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요약후기
노래도 부르고 괴담도 재밌었던 방송
레프트 스토리도 봤지만 세계관에 대한 개요만 담은 정도??
게임 - Raft 이어서
잔잔 레프트
오늘은 스토리 섬도 봤다 (이 게임이 스토리가 있긴 하군요)
“오늘은 스토리 보여줄게요!!”
별 내용은 없었고 세계관에 대해 알 수 있던 내용
첫번째 스토리 섬에서 알게 된 것은 이런 디스토피아적 세계관과 브루스라는 상어의 존재
지구온난화같은 걸로 수위가 차올라서 멸망한 세계관이라고
뭔가 그린헬이 떠올라요
그린헬도 얼리엑세스때 단순히 리얼한 생존게임 같다가 이후 엄청 충격적인 세계관과 스토리로 주목받지 않았나?
역시 생존게임에 곁들여지는 스토리는 참 매력있죠
이후 스토리도 기대 됩니다앗
“오늘은 이만 갈게 스토리 보긴 봤자나 한잔해”
적셔~
괴담읽기
“제가 드리는 괴담을 듣다가 절때 졸거나 잠들지 마십쇼”
“잠들면!!! 바로 가위에 눌릴 겁니다…”
익명의 택배 썰
비극적인 여인과 강령술에 대한 괴담
빌드업이 탄탄해서 재밌게 봤다
이런 일본식 괴담(?)은 추리 소설 보는 것 같기도 하고 매력있어요
괴담이 왤케 재밌지 (…)
여담으로 남에게 폐끼치기 싫고 눈치 보는 일본 특유의 문화도 조금 느껴졌던 썰
익명의 생필품 택배 물품들 사용하는 게 그렇게 수치스럽고 치욕적인가 싶네요🤔
그 밖의 온라인 괴담/심령 사진 구경도 잠깐
으스스한 이야기는 참 매력있달까요
이게 ㄹㅇ 공포지
기억나는 이야기 1 - 친구 선물 이야기
“말디? 마르디? 티셔츠 너무 예쁘지 않냐고 물어보는 친구에게 하나도 안 예뻤지만 깔별로 선물해주니 커플티로 입더라, 뭔가 싶었어”
어떻게 생각하냐는 오시
에?.. 그냥 뭐 그럴 수 있지 정도의 생각??
잘 써주는 느낌 아닌가 싶기두 해요
난 스트릿 브랜드 좋아하는 친구에게 y-3 모자 선물해줬는데, 한 번도 쓰고 다닌 거 못봐서 좀 아쉬웠던 기억이 나요
시계 사주니까 항상 차고 다니는 친구가 되게 뿌듯하고 기분 좋았던 적이 있네요
기억나는 이야기 2 - 합방과 친목
“합방을 너무 적게 하나 싶어”
종종 하는 이야기
에.. 합방이 싫다고 얘기했던 오시기도 하고 굳이 싶긴하죠
합방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니까~
나시아 : “회사 신규 인원들과 방송 교류 없으니까 괜히 불화설 생기는 거 아니야?”
나모롱 : “애초에 합방한 적이 없어서 그런 생각이 안들어요!”
ㄹㅇ ㅋㅋ
그리고 최근 단체 합방에서 몇 번 교류가 있기도 했고요??
설령 불화설이 있으면 또 어떤가 싶어요
그룹으로서 대단하게 뭔가 하는 느낌보단, 인방 각개전투 느낌이 강하잖아요
콘서트때는 좀 다를 수 있겠지만 대수인가 싶어요
친하냐 안친하냐 요런 이야기들이 좀 오갔는데, 굳이 친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비즈니스적으로 얽혀있는 관계면 적당히 거리를 두는 게 처세에 좋지 않나
“방송 부담감 내려놓고 편하게 하려고 하는 중이야”
이 이야기를 자주 하는 게 양해 구하는 느낌도 있어요
정말 부담감 없이 했으면 좋겠는 맘도
그 외
“가난하게 살아본 적 있어? 그리고 그걸 쪽팔리게 생각해본 적 있어?”
있죠
부모님은 내게 그런 거 느끼게 하고 싶지 않아서 열심히셨기에 찢어질듯 가난하진 않았어도
분명 느껴지는 구석이 있었다…만, 그런 것 조차 나니까요
발이 젖었어 : 세면대에서 씻고 휴지로 닦았어
매미 많이보는 이유 : 집근처 나무가 많아
커뮤니티 보다가 베스트고어 참수 영상을 봤어 (ㅁㅊ) : 심장 빨리 뛰고 토할 거 같았어 (그악.. 싫어)
수영복 메모리얼 뽕뽑아야지
혼숨괴담
유통기한 지난 쿠크다스 맛이 없어…
초등학생 전자교과서(ㄹㅇ이가 세상이 많이 바꼈나베요)
짜범벅 맛있어
오늘의 착장 슬리퍼 반팔 반바지 우산 : 발 다 젖고 슬리퍼 누래졌어
세안하고 로션 안 바르면 피부가 개땡겨
성추행 할배 : 벌금/합의금 이행 능력없다며 배째길래 흐지부지됐어, 잘 생각 안하려 해
다음주 너무 바빠… 월화목금 일정있어, 화수금토 방송켜볼게
방종 노래
오늘은 남돌 노래 특집
신나는 마무리였네요
근데 스트레이 키즈 덕질하면 메이드복 반캠 하겠다 했는데
노래 선곡 이정도면 합리적 의심 아님??🤔 푸하하
CASE 143/Stray Kids
특/Stray Kids
방탄소년단 - Save Me
We Must Love - Remastered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