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 요약 후기

평소와 그렇게 다르지 않은데 정말 재밌게 방송 본 날

지난 며칠간 내 컨디션이 안좋았다가 회복돼서 그럴까?

컨디션 관리도 열심히 하고 현생도 열심히 살고!!!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





게임 - CRIME SCENE CLEANER

“별 거 없는 겜이지만 너무 하고 싶었음”

슬슬 끝이 보이는 게임

약 4챕터 남았다며 시작한 오시인데, 오늘 두 챕터 깼으니 얼마 안 남은 걸까

오시가 몰입해서 잔잔하게 게임하고 있는 걸 보는 게 좋다

옛날에 스컬같은 것도 참 재밌게 봤는데 음냐피



참, 숨겨진 요소도 뭐 많던데 사건의 배경 면밀히 파악해가면서 플레이 하는 사람에게도 흥미로운 게임이겠다 싶었다





기억나는 이야기 1 - 차주 2주년

차주는 바빠

목요일은 방셀 찍으러, 주말은 본가 들리러 간다는 오시

주 5일이 깨진다는 오시인데, 주 5일보다는 짧게 페이스대로 꾸준히에 집중했으면 좋겠다

잘 다녀와!!!




커버곡이랑 굿즈랑 이거저거 공개 예정

재밌을 거 같아요

기대가 부담스러운 오시지만 그래도 항상 기대 이상을 하는 오시기에 어느정도는 기대된다

다만, 혹시 준비한 게 별로 없더라도 실망같은 건 안 할 듯요??

2년동안 생존한 오시 존재 자체가 선물 아니겠나





그 외

“초딩때 한참 체벌논란이었는데 경남 끝자락이었던 우리 동네는 계속 팼어”

나는 중학생때 체벌이 많았는데 누가 신고해서 경찰 오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고 나니까 체벌 싹 사라졌었다




“동양인이 레이시스트인 건 말이 안 돼”

인종 차별 얘기가 나오다가 돌린 얘기

몬가 발언을 조심해서 그런지 정확히 어떤 취지로 한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글로벌적으로는 인종들 중에 동양인이 제일 차별 많이 받는다’는 얘기가 아닐까 정두

여담으로 며칠 전에 롤드컵 뮤비 참 실망한 기억이 나요 ㅂㄷㅂㄷ




“여자친구가 아이패드가 너무 갖고 싶어하길래 남친이 사줬는데 더 최신형이 아니라서 울었대 부모님은 아묻따 제일 좋은 거 사줬는데 남친은 가성비 따지고 현실적인 선에서 사주니까”

배때지가 불렀네요…

선물은 나야 아잉 >_<를 당해봐야…




아이패드병 : 가져야 고쳐지더라고

난 비슷하게 빔 프로젝터병 있었는데, 안 샀는데도 고쳐졌다

‘굳이?..’ 이런 느낌

더 나은 대안을 찾게 되거나, 필요성을 많이 못 느끼면 자연스레 해결되는 거 같아요

그래도 한 번씩 꽂히는 거 생기면 막 꿈에도 나오고 그러긴 한다 (어릴 때 자주 그랬다)


아이폰/아이패드/맥북병은 한 번도 걸린 적 없는 것도 웃긴가

애플에 별로 호감이 없어서 그럴지두요?? 설치 기기 수 당 과금 정책은 정말 어이없었죠 EU빔 맞고 철회했지만

좀 힙스터인듯..




그 외

머릿니가 강남쪽에 돈대

강아지 미용맡겼어 : 엉덩이 털에 응가가 끼어서

음료수 참았서…

어릴적 최초 기억은 4살쯤 이불에 오줌싼 거

애 안 낳을 거야

메뚜기 볶음은 새우맛? 새우먹지 왜

중2때 친구 할머니 섬 놀러갔는데 먹을 것도 없고 할 것도 없어서 시소타고 놀다가 하루종일 돌아다녔고 망에 걸린 꽃게 훔쳐먹었어

사과농장가서 어린애 김/소시지 먹는 거 보고 서러워서 울었어

농장알바 하지마세요 힘들어요

군고구마 좋아해 먹고 싶어

다이어트약 : 위고비 출시한대

트위터 옷 할인 바이럴 : 900원 할인 옷도 있어

쿠폰 장난질 빡쳐 (ㄹㅇ)

온라인 콘서트 한 번 하고 싶어

실수유출 : 신상, 시청자 집주소 (사실 한두번 실수한 게 아니라 화면전환하거나 사진 보여줄때마다 마음졸여요…)

한교동 빻았어 (인기 마스코트들 중에서 제일 별로다…)

묻지마 살인영상을 본 적 있어 : 찔린 사람이 애인을 지키려 분투했지만 결국 둘 다 죽더라

님들 향수 매일 뿌려요? (예전엔 매일 뿌렸는데 요즘은 잘)

남사친 단톡방있어 : 연락은 잘 안 해

안 맞는 사람 있어? 난 인싸 여자애들 (난 두루두루 너무 친하지도 너무 멀리 있지도 않게 지내는 거 같다…만, 굳이 따지면 줏대없고 멋없는 사람이 별로인듯??)

루미큐브 하실 분? (내일 시참한다고, 재밌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