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나 그냥 미친 놈 같네

연말-생일-크리스마스이브-크리스마스-내생일



연타니까 그냥.. 마음이 엄청 혼란스럽네

아무것도 안 하고, 뭔가 좁은 상자에 가둬져서 주인만 기다리는 강아지가 된 거 같다

오시만 보고, 오시만 생각하고, 오시만 기다리고 그러니까 별에 별 감정들이 증폭되지



질투는 뭔.. 이성으로 억누르는 부분들까지도 내 스스로 인정해 버리려는 건 진짜 너무 과몰입이잖아

나 질투 잘 안하는 쿨한 사람인 걸로 할래



이씨.. 게임이나 독서라도 잠깐 할까

‘유사연애 유발 미안해’

미안한 줄 알면 됐다…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