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가 오시 휴방이기도 하고 잡념은 혼잣말에 쭈욱 흘려보내니까 포스팅을 쓰기가 애매한데, 간만에 포스팅!!!!





굿즈가 왓서요

12월 22일 오시의 생일 굿즈 장패드,

그리고 브이리지 크리스마스 굿즈가 왔다



으아 이게 3월이 다 되어서 오다니ㅠ 기다렷서…

장패드는 하나는 사용하고 하나는 보관하려고 두 장 샀다





생일 장패드 - 종합 나시아 장패드

장패드를 많이 안 써봐서 이렇다 저렇다 품질 논하긴 어렵고

그냥 옙브다아.. 색감도 쨍하고 일단 넘 구12314엽다…

검빨노라니 넘 입쁘잖아…



오시는 이 나시아들에 애정 많을까?

나는 흔히 말하는 판떼기에 큰 애정이 있진 않았지만, 어느 순간 부터 많이 좋아하게 됐던 기억이 난다



일코를 열심히 하는 편인데, 이 정도는 집에 손님 초대해도 그다지 눈치 안 보이지 않나??

SD라서 더 갠찮은 거 같따🤔





크리스마스 굿즈 - 브이리지 아크릴

ㅋㅋㅋ 우상단에 오시있어요…

아크릴 괜찮게 잘 나온 거 같다 머리만 나와서 쪼금 아쉬운데 그래두 넘 구12414엽다아…

크리스마스는 한참 지났지만, 그래두 좋네요

이제 아크릴이 꽤 많다

진열장 같은 거 하나 살까 싶넹





크리스마스 굿즈 - 머그컵

일러스트는 크리스마스 일러스트 고대로

색감은 살짝 아쉬운 감이 있지만 이정도면 양호한듯??

머그컵 굿즈를 사는 것도 처음이라 비교군이 없긴 해



이게 아마 싸인 머그컵이라했던가?

오시 사인이 ㄴㅏㅅㅣㅇㅏ 가 맞아서 싸인 머그컵 맞지 싶다

집에 이런 저런 잔들은 있는데, 놀랍게도 머그컵은 처음이네

자주 쓰게 될 거 같다아…





꽤나 실용적인 굿즈들이라 좋다

그렇다고 실용적이지 않은 굿즈들이 싫은 건 아니지만,

항상 곁에 두고 쓰는 굿즈들이 더 오시를 애틋하게 떠올리게 된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