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컨디션 극악일때랑 비슷한가보다

나는 그럴 때 연차내고 타이레놀먹고 진짜 하루종일 자는데

엊그제 방종때부터 컨디션 안 좋다더니 병원도 안 가보고 회복도 못 한 거니…

안쓰럽다

해줄 수 있는 것도 없고… 오시가 아프다는 말 듣는 것처럼 답답하고 힘든게 없는데 제 오시는 유독 빈도가 잦아요…



괜히 나도 센치해진다

에…

오늘 방송은 할 일 있다고 조정해서 9시

뭔가 무리한 거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