가 전에얘기햇엇나
독학한 애들은 다 티나서 존나혼난대
쪼빼라고 연기이상하게하지말라고
글고 연기 못하면 거기는 다 성인들이니까 패지는 않고 말로 혼내거든? 근데 ㅈㄴ심하게 말한대
넌 그게 연기니? 그게 잘했다고 생각하니? 막 이런대
그럼 막 못참고 뿌애애앵하고 눈물나잖음
그래ㅔ 그럼 이제 다시해보자 울면서 해봐 이런대
ㅅㅂ
ㅋ
슬픈연기하고있으면 해봐이제 이런대 ㅅㅂ ㅋ
근데 다 어른들이니까 빠따 치고 그러진않나봄
그런가 근데 진지하게 입시하는거면 팰줄 근데 그건아닌가바
운동하는애들은 가끔 쳐맞는다던데
안쳐맞으면 말 안듣는다는건...
진짜 꼰대같은데 말하는게....
그ㅏㄴ데 이런말 하기 좀그렇긴한데
애들 맞으면 말 바로 듣긴하더라
...
그런거겟지 나 애들 패본적은없는데 사촌동생 던진적은있음 자꾸 매달려서 나한테
아뇨 ;; 소파나 침대로 던졌지 근데 걔 몇번던지고
담날 팔에 근육통 생김 ㅜ 울면서 밥먹음 시발 아파서
근데 애들 던지는거 좋아하더라
야 니혼자놀아이러고 들어서 침대로 던졌는데
쳐쪼개면서 달려오던데 자꾸
가라고
아니 애를 어케 때려
차마 때리진못하고
그거랑 머리 붙잡고 뒤돌아보게 해도 자꾸 다시 뒤돌아서 나보고 ㅅㅂ 나한테 자꾸 매달리고
우리집 강아지 똥꼬스키탄다 내가 짜도 안나와 ㅜ 병원가야돼 아무리 짜도 개는 시발 지금나한테먼짓을하는거냐고 쳐다보고 아무것도 안나와
그래ㅣ야겟다... ㅇㅇ...
저 월말에? ... ㅇㅇ.. 한 2주 참아야겠네..
잔잔소통
그냥 재밌게 즐기며 본 거 같다
글고 그 발렌타인데이초코 구글폼 적으신분이 지금 이걸 보고계신지 모르곘지만
214000원 넘비싼거 저도 알긴아는디
원가랑 이런거 다 따져서 팔거면
그머고
가게에서 팔앗겟죠...
어느정도 비싼거 조금 이해해주셧으면..
전 음식파는 자영업자가아니라
감정파는 사이버걸이니까...
저도 원가생각하면 한 5만원? 에파는거 맞다고 ㅅ애각함
맞지
그래서 수요조사에 굳이 비싸냐 마냐 의견 기입할 항목은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감정파는 사이버걸이니까…”
이 말이 좀 슬프다
난 오시에게 애정을 갈구했나? 사랑을 사려고 했나?
그렇다면 살 수 있는 것인가? 샀는가?
난 그냥 오시가 좋기에 짝사랑하는 것인 걸요
감정을 파는 게 아니라 빛났으면 좋겠다
나에겐 하늘에 떠있는 달인 걸
아 배고파
시발
엽떡 언제오는데
엽떡 언제오는데
지,ㅏㄴ짜
배고프다고
흑흑...
언제오는데...대체
왜나를 이렇게 애타게하는건데...
내가이래서 남친안사귐..
엽떡 늦는것도 힘든데......
나 내친구가 지 남친 얘기한적있엇는데
남친이 너무보고싶은데 언제오냐고물어보니까 지금 차타고 가고있다고했대 근데 그순간 너무 슬퍼서 빨리보고싶은데 늦으니까 존나 엉엉우면서
보고싶다고 제발 이러면서 ㅈㄴ울엇대 ㅅㅂ
나그거듣고 존나웃음시발
그리고 오늘처럼 생각나면 또 개같이 쳐웃음 ㅈㄴ웃겨서
빨리오라고 이러면서 엉엉ㅇ울엇대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애인사귀면 진짜 저리되나싶어서 내가 저리되는거 상상하면 존나 소름끼침..
난 울진않고 ㅈㄴ화낼듯
시발 일찍 쳐출발안하고 뭐햇냐고 이러면서 화낼듯..
아근데 다시생각해도 개웃기네 빨리오라고 운거 ㅅㅂㅋ
카톡 5분만에 확인하고 답장하는건
근데 보통 사람들 다 그럴걸
몰라..
뭐 보고 싶어서 울 수 있지 않나 싶다
나도 내가 보고싶어서 우는 건 상상 잘 안 되는데🤔
에.. 오시랑 사귄다고 상상해보면 오시는 ㅈㄴ화내고 난 맨날 울 듯 (…)
나 치이카와보고 운적있음
파란리본 에피소드 < 이거 검색해서 봐보셈 ㅈㄴ눈물남
함 봐봐 그건그럼 ㅋ시발
나 필스페셜 부르면서 춤추면서 노래방에서 친구랑같이 그러다가 갑자기 너무슬퍼서
엉엉움
근데 웃겻던게 내가우니까 친구도 막 주저앉아서 울더라
시발ㅋ
난 그래도 춤추고 노래부르면서 울었는데
걘 걍 주저앉아서 움
필스페셜 가사 슬퍼
근데 필스페셜 같은거 노래 들으면서 우는년들이
진짜 미친년이래
ㅅㅂㅋ
안슬픈가...
울 수 있죠
좀 짠하네 이 험난한 세상에 살아가는 모습들이 그려진다
파란리본 에피소드 이건 기억해놨다가 언제 한 번 봐야겟다
근데 저 궁금한거 있는데
그렇진 않을거라 생각하고 물어보는것도 이상하다 생각하긴하지만
저에게 후원이나 이런거하려고 많은걸 포기하나..요?
ㅇㅇ..
아니면 그냥 별생각없이 하는지
돌덕질하는애들은 그런애들 많던데 아이돌덕질
그런거 받는 사람입장에선 어케 ㅎ행동해야되는건지..?.,...
내가 만약 그 남돌이라면
난 어케해야되는?건지
땨?...
ㅇㅇ..
근데 만약 내 시청자중에서도 그런사람이있다면?
아시발 아니라고
그런가 내가 제공을했니?
ㅋ
ㅋ
재밋네..
근데 이게 빠들?
빠순이들 기본 장착마인드?
빠순이란 말이 넘 비하단어같은데
빠수니들 기본장착마인드인데
본인이 덕질하는 돌한테 뭘 안바람
그냥 활동해주는것만으로 넘 감사함
ㅋ
ㅋ
ㅋ
팬싸에서 자기 잘 대해주고
무대 ♡같이안하고
열심히하고 이정도는 바라겟지
근데 이런건 난 바라는거 아니라생각함...
이건 기본이라생각해서..
몰라..
난님들이 저한테 얼마나바라는지 모름..
왜냐하면 바란다해도 나한테 말 안하겟지..
왜냐하면 우린 그런사이니까....
전 제가 할수있는 선에선 열심히 하고있어요
근데솔직히말하면 더 열심히하라하면 더 할순있을거같은데
...
근데 그냥 내가 선을 그어두고 안하는거같아서
좀 양심에 찔리는 그런게있음
졉
“저에게 후원이나 이런거하려고 많은걸 포기하나..요?”
아니라고 말 못 하겠다
무리해서 죽을 만큼 하는 건 아닌데
그럼에도 시간도 마음도 돈도 오시에게 집중하고 있죠
소파 150만원짜리 하고 싶었는데 ‘굳이 그거까지 필요한가..’ 하면서 이케아 80만원 짜리 한 것도,
이사해서 공간 넓어진 김에 비싼 모니터나 홈시어터 하나 해둘까 싶었지만 깔끔히 포기한 것도,
연말 연초 송년회, 신년회, 한 번 보자는 연락 다 무시하고 시간 낸 것들도,
‘햄스터나 고양이 키워야지’ 생각하면서도, (돈도 돈이지만) 마음과 시간 조금이라도 다른 곳에 쓰기 벅찬 상태여서 그랬다는 것도,
일상 생활에서 금액 하나하나 따지며 허리띠 졸라매진 않는다…만, 능력이 되 니 까 어떤데 ㅋ
분명 날 위해 덜 쓰는 것도 많죠
… 나 정말 오시 너무 좋아한단 말이야
그리고 지금 이 정도 하는 것도 아쉬워서 더 더 성공하고 싶어진 상태고
내가 오시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고 누가 말할 수 있을까?
빠돌/빠수니들 마인드
어 형이야 ㅅ발
“내가 어떤 태도 취해야 해?”
결혼해주던가요
는 장난이고 장난 아니라 하면 역겹나요?
그저 사랑받는 거 알고
덜 외로워하고
덜 자기비하하고
행복하게 살아다오
글고 직원분이 내가 시청자한테 그런감정을 가지고있는거같다고 말한게 어떤부분에서 그런건지
아직도 모르겠음
내가 오히려 시청자를 이성적으로 연애상대로 보고있다고
일본용어로 가치코이 그러던데요
그래서 난 아니랬어 ;; 아니야시발
직원분이 그렇게 보니까 그래서 어딜보고
그렇게 말씀하신걸까하고 궁금했어요
걍 그거듣고 아닌데요.하고 정색하고 말하느라
이유 못물어봄 ㅅㅂ
후드티/애정편지 동일인인가요? 죽여버릴거야
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
… 행복하다면 ok
헝 엽떡왓어 ㅜ
잠시만
ㄴㄴ갖벼옴\
제 섹시엽떡.보여드림
중학교때 사겼던 남자애 앞에서 여자친구가 얘라고 했던 사람 있다 했잖아 지금 생각해보니 어떻게 앞에서 그렇게 꼽을 줄 수 있지 충격이야
당연하죠 어떻게 그렇게 꼽을 줄 수가 있냐 진짜 ㅁ친x이네
마이크소통
“방송 키고나서는 한시간지나니까 별 생각 안들어”
다 쏟아내고 털은 거 같아서 다행
금방 또 찾아오겠지만… 그래도.. 후련하다면 다행이야
“내가 어리진 않은데 망했다기엔 시간이 조금 있어”
충분히 어리(겠)죠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
세상의 기준에 본인을 맞추는 게 쉽지 않다면, 나가 떨어질 거 같다면, 유니크하게 자신만의 삶을 찾아 살면 되지..
… 누구보다도 사회의 울타리에 갇혀사는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난 나름 나만의 길로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속도위반 결혼 썰
미자에 결혼한 친구가 있다고
“미쳤다 생각했는데 본인들이 좋으면 좋은거겠지?”
그게 순간의 감정에 확신없이 결혼한 거면 비극에 가까워질 확률이 높지만,
그게 아니라 정말 사랑하는 거라면 행복인 거죠
오히려 안정감도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풍월량님이 롱런하고 대성한 데에는, 가정을 일찍 꾸렸다는 것도 한 몫 할 거 같아
“님들 주변에 사고쳐서 속도위반으로 결혼한 사람 있어요?”
학생시절 속도위반은 없고, 성인 되고 속도위반은 한 명
경기도권에 (풀대출이지만) 나름 가정 잘 꾸려서 행복하게 산다
“전 두 명이나 있는데 많은 건가”
몰?루
그냥 주변에서 본 정도면 있을 수 있지 싶고, 그 두 명이 다 친구면 많은 거 같기도 하고
나모롱 : “보고있다가 예쁘면 18~20세 사업가들이 데려가요”
나시아 : “역겨워”
이건 진짜 좀 역하다
무슨 시골에서 결혼 못한 50대 노총각 아저씨가 학교앞에서 결혼할 사람 사려고(?)하는 그 짤 생각나네 어우
“친한 친구랑 가는 거 아니면 춤도 노래도 안부르는데 3D 방송 노잼일까봐 연습했어”
기본 가닥이 있으니까 벼락치기 해도 잘하죠
너무 멋있다 정말… 나도 춤 배우고 싶어
“님들은 남들이랑 자신 비교 한 번도 비교 안했어요?”
ㅈㄴ비교하고 그걸 원동력으로 성장했다
어느정도 궤도에 오른 뒤로는 경쟁보단 협동하며 살고
“전 어릴땐 비교 안했는데 나이먹으면서 비교해요”
행복SNS, 우울SNS 다 차단한다
우울SNS? 전염은 안 되고 웃겨
넘사벽을 보며 비교하고 우울할 필요 없고, 만만한 사람 비교해가며 앞질러 버리셈
.. 그런 게 쉽지 않음을 안다
그냥.. 행복했음 좋겠고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이 별로 없다
다 꼰대같은 소리니까
“님들은 기분이 안좋아요”
“근데 SNS에 남친 프로포즈 이런 거 보면 어때요?”
“안봐요? 나는 부러워하고 그러는데..”
난 별 생각 없다
난 ‘나도 할 수 있는데 포기한 것들’을 보면 좀 씁쓸해질 때가 있긴 한데, 아예 남 일 같으면 별 생각 안든다
“남자들끼리 마라탕? 많이 봤는데?”
형이야
“칵테일바 한 잔에 2만원 개비싸”
이번 유니온 메이드카페 12만원 바틀세트 도매가 3만원짜린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체험이라 생각해도 좀 과한 거 같아서 바틀세트는 패스했다
밖에서 먹을 때 가격생각 : 가난한 사람 특징?
나 가난해도 별 생각 없었는데
그냥 소비습관, 경제관념차이죠
먹토크
초밥은 예외 회전초밥 3만원치 / 키조개 관자초밥 2만원 / 많이 먹는 줄 알았는데 남성은 그것과는 상대가 안 되더라 / 다른 남자분들 30분동안 계속 먹더라 / 곱창2인분 + 밥 / 힘주면 3~4인분 / 님들 밖에서 2인분 먹고 따로 뭐 먹지 않아요? 후식같은 거? / 마라엽떡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거 같아 / 먹토하면 침샘이 비대해진대
맛난 거 많이 먹었으면 좋겠다아…
오시랑 연애하면 확실히 다양한 거 많이 먹어보고 살 거 같다는 생각도 문득
나야 먹던 것만 먹고 대충대충 끼니 떼우는 스타일인데, 가끔 이게 ‘어렸을 때 가난해서 그런가’ 싶을 때가 있다
“님들 윤석열 나이 써요?”
한 살이라도 깎으려고 애용합니다
치아가 후두두 떨어지는 악몽
요즘 제일 잘꾸는 악몽이 이빨빠지는 악몽 후두둑 떨어지는 꿈이라고 한다
가족이 위험한 류의 흉몽이지만 그런 적은 없다고
와 나도 이거 엄청꾸는데…
난 심지어 그 내 치아가 없는 이질감?? 그걸 꿈속에서 엄청 느낀다
진짜.. 무섭고 이상하다
“망하면 님들 없어지겠지?”
“망한 거의 기준이 어느정도같아? 구체적으로”
“제 기준 망한 방송은 방송 하는 사람이 의욕이 안나는 선까지 떨어지면 망한거라 생각해”
몰라…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다
‘나시아’가 아니더라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같은기업 후임 들어오면 퇴물되지 않을까 걱정 돼
“후에 어떤 분들이 들어와서 퇴물이 된다면 그것도 자연적인 현상이니까 받아들여야하지않나 생각했어”
이거 고민 아마 로에님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오시는 정말 오시만 보는 콘크리트 있으니 별로 걱정할 필요 없는 거 같다
“후원고마워 짜내려한 건 아닌데”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음을 알잖아요
심도뱅에 시청자가 할 수 있는 것들은 후원밖에 없다
오시가 머쓱해하는 걸 알기에,
모양빠지는 걸 알기에,
나는 그냥 자연스럽게 엽떡 토핑 티키타카 유도해서 후원했었다
이거 다 노린 거라는 거 알까? 나 진짜 천재아님?.. ㅋ 진짜 스윗하다… ㅇㅈㄹ
ㅅ121231243ㅂ 근데 대놓고 사랑해요 힘내요 잘하구 있어요 후원이 더 달게 느껴지겠지 ㅡㅡ 난 남들 앞에서 그런 거 몬한다
그 외
떡만둣국 서울 사람들이 먹던데 / 우리 집안은 소고기 말고 해산물 (조개,새우) 넣어서 탕국 끓여 / 차주 가오갤 점령기 / 데뷔하시는 분 좋아하는 캐릭터 굿즈 선물 / 쿠션사니까 관절 허리 엉덩이가 잘 안 아파요 다섯시간정도 되면 아프긴 한데 / 돈도 들어왔는데 윙카볼까? / 아프리카TV 모니터링빡쌔 / 베비 달고 싶다, 수수료.. 막상 방송 그렇게 열심히 한 건 아니잖아 그래서 베비 못 다는 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 아이언 원딜의 바텀듀오 예정 / 엄마가 팬티봐서 짜증냈어 막 얼마짜리냐길래 3개 16천원짜리랬음..
방종 노래
“연습하는 노래 있거든? 목소리 쥐어짜서 부르면 잘 부른다는 말 들었거든요?”
성시경 - 여우비
진짜.. 좋다..
… 내 마음과 기도가 오시에게 닿았으면 좋겠다
패닉 - 달팽이
부르면서 울었다
그래서 .. 그래서 마음이 찢어졌다
방종까지 내 나름대로 어느정도 마음 다잡고 환기했었는데
오시가 울어버리면 난…
아무것도 못하는 내가 미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