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젠장

오늘은 행복한 날이니까 단 거 치워두고 밀린 일만 미친듯이 해버리고 오시 생일을 즐기자 했는데

잘 되던 일이 갑자기 꼬이기 시작하고 마침 오시가 활동(?)하기 시작하고

그러니까 온 생각이 오시한테 가서 엄청 초조해진다

퇴근할 때 케익 어디서 사지, 술도 하나 살까, 커뮤댓글 ㅅ@ㅂ 나만 눈치없게 쳐달았나 등등등등

모르겠다 걍 일 던지고 정시되면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