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뭔가 너무 힘들다

삶이 고난의 연속이네 밤새서 일하다가 눈깔뽑힐거같은채로 회사가서일하는데 블로그 보는 팀원분 계신 거 같아서 하루종일 심란해서 미칠거같다가 간신히 주소바꾸고 좀 괜찮아질라는데 이제 오시가 너무 힘들어하는 거 보네

아..아무리괜찮다해도 안 닿겠지

전혀 위로 안되겠지

너무 쌔게 장난치시는 분들도 계셔서 더 그런 거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다들 장난 치면서 분위기 푸려는데 나시아는 또 안풀리고 힘들어하고 그거 쳐다보고 있는 나는 뭐지





라고 썼는데 또 갈 때 되니까 좀 풀린 거 같기도 하고

노래 들으니까 좀 치유되기도 하고

노래불러달라고 도네하길 잘했네

yours가 너무 좋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