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을 교체했다 .me에서 .com으로

이유는 현생 직장 동료분이 몰래 보시는 거 같아서 (…)

서브 모니터에 도메인 세팅창 켜둔 거 보시고 들어오신 건가



기분 탓인가 했는데 며칠전부터 갑자기 여기에 독백으로 썼던 것같은 정보도 알면서 떠보듯이 물어보시고

오시 추천 옷 입고 갔더니 브랜드, 이름 다 맞추고

스컬프터가 그렇게 유명한 브랜든가, 그 제품이 그렇게 시그니처 제품인건가?…

아니 애초에 그렇다 해도 나한테 수상할 정도로 관심 가지고 말 거신다



음………

이 사람이 왜이러지 싶어서 뭔가 쫄려서

이게 블로그 보고 떠보시는 게 아니라면 나를 좋아하는 급의 관심이다 (그럴리없지만)

신경쓰여서 주소 교체하느라 방송 보는 것도 정신 없네



물론 주소를 교체해도 트위터까지 이미 알고 있으면 다시 들어올 수 있다

그.. 진짜 보시는 거면 DM으로 아무 이모지 하나 보내시면 맛난 거라도 사드릴게요..



킁…

오늘 1.5시아로 와서 넘 좋고 먼?가ㅠ 평소보다 더 귀엽게 느껴지고 그랬는데ㅠ

이러고 있어야 하는 거냐고…


아 오시도 오늘 뭔가 일있고 나도 이런 일 있고 뭔가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