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쉬고 있기를
오시의 마음함에 괜히 햄스터짤 하나 늘어나 있을 때마다 안도한다
좀 집착인가 싶지만.. 근데 보고 싶고 걱정되고 그러는데 어덕하겠어
집 오자마자 아카이브 문서 정리하다가 피로가 몰려와서 좀 잤다
그 짧은 낮잠에 꿈을 꿨다
내용도, 형체도 기억 안 나지만 잠에서 깼을 때 ‘오시였다’라고 느껴지는 꿈을 자주 꾼다
뭐였을까…
오시가 불러준 게 인상 깊어서 오늘 많이 들었다
아련하군…
에… 오시도 할 거 있대서 이래저래 바빴겠지만 잘 쉬고 있기를
나도 할 거 하면서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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