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무 진지한가?
생각이 너무 많고, 쓸 데 없는 걱정도 많고, 자아가 비대하고
오시가 가볍게 던진 한 마디도 꼬리에 꼬리를 물며 뻘 생각하고
에………
가끔 ‘세상에 없는 무언가를 쫓고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래서 현생 말끔하게 살다가 지금 내 상태를 돌아보면, 스스로가 우스워질 때가 있어
다른 시청자(리스너)들은 어떤 생각으로 버생을 살까?
또 이런 내 생각들을 들으면 나에게 무슨 말을 할까?
‘이 미친 과몰입 육수새끼야!!! 적당히 해!!’ 라고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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