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요약후기

와앗… 목소리.. 최고..

합방을 위해 스몰토크거리 준비해 온 것도 너무 재밌었고 게임 합방도 재밌었다

오시는 진짜 합방 감초랄까.. 구12엽고 옙브고 재밌고 (…)



노래도 불렀고, 근황도 전했던 방송이다

휴식동안 많이 회복한 건지 말이 안 나오고 그러는 모습은 없었다

역시 좀 휴식하며 병원도 다니는 게 우선이었지 싶네

괜찮아졌다고 갑자기 무리하기보단, 천천히 본인 페이스 찾았으면 좋겠다

화이팅이야!!…



… 오늘따라 애교 한가득인 오시가 너무 구123412엽다 악!!!!!!





특이사항

발렌타인/화이트데이 챙겨주고 싶어

오시는 발렌타인/화이트데이때 자신에게 선물 보내줬던 사람들에게 답례하고 싶다고 한다

방송 끝나고 비밀글로 적어달라고

팬들에게 꼭 답례하고 싶어하는 모습이… 소중하네요..




차주 방송은 화/목/일

차주 방송은 (화/목/일) 요일에 하겠다고 미리 알려주었다

좋다아..

한편 3월 동안은 주 3일 방송하겠다고 양해를 구하는 모습도 있었는데,

음음.. 스스로를 먼저 돌보는 게 맞지 싶다





합방 - 자기소개

with 채다빈, 캬앙님 (아프리카TV 버츄얼 분들이라고)

서든어택 팀 대회가 있어서 연습차 진행된 합방

팀원분들이라고 한다



다들 합방하는 오늘 처음 대화 나눠본다고 했다

오시는 분위기도 풀 겸 가볍게 얘기해볼만한 주제들을 가져왔다

오… 머냐구… 너무 대단하지 않나요..


한편 오시의 ㅁ123친 구12여움(단어선택, 리액션, 말투)에 합방하시는 분들도 매료된 건지(…) 오시에게 장난 많이 치는 모습 ㅋㅋㅋㅋ




자기소개

나시아 : “채다빈씨 캬앙씨를 이끌고 우승을 하고 싶은 A팀의 팀장”

나시아 : “우리가 바로 A팀 알파벳 첫번째! 무조건 1등합시다 1등한다는 마인드로 가는거야!!”

오시의 당찬 포부

화이팅 넘치는 팀장😁





합방 - 진실게임

자기소개에 이어서 같이 주제를 두고 대화 나눠볼만한 것들을 가져왔다

이런 진행 너무 좋은 거 같다.. 방송 너무 잘해

확실히 바로 자기소개만 하고 게임합방 들어가는 것보다 분위기도 풀리고 서로 친숙해지고🤔



여담으로 한 팀으로 대회나가는 것에 부담이 있어보이기도 했다

스몰토크로 가져온 질문들에

‘대회 과정/결과를 떠나 범인 찾기하지말고 서로 그저 친하게 보내보자’

라는 심리가 깔려있는 거 같았달까


확실히 그런 건 살 떨리지만,

엄청 큰 대회라기보단, 이벤트/홍보성 대회니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거 같다

아고 아가.. 은근히 맘고생하는 거 같네…




Q. 팀원중에 일론머스크의 숨겨진 딸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나시아 :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의 외모와 돈을 보는 건 속물이고, 그래도 손끝 정도는 비벼도 된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이 부담스럽지 않게 새끼 손가락 정도만 비벼보겠다.”

캬앙 : “일론머스크의 딸이라는 건 신경쓰지 않고 그 사람의 됨됨이를 볼 거 같습니다 ^^”

채다빈 : “그럼요 그럼요 저도 비슷하게 생각할 거 같습니다”

ㅋㅋㅋ 졸지에 속물이 되어버려 놀림당하는 티키타카가 웃겼다





Q. 팀원의 심각한 범죄사실 (부녀자희롱, 연쇄살인, 상습폭행등)을 나 혼자서만 알게 됐다면?

채다빈 : “저는 솔직하게 신고할 것 같습니다만…”

캬앙 : “3분지기 친구라서 신고하는 방향성밖에…”

나시아 : “그럼 우리 대회는요?”

채다빈 : “안타깝게 된 거죠”

캬앙 : “대체되니까…”

나시아 : “저는 참가자중에 그러면 대회가 터지는 줄 알고 대회 끝나고 신고하려했죠”

에… 연쇄살인급이면 오시 말대로 대회가 터질 법도 하지 않나?? 너무 이슈돼서

아닌가?..

문득 우리 회사 팀원분중에 연쇄살인마가 있다면 어떨까 생각했는데..

도덕적인 이유로도, 근처에 있다가 내가 당할 수 있다는 두려움에라도 신고하지 않을까 싶다


에.. 오시가 연쇄살인마라면 받아들여줄듯?? (…)





Q. 팀원 중 한 명이 나에게 고백을 하며 교제를 해주지 않는다면 대회를 탈주 할 것이라고 한다면?

캬앙 : “꺼져! 대회가 상금 5천만원짜리도 아니고”

나시아 : “제가 대회 상금이 10만원이라는 말을 듣고 책임감이 들었었는데, 여러분은 10만원을 껌돈이라고 생각하나요?”

캬앙 : “큰 돈이죠”

캬앙 : “그치만 3분지기 친구의 고백을 받아줄 만큼 큰 돈인가 생각할 거 같아요”

대회가 뭐라곸ㅋㅋㅋ


사귄다는 건 개인적인 사이이고, 감정이 중요한 거니까, 대의는 그다지…

이런 일을 내가 겪는다 생각해도 ‘그래 탈주해라’ 하지 않을까 싶다

다른 방송인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상금이 미친듯이 크거나, 앞으로의 내 삶에 중요한 대회면 갈등하겠지만요





Q. 팀원중 한명이 심각한 인성질로 대회중 자꾸 나머지 두명에게 남탓을 하고 화를 낸다면?

이건 뭔가 면접 질문 같다

나 회사 면접볼 때도 비슷한 질문 있었던 거 같고


채다빈 : “일단 방송중이니까 순하게 말하고 방송 끝나고 얘기를 해볼 거 같습니다”

채다빈 : “그래도 그런말은 조금 지양해줬으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나시아 : “이런 트러블이 생기면 이유부터 물어보는 편이에요”

나시아 : “근데 이유를 물어보면 더 싸우더라고여”

캬앙 : “… 방송중이니까 웃어넘기고, 앞으로 안 볼 거라 아무 말도 안 할 거에요”


나시아 : “혹시 제가 많이 답답하거나 너무 못해서 화나는 일이 있어도 조금만 잘 이해해줬음 좋겠어”



다들 상당히 이성적인 대답을 했다

나는 어떨까 생각해봤는데,

나는 트러블이 있으면, 환경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지 우선 살핀다

싸울 수 밖에 없던 건 아닌지, 감정적으로 부딪힐 수 밖에 없었는지 환경/시스템적인 문제점을 찾으려고 분석한달까

현재 발생한 상황의 원초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해결할 수도 없거니와, 언제든 또 재발하니까 1차 원인을 찾으려는 편


그래서 오시처럼 왜 그런지 물으며 곰곰히 생각해보는 거 같다





Q. 알고보니 나 빼고 두명이서 만나 머리채까지 잡아서 대판 싸운 걸 알게 됐다면? (일단 두명머리에 직경 8cm 정도의 땜빵이 생겼음)

나시아 : “저는 저 정도로 싸운 사람이 있으면 아프다고 구라치고 안 갑니다… 최대한 피합니다”

캬앙 : “철판깔고 모르는 척 할 거 같다”

채다빈 : “서로 철판깔 거 같아요”

나도 굳이?? 둘 간의 싸움에 휘말리고 싶지 않을 거 같다

그정도로 격하게 싸웠다면, 자칫 잘못하다간 불똥튀니까요

… 그래도 나서야 할 때는 나서는 편이기도 하고




MBTI 토크

어딜가든 MBTI 토크, 오시는 이런 인싸토크주제 잘 못한다고 말했는데 팀원분들의 권유로 짧게 MBTI 토크가 있었따

나는 MBTI토크, 밈 그냥 재밌게 즐기는 거 같다

은근히 재밌고 공감가는 것들도 있고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려는 편


오시가 ISTP라는 말에 ‘다들 어떻게 이런 질문을 상상했냐’며 전혀 예상 못 했다는 반응

오시의 평소 상상력이나 IF형 질문들을 생각해보면 N같기도 한데

음음…



채다빈 : “저는 INTP였던 거 같아요”

캬앙 : “INTP는 깡통로봇아니에요?”

채다빈 : “전 사회화됐거든요?”

캬앙 : “그건 맞아, 사회화된 INTP들은 다르긴 하거든요”


나도 INTP인데,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인연들에겐 감정을 잘 안쓰는 게 맞다

그치만.. 좋아하게 된 사람들에 대해서는 감정 많이 쓰고 되게 마음 따듯하다고 생각…하는데…

오시에겐 특히… 넹…

그리고 표현을 잘 안해서 그렇지 감정의 진폭도 꽤 큰 편이고..

다 오시 좋아해서 그런 건가..



캬앙 : “저는 ENTP에요”

이 분 왠지 모르게 몇 말씀 하자마자 ENTP같다는 생각이 들었는었는데 ㅋㅋㅋㅋㅋ

오시는 맞출 수 있었는데 아깝다고

몬가 활달하시고 토론하는 거 좋아하는 달변가 느낌, 자기확신이 강해보이기도 했다





나시아 : “우리 약속하나만 했으면 좋겠어”

나시아 : “우리 24시간동안은 정을 가지고 서로를 보듬어주는 시간을 가집시다 어때요”

캬앙 : “나시아가 속물이고 범죄 옹호자여도 보듬어줄게”

비록 짧은 인연일 수 있지만, 트러블 없이 대회 잘 마무리 할 수 있기를!!





게임 - 서든어택 합방

짱든어택

와 얼마만인지

나역시 한참 옛날에 친구들이랑 피씨방에서나 좀 했던 거 같다



UI적응에 어지러워하는 오시 ㅋㅋㅋ

확실히 요즘 게임들에 비해서 뭔가 참 너저분하긴 하다

그래도 오시가 헤매는 모습이 오히려 자연스럽게 게임 시스템 소개가 되는 느낌이라 괜찮았던 거 같아 (그렇게 많이 헤매지도 않았고)




게임은 (봇전/칼전/공방 왕대두모드/몽키가든 연습/권총 연습/스쿨 맵) 진행했다

2시간 정도 게임했는데, 오.. 생각보다 알차게 많이 했네

다들 서든어택이 처음이라 기본적인 시스템 익히기, 감 잡기가 주를 이뤘다

이 정도면 그래두 다들 게임 자체는 좀 익숙해지신듯??




나시아 : “와 이거 생각보다 재밌다아~”

다들 칼전 재밌게 하는 모습

칼전이 확실히 쫄리는 재미가 있는 거 같다

옛날에 친구들이랑 피씨방에서 칼전 자주했던 기억이 나 🤔

… 물론 빨리 물리긴 하지만🤔


오시는 도끼를 쓰니까 급격히 잘하는 모습도 있었다..

역시 게임 센스는 확실히 잏다.. 멋있어…




해냈다아…

합방이 끝나고 오시는 크게 숨을 내쉬었다

오시는 합방 긴장을 좀 한듯 지친 모습

안그래도 오랜만에 방송인데 심지어 합방이고 대회 팀장이라 부담감이 좀 있겠지 싶다

그래도 합방 너무 재밌게 성공적으로 끝낸 거 같다

… 응.. 진짜요..





후원 리액션 노래

백예린 Square

저번에도 연습곡이라며 불렀던 노래

… 정말 노래 진짜 넘 좋다…

그동안 연습 많이 한 건지 발음도 더 좋아진 거 같고

아 젠장 진짜 최고잔아…

who did that to you, babe
누가 너에게 그런 짓을 한거야
If you’re not in the right mood to sleep now then,
네가 당장 잠들 수 있는 기분이 아니라면
Come on, let’s drink and have very unmanageable day
나와서 나랑 마시고, 감당하기 힘든 하루를 보내자
would you want me in bae
내가 거기 있길 바라?
If you’re not in the right mood to sleep now then
네가 당장 잠들 수 있는 기분이 아니라면
come take my arms and go
나와 함께 가자
I’ll be yours for sure”
내가 너의 것이 되어줄게”

You’re the only one, who saw my yesterday
너는 내 어제를 본 유일한 사람이야
the one who knows I’m here alive today
여기, 오늘 내가 살아있다는 걸 아는 사람이고
Comfort me say, what I’m meant to you
날 위로해줘, 내가 너에게 어떤 뜻인지 말해줘
you should know what you have to say
네가 뭐라고 해야 하는지 알아야 해

내가 거기 있길 바라?
네가 당장 잠들 수 있는 기분이 아니라면
나와 함께 가자
내가 너의 것이 되어줄게

내가.. 오시의 것이 되어줄게..



여기, 오늘 내가 살아있다는 걸 아는 사람이고 (…) 네가 뭐라고 해야 하는지 알아야 해

정말로요..

내가 해야할 말은 사랑해… 언제까지나… 아닐까?!?!





김광석 -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많이 연습 못 했다고 했지만 너무 좋다…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
저마다 아름답지만
내 맘속에 빛나는 별 하나
오직 너만 있을 뿐이야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오시는 서정적인 노래도 참 잘 어울린다

내 맘속에 빛나는 별 하나 오직 너만 있을 뿐이야





아이유 - 드라마

이거 넘 구12엽다.. 목소리 너무 찰떡이잖아..

너무 좋았는데 끊어버려서 아쉬웠다


나도 한때는 그의 손을 잡고
내가 온 세상 주인공이 된 듯
꽃송이 위 꽃잎 하나하나까지
모두 날 위해 피어났지

올림픽대로 뚝섬 유원지
서촌 골목골목 예쁜 식당
나를 휘청거리게 만든
주옥같은 대사들

다시 누군가 사랑할 수 있을까
예쁘다는 말 들을 수 있을까
하루 단 하루만 기회가 온다면
죽을 힘을 다해 빛나리

언제부턴가 급격하게
단조로 바뀌던 배경음악
조명이 꺼진 세트장에
혼자 남겨진 나는

단역을 맡은 그냥 평범한 여자
꽃도 하늘도 한강도 거짓말
나의 드라마는 또 이렇게 끝나
나왔는지 조차 모르게
끝났는지 조차 모르게

여담으로 가사 전체를 찾아봤다

어…

동요같은 멜로디와는 대조적으로

드라마가 끝나면 다시 혼자가 되는 주인공의 모습들, 무대 후 공허함이 좀 담긴 거 같아서 딥하다

오시는.. 주인공이니까요

내 삶이 드라마고 오시가 여주인공이고 그 드라마는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근황

오시는 근황을 전했다

평소 트위터도 하고 일기도 종종 쓰며 근황을 전해주는 것들이 참 좋은 거 같다

여러모로 잘 회복중인 거 같아서 다행… 정말



“그동안 병원도 다녀오고 잘 지낸거 같?아요”

“병원갔다고 너무 걱정안해도 돼 선생님이 심한 건 아니래요”

ㅇㄹㅇ

오시는 병원가니까 확 좋아졌다고

정말 다행이다아…

걱정은 덜 하겠지만, 오시도 스스로 방심 하지 말고 잘 치료 받았으면 좋겠네..




“약을 먹었더니 식욕이 별로 없어 희소식이야!”

그게 어케 희소식임ㅠㅠㅠㅠㅠㅠ

막 식욕 없는데 억지로 먹을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속 안 상하게 잘 챙겨먹었으면 좋겠다…




브이리지분들 다들 새벽까지 노시는 거 보고 부러웠다

오시는 금요일에 다른 입주민들이 새벽까지 노는 걸 보고 부러웠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은 다음날 방송도 있고 장거리니까 귀가를 택했다고

아공.. 스케줄 잡아놔서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래도 가끔은 놀고 싶을 거 같은데…

여유 내서 놀기도 잘 놀았으면 좋겠다 이런 것들이 스트레스 완화에 많이 도움될 거양…




닭갈비 인싸화법

카닌, 에프타님과 닭갈비 먹었던 썰

막국수 먹고 싶냐고 묻기에 거절했는데도 시키더니, 먹으라고 나눠줬다고 한다

그래서 그냥 생각없이 먹었는데 이후에 카닌님이 자기 생각해서 먹어준 거냐고 고맙다고 하더라고

이게 인싸화법인가 싶다고 했다


에..

좋은 게 좋은 거니가!..

그냥 자기가 보는 시선이 감사하면 감사한 게 된다

인싸화법보다도 긍정적인 마인드하고 관련있다고 생각

나두 오시가 하는 일들 과하게 긍정적으로 해석할 때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뭐 그럼 어떤가요?!! ㅎ 너무 구엽고옙브고착하고… 웅…




에프타님이 빵주길래 치이카와 키링 뽑은 거 나눠줬어

밥도 얻어 먹었다고 ㅋㅋㅋㅋ

오랜만에 만나서 좋았다고 했다

잘 다녀왔구나 싶다




선물 들고와서 너무 힘들었어

오시는 귀가길에 팬의 선물을 직접 들고 귀가했는데, 너무 힘들었다고…

아고… 택배를 활용하는 게..

… 막 대신 들어주고 싶고 그런다.. ㅠ




“있자나 앞으로 만약에 휴방하면 똑바로 글도 쓰고 그럴게. 나 3월만 방송 주3회 할 게. 너무 서운해 안 했음 좋겠어”

양해도 잘 구하는 모습… 진짜 쉬고오면서 이래저래 단단해졌나 싶다

이렇게 흔들림 없이 본인 컨디션 맞춰서 양해 구하고 조율하는 게, 무리하다가 터져버리는 것보다 훨씬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

.. 오시 본인에게도…





끝!!! 간만에 방송.. 너무 재밌었다

회복 잘 하고 방송도 너무 재밌게 잘 한 오시가 너무 사랑스럽다아…

앞으로도 화이팅이야!!!!!!

너무 기합넣지말고, 쉬엄쉬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