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요약후기

건강 이슈로 짧토크뱅하다가 간 날

짧았지만 생각보다 다양하게 잡담했다

즉흥적이었기에 특별한 토크가 있다기보단 의식의 흐름~ 먹토크가 좀 많았던 정도?

뇌빼고 듣고 있기 좋았던 방송😌





특이사항

니가 나시아 안봐서 나시아 감기걸렸다

감기 걸렸다는 오시

노래하고 춤추고 싶다지만 아픈데 어쩌겠어…

요즘 감기몸살 걸리는 사람들이 많다

아무래도 급격한 기온변화 때문인지… 나도 한 3일 감기때문에 고생했다

오시도 아프지 않았으면





그 외

요로결석, 유방암

유방암하니까 아는 사람의 언니가 젊은 나이에 유방암 진단받았던 기억이 나요

가족 전체가 상당히 충격받았던 기억

건강한게 짱입니다




“여러분들은 간호사가 섹시하다고 생각하나요”

“사일런트 힐 간호사 무서워”

보다가 실언할까 놀랬던 부분

무슨 얘기 하는 건가 싶었는데 그냥 사일런트 힐 얘기였고…


서브컬쳐에서는 아무래도 제복/전문직?오피스레이디?같은 성적 판타지로 자주 분류되지만 현실에서 내뱉는 순간 미친놈 소리 듣기 딱인 부분이다

사일런트힐은 뭐랄까.. 노림수 같은 게 있던 걸까요 아니면 그냥 몹디자인 하는 사람의 개취였던 걸까요

현실의 간호사는 성적 어필과는 상당히 거리가 멀고 몸에 딱 달라 붙는 유니폼을 입지도 않는다


입원했을때 기억을 돌아보면, 야릇한 생각따윈 정말 하나도 안 들고 ‘아휴 고생하신다..’ 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정말




그 외

맘스터치에서 메뉴 세 개 시켜 먹어서 아픈 줄도 몰랐어 : 밥 해먹기 싫어서, 버거는 안먹고 치킨이랑 ~ 먹었어

귤락의 존재

초등학교때 IQ 80나왔었어

나 성격이 공격적인 거 같아 (지켜봐온 느낌으론 아무래도 약간은😅)

방송할 때 취한 적 없어 (내 기억에 오시는 술마시고 켰던 할로우 나이트때와 기념일 방송 2번, 총 세 번 정도 살짝 취하지 않았었나 싶다. 인사불성 되는 것만이 취하는 게 아니니까요~)

호로요이, 쟈지푸딩 ㅈㄴ 이상하다고 생각해 (ㅋㅋㅋㅋ 이런 걸로 깔깔웃는거 좀 걸즈토크st)

쁘띠첼 푸딩 우유 좋아했었어 : 단종됐어

겨울수박 맛있나요 (흑백요리사 보니까 개맛없다대요)

욕조가 갖고 싶다

입욕제 좋아

후각이 예민해 개콘가봐 : 친구 약한 냄새 향수 나만 느꼈어

친구가 초코우유 한입만 달라는데 이악물고 눈앞에서 다마신 적 있어

초코우유 미묘하게 맛이 다 달라 : 네스퀵이 원픽

진격거 다봤어 : 아프리카TV에서 판권사온대

요리 재료손질과 뒷정리가 너무 귀찮고 힘들어 (요리는 너무 어렵다…)

불닭납작당면만 한참 먹은 적이 있어

서울은 편의점이 너무 많아 (많긴 해요 ㄹㅇ, 다른 프렌차이즈면 모르겠는데 같은 프차까지도 한블럭 건너서 또 있다보니까…)





방종 후원 리액션 - 안녕디지몬

꽤나 오랜만

목이 가있던 오시인데 이거 부르는 순간 목소리가 확 돌아와서 놀라기도

너무 미성 아닌가요 짱이잖앗… 물론 감기로 인해 오래하진 못했다

안녕 나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