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듣노
😎 요즘엔 이런 거 들으면서 일/작업 하는 거 같다
긍정!!! 신나게!! 자신감 넘치게!!!! ㅁㄴㅇㄹ
오늘의 시청일기도 고고혓
퍼리펄은 AI 노래인데 사운드가 참 신난다
가사에 은근히 주호민 작가의 해학이 담긴 것만 같아요
이건.. 힙합이네요
특이사항
오프닝 : 여자아이들 - MOON
좀 센치한 노래
웅크리고 있고 싶은 마음이 담긴 가사
응… 좀 웅크려도 된다 생각해요
해는 다시 뜨니까,
최근 두통이 반복된다고
거북목 두통 혹은 냉방병 이야기도 나왔는데, 오.. 듣다보니 냉방병도 가능성 있겠다 싶네요
혹시나 혹시나 혹시나 방송해야 한다는 사실에 오는 스트레스성 두통은 아니었으면 좋겠다
그나저나 생리 - 감기 - 생리 - 두통이라뇨…
이렇게 연쇄적으로 아프면 엄청 스트레스 받을 거 같다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네 ;ㅅ;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하잖아요
기억나는 이야기 1 - On my way
아픈데 쉬기 vs 그래도 하기
왜 선택을 위임하려 하나요
이 악물고 하거나, 힘들거나 아프면 짧뱅하거나
결정은 호스트의 몫, 나머진 소통이죠
자신의 상태와 방향은 그 누구보다도 스스로 알아야 한다
오시는 스스로 짧뱅 하는 것으로 결정
“방송 예전처럼 못하는 게 안절부절 못하고 심적으로 안 좋았는데 지금은 그러려니 하며 자기합리화 해”
“왜냐면 그래봤자 변하는 거 없는데 어떻게 해”
당연,
하고 싶은 대로 하며, 싫은 감정을 피해 천천히 해나갔으면 좋겠다
행동과 상황은 그대로인데 눈치보며 떨기만 한다면, 오히려 더 수렁으로 빠져들고 모두에게 고통이니까요
8888 난 이런 모습을 훨씬 응원해요
방송이야 열심히 하고 싶어질 때, 스스로가 충전되고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 때 다시금 나아갔으면 해요
아니 의지고 뭐고 이전에 일단 오늘은 아프잖아
기억나는 이야기 2 - 브이리지 펀딩 분배 및 녹음 싫어잇
월요일에 녹음 : 보이스 드라마 (대본 쪽팔려, 현타와) 학교 인기 여고생 어쩌고
“펀딩비 한 푼도 안 들어와”
보이스 드라마야 뭐 기획이 있고 대본이 있으면, 유치해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이렇게 진행한 것에 아무런 수당도 수익분배도 없는 건 좀…
펀딩비 얘기는 이전에 방송 중에 했었다
팬미팅을 미끼상품, 인질로 한탕 수익 땡기려는 것만 같아서 좋게는 안 보여요
… 그래도 뭐 이 또한 오시에게 간접적으로나마 도움되겠지 싶고,
오시의 녹음 또한 스스로를 PR할 수 있는 기회, 혹은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려 해요
이왕 하는 거 잘 하고 왔으면 좋겟다!!!! ㅎㅇㅌ이야
교통비 청구 관련해서 “애사심 있으면 교통비 정도는 청구 안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에… 비용 관련은 애사심과는 크게 무관하지 싶다
업무는 항상 프로페셔널하게~
돈 관련일 수록 프로답게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물론 식사 제공한다거나 하는 방식 유도리있게 상부상조할 수 있으니 서로 깐깐하게 안 구는 것도 좋지만요🤔
그나저나 어찌보면 이것도 출장인데 출장비같은 건 없나요😅..
이렇게 까지 생각하는 건 과한가?
기억나는 이야기 3 - 사회성과 비밀이야기
“친구에게 비밀 이야기를 들었는데, 후에 내가 유포한 거냐고 의심 받았어”
“비밀 같지도 않은 이야기라 다들 알음알음 알고 있던 내용인데, 나한테만 얘기했던 거라 의심했다는 거야”
“야마도는데 사회성 부족이야? 여러분 같으면 화 나?”
좀 억울할 순 잇을 거 같은데, 대화로 잘 풀렸으면 화까진 안 날 것도 같아요
뭐 나한테만 얘기 했던 거면 당연히 의심할 수 있는 거라고도 생각하는 편
물론 화내는 것도 그럴 순 있다고 생각하지만, 다 소통이죠~ 대화로 풀고 서로 오해 안 하면 되지 싶어요
“여러분은 비밀 말 잘해?”
ㄴㄴ
난 기본적으로 사람을 안 믿기에 비밀을 잘 말 안 한다 (비밀자체도 거의 없고요?..)
오시는 남의 비밀을 얘기하고 다니는 편이라고 (100개 들으면 그 중 10개 정도?..)
“그럼 나 누구한테 말해?”
그것도 입 가벼운 거라는 티키타카, 왜 비밀을 말하고 다니냐는 티키타카에 오시는 그럼 근질거려서 어떻게 사냐, 누구한테 말해야 하냐는 질문
자신만 알고 넘기는 게 최선이지 싶고, 정 못 참겠다면 비밀 일기장같은 거에 풀어보면 어떨까 싶어요
비밀이야기를 다른 사람한테 말 한다는 건, 당연하게도 거기에 연쇄적으로 뒷담까지 이어진다
이런 말 하고 다니면 어떻게 다른 사람의 진심어린 신의를 사겠어요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난 대부분의 사람이 이런 호기심, 뒷말 좋아하는 습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내 이야기도 안 하는 편인 거 같고
그런 인간의 특성(?..)이 싫기에 뒷말 나오는 자리 자체에 잘 안 끼려는 거 같다
비밀이라…🤔 일단 비밀을 나에게 직접 말 한 거라면 나를 신뢰하는 것이니까 절대 발설 안 하려는 거 같아요
그게 신의니까
리액션 노래
방종즈음 후원에 대한 리액션으로 이어진 노래 몇 곡
볼춘기 - YOU
볼춘기 - 좋다고 말해
온앤오프 - We Must Love
온앤오프 - Beautiful Beautiful
너무 구엽고 좋다아ㅎ..ㅎ…
뭔가 기분좋은 마무리라 좋네요😌
그 외
노래틀면서 방송해도 돼서 좋다
유튜브 가려면 안 되지 않나요😅
OBS 음악 트랙하고 다른 사운드하고 나눠서 녹화할 수 있지 않나?
에… 지금은 뭐 어떤가 싶기도
방송도 조금은 느슨하게 쉬어가는 시즌이라고 생각하는 편
(크지만 않다면) 노래 들어서 좋긴 함
… 가끔은 오시 전용 BGM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성수 팝업 갈 걸 후회돼 근데 가기 싫어 사람 많을 거 같음
에.. 안 한 것에 후회는 덜었으면🤔
그래도 다녀오면 또 다녀온 대로 재밌지 않을까 싶기두 해요
사람 많아서 싫을 거 같으면서 후회는 하는 이 무슨ㅋㅋㅋㅋ 😥
“올 해 술 방송 꼭 해야겠다”
오시는 주량 리미트 풀고 술방송을 꼭 하겠다고
어.. 에.. 음… 이건 살짝 걱정되기도 하네요
술취해서 캠 치거나 하면 안 되는 말들 할까 겁도 나는데 오시가 알아서 잘 하겠지 싶다
뭐… 적셔-! 🍻
“나 없는 동안 다른 여자 보면 때찌때찌야 사람 아니야”
ㅋㅋㅋㅋㅋ 넘 구1231241엽다
오시만 봐요 *^^*
그 외
트월킹은 섹시댄스래 (서양하고 감성이 좀 다른가베)
라면김밥 먹었어, 김밥 싸서 먹었어 : 오라면 살면서 처음봐
과자가 너무 많아 : 어머니가 챙겨줬는데도 서랍에 과자가 남아서 연락왔어
쿠팡/마트에 연어블럭 먹고 후기 좀 / 김밥 다시는 먹고 싶지 않고 수박화채랑 연어 먹고 싶어
불닭 볶음면 개발자 부자됐겠다 : 콘치즈 불닭볶음면 먹어보세요
불닭은 그냥 먹는데, 마라탕은 맵더라
제로 스크류바 / 제로 죠스바
어릴 적 하겐다즈 세일 하던 때 잔고 탈탈털어 사왔는데 그냥 평범해서 방치 (가족이 짬처리)
예전에 계곡 놀러간 적 있는데, 선크림 귀찮아서 안 발랐다가 팔 화상
끝!!!
다시 달려야하는 월요일의 시작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