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요약후기
마크할 때까지만 해도 즐겁게 보다가 급히 걸려온 어머니 통화로 래프트를 거의 통째로 못 본 날 씁…
생방송을 이렇게 한 시간 가까이 켜두기만 하고 놓친 적은 올해들어서 처음인 거 같다
그래도 통화하며 채팅창은 지켜봤는데 소소하게 래프트하며 오시다운 즐거운 스몰토크들을 한 모양
언제 출퇴근 길에라도 오가며 들을까해요 (이러면 정리는 어렵다)
특이사항
오프닝 : 여자아이들 - 클락션
좀 미친 소리 같지만 난 네게 반했어
(Uh-uh-ooh-whoa, uh-uh-ooh-whoa)
자꾸 눈으로 욕 하지마 더 네게 빠졌어
(Uh-uh-ooh-whoa, uh-uh-ooh-whoa)
Yeah 영화보다 멋진 드라마틱 romantic show
나 처음 본 순간 완전 영원한 반쪽인걸
또 못 본 척, 못 들은 척 넘어가려 하지 어림없어
차 떠나가라 소리칠 거야
😎
.. 오시에게 빠진지 꽤 됐네요
게임 - 마인크래프트 클로배 서버 6일차
마이너스 서버에서 열심히 감자 캘 생각으로 돌입한 오시…였으나, 후원 이벤트 + 나모롱들의 후원 화력으로 플러스서버로 가는 데에 성공한다
“닝겐상 행복한데수.. 애호받는 기분인데수.. 여기서 평생있을래”
이래저래 마이너스 서버 할 생각에 기분이 좋아보이지만은 않았는데, 플러스 서버로 가니 정말 행복해보였어요
오시는 이렇게 기분이 직접적으로 나타나는 편
행복해서 다행이다아…
오늘 진행하며 특이했던 점은 루비엘님이 새로운 오시의 캣맘으로 등장한 점??
방송 보며 여러모로 도와주시는 모습이 인상깊다 (‘친해지고 싶어’ 이런 걸까요?)
그렇다고 과하게 개입하는 것은 마냥 좋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 애호가 필요한 오시에게는 긍정적인 거 같다
“님들아!!! 촉이와서 끌게요!!”
침공 올 거 같은 촉에 런
현명한 거 같아요 ㅋㅋㅋㅋ
잼썼다️😌
게임 2 - 래프트 이어서
개인적인 현생이슈로 태반을 못봤다…만, 채팅은 눈으로 지켜봤는데 재밌는 토크들 하며 잘 즐긴 거 같아요
현생이슈 해결하고 돌아오니 방종각이라 아쉬웠는데, 보스 잡는 모습은 봐서 좋았다 ㅎㅎㅎㅎ…
여담으로 이 보스전 살짝 데이브 더 다이브에서 본 것도 같다
거대한 몬스터의 돌진을 유도하여 해치우는 기믹은 일반적인 걸까?
잡았어요!!!
보스 클리어 구웃~
스토리 라인을 놓친지 오래됐지만 그래도 이렇게 구간구간 기념비적인 순간은 있어서 좋다
기억나는 이야기 1 - 인간은 어려워 2
“님들이 무슨말을 했는데 남들이 다른 의미로 받아들이면 어떻게 해요?”
심각한 거면 그런 의미로 한 말 아니었다고 대화로 풀고
그게 아니면 시간이 해결하지 싶다
“나도 모르는 사이 나에 대해 안좋은 소문이 나있으면 어떻게 해?”
어차피 주변에 보이는 내 모습과 꾸준함이 중요해서 할 거 하다보면 잡음 사라지지 않나 싶어요
뜬 소문땜에 흘겨보던 사람도 ‘직접보니까 아니던데?’ 하기 마련이고,
그런 소문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들과 교류하면 충분하다고 생각
🤔 아무리 봐도 요즘 오시 혹은 오시 주변인들 간에 마찰있는 게 분명함
그 외
“작업실 날파리 어디서 왔지”
물구멍?.. 혹은 알이 작업실 안에서 부화?… 싫어어…
“집에 바퀴벌레 나왔어”
끼야아아아악!!!!
바선생 싫어엇…
난 벌레가 너무 싫다
“촬영땜에 생리 미루려고 약을 먹었는데 미뤄지지도 않고 몸만 상하고”
부정적인 생각 멈췃
… 오시가 노력하고 고생한 만큼 멋지게 빛나길 바라요
“학원 선생님이랑 안맞아 바꿀까”
몇번 해보고 안 맞는다 느껴지면 안 바꿀 이유가 있을까 싶어요
“만만하게 생긴건 뭐야”
Like me
음… 그냥 가끔보면 (외모보다도) 표정, 시선, 자세, 행동등 모든 부분이 자신감 없는 모습의 사람들이 있다
물론 전 외모로 사람 판단 안 합니다잉 😅
그 외
음쓰가 터졌어 (아니 ㅋㅋㅋㅋㅋ)
바질토마토크림치즈 베이글 맛있어
근처에 횟집이 있어 너무 맛있어보여서 먹어봤어
다음 주 일요일 에일리언 로물루스 볼래
파일노리 : 인간지네 징그러워
주말계획 : 토요일 방송, 일요일 오전 11시 반 기상 후 밥먹고 디즈니플러스 어벤져스, 요아정
일본가오면 선물사올게
짭짤한 과자보다 단 과자가 맛있어
농사알바토나와
덕질과 캐릭터 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