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 낙첨이란

오늘 요나님 지스타 팬미팅 추첨이 있었다

트윗에 자주 뜨는 다른 리스너들 중 요나님을 많이 좋아하는 분들이 계신데, 그 중 두 분이 팬미팅에 안 되셨는지 많이 좌절하시고 탈버생까지도 생각하시더라

좀 안타까웠다

라이버에게도 리스너에게도…

팬미팅이란 뭘까…

오시 팬미팅 추첨도 곧인데, 떨어지면 많이 아쉬워할 리스너들 많겠지?

나는 어떨까

음음…

‘꼭 와줘’ 라는 오시의 말에 꼭 가서 (내가 누군진 말 안 하더라도😅) 응원하는 말 마구 전하고 오고 싶긴 하다

킁… 사무실에 남아서 잔업도 조금 하고 모롱로그 업데이트, 아카이브 문서 약간 보충했는데

이런 씁쓸한 트윗들 보고 퇴근 길을 맞이하려니 더 차디 차게 느껴지네