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 요약 후기
진득하게 게임한 날
이런 느낌 좋아요😌
특이사항
짧?게 자주
거의 세 시간 방송 소화한 오시
게임 잔잔하게 한 거라 괜찮겠지 싶지만 다른분이 채팅하셨듯 페이스가 무너질까봐 걱정도 조금 되네요
게임 - 크라임씬크리너
“크라임씬 크리너 할 기대하며 잤어”
재미가 있읍니다
오늘은 챕터 두 개 깨고 갔다
예전에 깼던 챕터도 있어서 나름 반가워~
기억나는 이야기 1 - 복수
“괴롭히던 친구 이간질해서 뺨맞게 한 적 있어”
“여러분은 화나면 어떻게 하는데? 복수안해?”
화도 잘 안 나지만 화가 나더라도 딱히 복수는 안 한다
특히나 사적인 방법은 내 감정이 아깝기도 하고,
실질적으로 해결되는 것보다 더 큰 문제를 낳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문득 이사님과 나눴던 대화가 기억나요
‘악하고 비겁하고 치졸한 사람이 가장 무서워하는 사람이 누구인가?‘에 대해서였는데, 앞뒤가 똑같고 청렴한 사람이래요
본인이 켕기는 게 있으니 그런 사람들과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자괴감이 들거나 마음이 안 좋아져서 알아서 슬슬 피하게 된다고
난 이 말에 공감해요
올곧음을 지향하는 사람 주변에는 그런 사람들만 모인다
내가 부당한 편법, 뒷담과 음담패설 싫어하니 주변에 그런 친구들만 남는 거 같고
그런 걸 많이 하는 사람이더라도 굳이 내 앞에선 안 그러려는 게 보일 때가 있달까
그 외
그 외
음쓰 버리려다 현관에 두고 왔어
홈런볼 먹다가 그대로 두고 왔어
티니핑 모바일 겜에도 가챠가 있어 : 단순과금으로 얻을 수 있던 게 아니었는데 돈날렸어
사마귀봤어 징그러워
외국인이 물어봐도 한국어로 대화하는 게 당당한 한국인 (좀 꼰대같네요 ㅋㅋㅋ)
MZ 버릇없다? 난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해
웹툰 방탕일기 : 불행포르노
와꾸는 필립스가 취향 원탑
쌀과자 눅눅해졌어
오늘부터 다시 샐러드 먹기
미국의 분리수거, 편의점 폐기
최근 라식이 하고 싶어서 고민했는데 라식은 부작용크고 라섹은 아프대서 포기했어 (무섭긴 하다, 다른 것도 아니고 눈이니까)
뚱카롱 먹고 싶어
명치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